글쎄 뭐랄까 우리 일상을 돌아보면요...
조잔한 인간들의 쪼잔한 행동과 감정을 거스리는 야비한 행동을 보면 화가 나잖아요...
그런데 결국 큰 사람은 그런데 상관안한다.하지만 우리는
그답을 알면서 열받고 화나고 대응하고 폭팔하는데....
김어준 총수의 말은 찌질이 진중권이나...최모기자 와 달리...
그래...진보가 피곤한시대...내가 품어주마 하는것을 보니..
그동안 우리는 찌질한 진보를 그럭저럭 진보로 알고 살아왔는데.
생각을 바꾸게 해주는군요..
큰 인물과 찌질이의 차이점은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