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크잖아요.
호기심에 샀는데 (일단 싸기도 싸고;;;;)
아이고.. 아무리 먹어도 줄지를 않네요.
이 놈의 가장 적절한 자리는 어디일까요.
어떤 음식에 어울리는지 활용 팁 좀 나누어 주세요. 흑흑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동네맘님들 초대하셔서 커피한잔에 샌드위치 만들어서 드시는게 젤 빠르지않을까요?
용도별로 잘라 냉동실에 보관하고
샌드위치 김치찌개 등등 활용 많이 했어요 ㅎㅎ
짜긴 억수로 짜요.. 샌드위치로 딱인데 맨날 샌드위치만 해먹을수도 없고
김밥에 쌀때 넣고 그냥 구우면 돼지 냄새 확 올라와서 오뎅볶듯이 양념해서 먹고 그러고 잇어요
이제 반통 썻는데 반은 그냥 얼려버릴까봐요 지겨워죽겟어요
그거 일명 다리미햄인가요?
무지 짜서 계란후라이할때 같이 구워서
먹었는데 계란에 아예 간을 안하고 먹었네요
한번 냉동실에 들어가면
전 냄새가 너무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전 한통 사면 일단 반 뚝 잘라서 엄마네 드리고
나머지 반은 빠르게 소비하려고 해요........
짜니까 물에 넣고 팍팍 끓여서
후라이팬에 다시 한번 구워 먹습니다.........샌드위치에 넣을때도 그렇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