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학원이요.

라이프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2-04-28 11:25:48

아이가  고1인데요..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 합니다

학원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문의 드려요.

막막 하네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막연히 돌아다닐수도 없구요..

일산입니다..

종합반을 보내야  할까요?

 

IP : 112.161.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이프
    '12.4.28 11:28 AM (112.161.xxx.203)

    가정형편이 작년부터 매우 어려워져서 학원을 못보내고 학교 방과후만 하고 있어요.
    인강도 도움 될만한걸 로 좀 알려주세요

  • 2. ㅇㅇ
    '12.4.28 11:32 AM (211.237.xxx.51)

    아이가 더 잘알껄요.. 친구들간에 서로 왕래하면서 정보가 있던데요.
    인강은 ebs것도 괜찮지만 유료강좌는 확실히 돈값을 하긴 하더군요..
    학원은 종합반 보다는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목 (아마도 영수 과목이 아닐까 하는데..)위주로
    보내세요.

  • 3. 라이프
    '12.4.28 11:40 AM (112.161.xxx.203)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

  • 4. ..
    '12.4.28 11:57 AM (121.139.xxx.226)

    이비에스 인강도 좋아요.
    저는 애들 다 이비에스 인강으로 들었어요.
    몇과목 사설인강 듣기도 했는데 아이말로는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고 하더군요,
    형편이 어렵다면
    이비에스 과목별 인강을 검색하고 추천 많은 선생님을 골라 아이가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고
    고르는게 좋아요.
    선생님따라 목소리 톤이나 진행방식이 맞는 사람이 있거든요.
    성적이 하위권이면 아주 상위권을 보고 강의하시는 선생님은 맞지 않아요.

  • 5. 근데
    '12.4.28 12:41 PM (125.131.xxx.129)

    인강이 좋기는 한데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시간만 버릴 수 있어요.
    인강 들을때 부모님도 꼭 옆에서 같이 듣고 계세요.
    그리고 학원 보냈다고 다 성적 오르는게 아니니까 형편이 어려우시면 방과후수업도 괜찮아요.
    오히려 내신은 어차피 학교선생님들이 내시는 거니까 방과후 수업만 열심히 듣는다면
    더 좋을지도 몰라요.
    어머님께서 학교숙제나 방과후 숙제같은 거 제대로 해가는지 체크하세요.
    학교수업시간에 졸지않고 열심히만 들어도 내신이 괜찮게 나와요.
    힘내세요!

  • 6. ..
    '12.4.28 1:04 PM (218.50.xxx.38) - 삭제된댓글

    요새 선행하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서 선생님들이 차근차근 설명 안해주세요..
    저희 애같은 경우도 1학년때 거의 훑듯이 진도 나가고 그 다음에는 학생 한명씩 나와서 문제 풀어보라고
    했다하더라구요.. 아드님이 고1 수업을 이해 못할정도면 인강도 개념 잡아주는걸로 봐야 될거에요..
    방과후 수업도 학교 선생님이 해주시니까 괜찮은 경우도 있는데 거의 개념을 안다는 전제하에 문제풀이
    식이 많더라구요.. 그 학교 수업의 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저희 애 학교는 알아주는 학교인데도
    1학년 지나더니 방과후 수업 안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냥 혼자 문제 푸는게 낫다구요...

  • 7. 라이프
    '12.4.28 4:12 PM (112.161.xxx.203)

    감사합니다...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11 해외자원봉사에 적당한 지역과 방법 알려주세요... 1 .. 2012/04/30 647
102910 학교에서, ~에, ,,,, 아이가 자꾸 학교애서, ~애로 쓰는데.. 4 문법 2012/04/30 837
102909 셋째딸(혹은 막내딸)은 왜 예쁠까요? 26 00 2012/04/30 13,700
102908 교대는 이과 문과 상관없나요? 4 중3맘 2012/04/30 3,312
102907 가스렌지 구입에 대해 여쭈어요. 7 초보살림꾼 2012/04/30 1,862
102906 오일풀링 이후로 얼굴 뒤집어 진 분 계신가요 2 진짜 2012/04/30 14,182
102905 임신과 사랑니...ㅠㅠ 1 어쩌죠 2012/04/30 1,213
102904 애 데리고 밖에 나가면 십만원 기본으로 쓰네요 8 어린이날계획.. 2012/04/30 2,555
102903 왜 다우니 섬유유연제에 열광하죠? 24 궁금 2012/04/30 12,277
102902 마음을 다스리는법좀... 5 .... 2012/04/30 1,799
102901 아이허브 80불 주문이상이 무료배송이라고 하셨잖아요. 6 .. 2012/04/30 1,425
102900 어버이날...친정이멀어요..3-4시간거리.. 6 원시인1 2012/04/30 1,266
102899 일산서구 때 잘밀어주는 목욕탕 추천해주세요 3 또또 2012/04/30 1,686
102898 EBS 다큐 같은걸 보면 애착형성에 엄마와의 스킨십 중요하다고 .. 24 2012/04/30 5,734
102897 나는 꼽사리다-금주2회가 나왔네요. 들어보셔요.^^ 1 ^^ 2012/04/30 828
102896 윗눈썹 끝부분이 아픈데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밀크컵 2012/04/30 614
102895 주부님들이 하실 수 있는 아르바이트/부업/ 투잡 솔이 2012/04/30 917
102894 나꼼수 벙커원기사에 82나왔네요 2 벙커 2012/04/30 1,844
102893 시금치국할때요. 데쳐야하나요? 3 2012/04/30 1,941
102892 제주도 여행가려는데 정보 좀 주세요 2 제주도 2012/04/30 923
102891 정치인 제외하고 훌륭한 아들상은 누가 있을까요? 7 아들엄마 2012/04/30 944
102890 심장이 붓고 기능이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2 라라라 2012/04/30 2,262
102889 아이XX에서 파는 식욕억제제 보조제품.... 6 햇볕쬐자. 2012/04/30 1,570
102888 신포닭강정 먹었어요. 9 달걀이먼저 2012/04/30 3,180
102887 20일 봉하열차 마감! 23일 마감 임박! 두분이 그리.. 2012/04/30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