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메라이언 입양할까해요..
그전 충분히 공부와 준비를 하고 있구요..
저와 아이는 포메라이언에 관심이 많은데 키우기가 어떨까요?
직접 키우고 계신 분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스뎅
'12.4.28 11:56 AM (112.144.xxx.68)털관리는 필수고요 성격은 대체적으로 활발해요 영리한 편이고요 애교도 있어요 약간 예민한 편이구요
사람도 각제각기 다르듯 강쥐들도 열이면 열 다 견성이 달라요 사랑으로 이쁘게 키우시길요^^2. 저기..
'12.4.28 12:04 PM (110.8.xxx.15)털 많이 빠져요.
알러지 있음 못키우실 거예요.
자`알 생각하시고... 생명이니까
많이 생각하시고 입양해 주세요.3. ..
'12.4.28 12:05 PM (115.41.xxx.10)얘는 털이 엄청나다는데요. 상관 없으시다면 이쁜 강아지죠.
4. 책 링크가 안되네요
'12.4.28 12:10 PM (122.40.xxx.41)포메 새끼 보면 정말 인형같아요^^
원글님 입양전에 꼭 책한권 사서 읽어보시고
그 책 두고두고 보면서 키우시길 권해드립니다.
추천하는 책은
우리 개 100배 똑똑하게 키우기예요
예쁘게 키우세요^^5. 포메 예뻐요.
'12.4.28 12:25 PM (211.247.xxx.72)물론 개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희집 포메는 착하고 애교도 많고 아주 귀염 받고 있어요. 근데 털은 정말 많이 빠져서 텰관리가 좀 귀찮을수도있고 털날리는게 싫은 분들은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저희는 이제 면역이 되서 개는 밑어 있는데도 개가 돌아다닐때 마다 식탁 음식위로 가끔 떨어지는 개털 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않고 개털 알레르기도 없어 별문제 없지만...저도 처음엔 좀 심하게 날린다 싶어 신경 쓰였는데 강아지 애교에 이까짓거 하게 되네요.6. 말리고싶어요
'12.4.28 12:51 PM (59.86.xxx.217)하루이틀 키울것도아니고 15~20년은 키워야하는데
포매는 똑똑하고 귀엽긴하지만 정말 털많이 빠져서 은근 스트레스받을텐데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키우시려고 맘먹었으면 털덜빠지는 견종으로 키우세요
말티즈나 푸들 요키 시츄가 털이 덜빠지고 가정에서 키우기 무난해서 많이들 키우는거예요7. 장점도 있겠지만
'12.4.28 1:21 PM (124.48.xxx.195)털 많이 빠지고 잘 짖어요. 소형견 대분분이 그렇듯이 약간 찢어지는 하이톤으로요.
친척 포메 한달 맡아 기른 경험이 전부이니 크게 믿을만한 경험은 아니겠지만요.
저도 개라면 벌떡 일어날 만큼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그 포메랑은 별로 정을 못 나눴어요.8. 포메 키워요
'12.4.28 1:22 PM (112.148.xxx.16)이제 1년 되었어요. 전 정말 포메를 좋아해서 너무 만족하고요..똑똑하고 애교많아서 아이들 남편도 너무 좋아해요. 털 빠지는 것은 워낙 각오를 해서..ㅎㅎㅎ 분양 잘 받으시고요..스피츠랑 믹스해서 많이 파니 잘 알아보고 사세요.. 뭐 믹스된 놈도 예쁘게 키우시면 아무 상관없지만요.
9. 비엔나
'12.4.28 2:20 PM (122.36.xxx.165)포메아가를 두번이나 십몇년동안 키웠는데..... 예민하긴해도 도도하고 깔끔하고 너무 귀여워서 털
빠짐정도는 감수할수있을거에요~ 포메을 키우기전에는 얘네들이 이렇게 이쁜줄 잘몰랐는데....
앞으로도 키운다면 포메만 키우겠다는 1인입니다~10. 귤
'12.4.28 7:16 PM (106.103.xxx.130)제가 포메를 키우는데요... 음 첫 강아지로 포메를 구입하기엔 좀 ..... 생각해 보셔요... 포메(순종) 는 다 커도 소 형견이여서 2kg ... . 관리를 잘 못하면 자주자주 아파요...ㅠ.ㅠ 그리고 다리가 엄청 약하기 때문에 산책도 너무 무리 하게 시키면 안되고... 밥도 자기 먹는 사료만 먹고 이것저것 가리는 것도 많고 짖기도 잘 짖어요.... 또 포메는 털이 이중털이라 나중에 털을 빡빡 밀어도 안되요 .. 첫 강아지면 무난하게 사람들이 많이 키우는 강아지나 중형견 정도 ..가 좋아요^^
11. 이쁘지만 비추
'12.4.28 7:49 PM (115.136.xxx.27)이쁘긴 무지무지 이뻐요, 근데 털 많이 빠진다고 .. 하더라구요.
제 친구가 키우거든요..
일단 처음키우는 분은 털때문에 많이 힘드실거예요.. 원래 키우던 분도 아니구요..
처음 키우기에는 말티즈나 요크셔 푸들이 털 안 빠지고 무난하답니다..
요것들도 물론 이쁘구요.. 말도 잘 듣고요...12. 원글
'12.4.29 12:46 AM (1.226.xxx.66)많은 댓글들 정말 감사드려요^^
포메를 키우는게 만만치 않은것 같지만
그래도 쉽게 포기가 안되네요.. ㅠ
추천해주신 책 꼭 구입해서 정독하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458 | 영화에선 왜 불륜이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지는지... 4 | .. | 2012/04/29 | 2,668 |
102457 | 한복을똑같이 맞추자는 사부인 20 | 나도고집있어.. | 2012/04/29 | 5,103 |
102456 | 정세진 아나운서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1 | dd | 2012/04/29 | 2,070 |
102455 | 고1딸 허벌라이프?..알려주세요 12 | 이랑 | 2012/04/29 | 2,857 |
102454 | 금으로 치료한 어금니 사이 충치치료 난감하네요 | 견적 | 2012/04/29 | 1,906 |
102453 | 三宅日生 어떻게 읽어요? 5 | 렌지 | 2012/04/29 | 1,907 |
102452 | 웃으면서 사람 염장지르는 사람 정말 싫으네요 13 | 시러 | 2012/04/29 | 4,413 |
102451 | 기혼분들 아빠닮은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12 | 흠흠 | 2012/04/29 | 4,989 |
102450 | 여직원 편지2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4 | 하루살이 | 2012/04/29 | 2,459 |
102449 | 핸펀번호만으로 2 | 의심녀 | 2012/04/29 | 994 |
102448 | 어벤져스 보다 중간에 나왔어요 5 | 방구석요정 | 2012/04/29 | 2,129 |
102447 | 친구와 소풍후 기분이 별로예요. 61 | 인간관계 | 2012/04/29 | 15,208 |
102446 | 면세점에서 구매할 가방 추천해주세요~ 2 | 면세점 | 2012/04/29 | 1,443 |
102445 | 아쿠아슈즈는 등산용으로 어떤가요? 11 | 발아파 | 2012/04/29 | 2,654 |
102444 | 우리 시어머니는 토요일 마다 저한테 전화를 하실까요 -_- 24 | 왜왜왜 | 2012/04/29 | 11,658 |
102443 | 여러분들의 중고등학생 통금시간 몇신가요(딸이 물어보래요) 18 | 그냥 | 2012/04/29 | 7,900 |
102442 | 저는 한복을 좋아합니다 21 | 적도의여자 | 2012/04/29 | 2,569 |
102441 | 살빼려 채식한다는 친구에게 다른 친구 왈.. 20 | 걍웃자고 | 2012/04/29 | 10,843 |
102440 | 서프라이즈 보셨나요? 10 | .. | 2012/04/29 | 3,232 |
102439 | 올해는 벚꽃 핀지도 모르게 지나갔네요 | 아아 | 2012/04/29 | 608 |
102438 | 계란찜 만드는 법 10 | 30된자취생.. | 2012/04/29 | 2,675 |
102437 | 키돌이 약 키성장에 정말 효과가있나요? 1 | phycla.. | 2012/04/29 | 1,817 |
102436 | 시세이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3 | rollip.. | 2012/04/29 | 1,319 |
102435 | 중학생 큰아들이...남편같네요 32 | 엄마 | 2012/04/29 | 9,299 |
102434 | 사람들 쳐내는거 말이에요 9 | ... | 2012/04/29 | 2,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