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원 후 봐주시는 비용이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문의드려요

딸둘맘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2-04-28 20:07:30

연년생 딸둘 직장맘입니다..

6살 7살... 유치원 하원후 학원1개수강시 5시쯤 집도착해서

5시나 5시반부터 7시~7시반까지 봐주실경우..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문의드려요..

동성이라 둘이 잘 놀아요..밥만 차려주심될꺼같은데요..

제욕심으론.. 애들 학습지하게 옆에서 봐주셨음 하는데.. 그건..욕심일 뿐이구요..

 

지역(경기도)카페에 보통 40만원정도면 된다고 하는데요..

지방에 사는 전업 친구한테 물어보니... 누가 그시간에 애를 봐주겠냐고 하네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혹시 일을해보셨거나 아니면 이모님구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0.112.xxx.2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28 8:12 PM (203.232.xxx.243)

    페이보다 시간이 문제지요 대부분 가족 저녁시간이거든요
    우리 아파트 보니까 딱 그 시간에 구한다고 종이 붙여놓으니까 금방 구했다 하시던데 한번 그렇게 해 보세요.
    같은 단지니까 믿을 수 있고 보통 아이들 다 큰 나이 좀 있는 중년 분들이 많이 하신대요

  • 2. 요건또
    '12.4.28 8:19 PM (182.211.xxx.176)

    아이 돌보미 서비스도 한 번 알아보십시오. 시간당 5천원인데 아이 둘이면 가격이 좀 더 올라 갈 겁니다.
    지역에 따라 오래 기다리는 곳도 있다고하니 한 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옆 라인 사람이 아이 돌보미 서비스를 원글님처럼 그 시간에 이용하는데, 고딩 자녀를 두신 분이 지원하셔서 그 시간대에도 문제없이 잘 해결되었더군요.

  • 3. ..
    '12.4.28 8:55 PM (119.202.xxx.124)

    아파트 단지내 알아보세요.
    그 시간에 밥주고 간식주고 공부 가르쳐주는 공부방 있어요. (엄마 올때까지 봐줌)
    6,7세부터 1,2학년까지요
    비용은 25만원 정도.
    그 시간에 집으로 부르려면 40정도면 적당해보여요.
    나이드신 분들은 그 시간에도 가능한 분들 있을거에요.
    일하는 시간에 비해 40이면 괜찮은 페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685 더킹) 봉봉이가 공주를 자동차 사고로 위장 하려 햤는데 1 이해 안 .. 2012/04/28 1,674
102684 저 밑에 교사분 글을 읽고 드는 생각이.. 14 ... 2012/04/28 2,214
102683 김구 주석 암살범 안두희를 척살한 박기서 선생 3 사월의눈동자.. 2012/04/28 1,616
102682 집에서 할 수있는 근력 운동있을까요? 3 무근육 2012/04/28 2,353
102681 지금 챔프채널(만화)에서 이웃집 토토로 해요. 2 조아조아 2012/04/28 1,062
102680 박원순, 트위터 '맨홀' 제보 속전속결 처리 '화제' 3 시장님 시장.. 2012/04/28 2,677
102679 강동구 인신매매 납치 괴담 SNS 퍼져 괴담 2012/04/28 2,490
102678 전기세 얼마나 많이 나오세요 6 2012/04/28 2,612
102677 30대 중반 여자분들..다 자가용 있으세요? 16 -_- 2012/04/28 5,544
102676 나이드니 제주도에 가서 살고 싶네요. 15 .. 2012/04/28 4,487
102675 구운 소고기로 국 끓일수 있을까요? 7 ... 2012/04/28 2,054
102674 장터 청국장 추천해주세요 4 청국장 2012/04/28 1,096
102673 냥이의 임신 8 냥아??? 2012/04/28 1,304
102672 총수 인터뷰.. 2 .. 2012/04/28 1,741
102671 살안찌는 사람의 장보기 31 .. 2012/04/28 13,696
102670 지파일 이용하시는분... 엘롤 2012/04/28 1,339
102669 피아노 잘 아시는분 질문 드려요 7 제노비아 2012/04/28 1,512
102668 알바비를 안주네요ㅠㅠ그리고 40대 아줌마의 알바경험.. 3 참고 있는 .. 2012/04/28 3,534
102667 커널TV 정치야 놀자 - 박지원,이해찬,감정적 곡해 [경향] 사.. 사월의눈동자.. 2012/04/28 669
102666 경기도나 강원도의 좋은 펜션 좀 소개해주세요 4 ㅇㅇ 2012/04/28 1,301
102665 엄마가 작년에 가벼운 뇌졸중이 온후 말을 거의 안하세요 8 엄마 2012/04/28 3,048
102664 삼십대 중반 로스쿨 진학 어떨까요 11 궁금 2012/04/28 7,609
102663 코만 번들거릴 때... 9 은빛1 2012/04/28 1,635
102662 전기압력밥솥구입 고민 2 여름 2012/04/28 895
102661 서울 청소년들 '스트레스' 성인보다 많다 1 샬랄라 2012/04/28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