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위터리안(@i_yo****)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열흘인가 보름 전쯤에 박원순 시장님 트위터에 코엑스 앞 정류장 맨홀이 위태로워보여서 사진이랑 같이 멘션 보내드렸는데 오늘 보수했다고 답이 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20428154311444...
트위터리안들은 "이런 게 소통이죠" "사람들은 원순님 앓이 중^^* 쪼아" "대통(령)도 이런 분이 되어야" "시장님, 시장님, 진짜명품 시장님", "서울시 부럽다" "시장의 트윗을 < 전자신문고 > 로 활용한 시민의 슬기가 더 놀랍네요" "트위터로 소통하는 멋진 시장!", "우리가 서울시장은 정말 잘 뽑았죠!!!" "투표가 생활을 바꾸는 사례 중의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 시장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