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1인데요..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 합니다
학원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문의 드려요.
막막 하네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막연히 돌아다닐수도 없구요..
일산입니다..
종합반을 보내야 할까요?
아이가 고1인데요..학교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어 합니다
학원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문의 드려요.
막막 하네요....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막연히 돌아다닐수도 없구요..
일산입니다..
종합반을 보내야 할까요?
가정형편이 작년부터 매우 어려워져서 학원을 못보내고 학교 방과후만 하고 있어요.
인강도 도움 될만한걸 로 좀 알려주세요
아이가 더 잘알껄요.. 친구들간에 서로 왕래하면서 정보가 있던데요.
인강은 ebs것도 괜찮지만 유료강좌는 확실히 돈값을 하긴 하더군요..
학원은 종합반 보다는 아이가 힘들어하는 과목 (아마도 영수 과목이 아닐까 하는데..)위주로
보내세요.
댓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
이비에스 인강도 좋아요.
저는 애들 다 이비에스 인강으로 들었어요.
몇과목 사설인강 듣기도 했는데 아이말로는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고 하더군요,
형편이 어렵다면
이비에스 과목별 인강을 검색하고 추천 많은 선생님을 골라 아이가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고
고르는게 좋아요.
선생님따라 목소리 톤이나 진행방식이 맞는 사람이 있거든요.
성적이 하위권이면 아주 상위권을 보고 강의하시는 선생님은 맞지 않아요.
인강이 좋기는 한데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시간만 버릴 수 있어요.
인강 들을때 부모님도 꼭 옆에서 같이 듣고 계세요.
그리고 학원 보냈다고 다 성적 오르는게 아니니까 형편이 어려우시면 방과후수업도 괜찮아요.
오히려 내신은 어차피 학교선생님들이 내시는 거니까 방과후 수업만 열심히 듣는다면
더 좋을지도 몰라요.
어머님께서 학교숙제나 방과후 숙제같은 거 제대로 해가는지 체크하세요.
학교수업시간에 졸지않고 열심히만 들어도 내신이 괜찮게 나와요.
힘내세요!
요새 선행하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아서 선생님들이 차근차근 설명 안해주세요..
저희 애같은 경우도 1학년때 거의 훑듯이 진도 나가고 그 다음에는 학생 한명씩 나와서 문제 풀어보라고
했다하더라구요.. 아드님이 고1 수업을 이해 못할정도면 인강도 개념 잡아주는걸로 봐야 될거에요..
방과후 수업도 학교 선생님이 해주시니까 괜찮은 경우도 있는데 거의 개념을 안다는 전제하에 문제풀이
식이 많더라구요.. 그 학교 수업의 질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저희 애 학교는 알아주는 학교인데도
1학년 지나더니 방과후 수업 안하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냥 혼자 문제 푸는게 낫다구요...
감사합니다...꾸벅!!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4119 | 울나라에 홍복원 같은자가 너무 많습니다, | 별달별 | 2012/05/07 | 619 |
104118 | 자고 싶다... 1 | 서늘한 아침.. | 2012/05/07 | 670 |
104117 | 어제 나가수 박은지씨 9 | 보신분? | 2012/05/07 | 3,081 |
104116 | 아이폰 수리는 어디서..? 3 | ... | 2012/05/07 | 686 |
104115 | 수꼴들아 제발 진실을봐라 5 | . | 2012/05/07 | 928 |
104114 | 저희 남편의 태담 5 | 피곤한 임산.. | 2012/05/07 | 1,341 |
104113 | 칼날이 상어이빨처럼 생긴것 5 | 참새짹 | 2012/05/07 | 678 |
104112 | 국민들이 야당을 외면하는 이유(((( 5 | ...국민 | 2012/05/07 | 743 |
104111 | 김연아 쇼 티켓은 얼마했나요? 2 | 가격 | 2012/05/07 | 1,543 |
104110 | 상위권 아이는 시험 후 놀러 나가나요? 19 | 중고등 상위.. | 2012/05/07 | 3,657 |
104109 | G마켓 이용하시는분들 | 유이샵 | 2012/05/07 | 721 |
104108 | 치매에 30대도 많다고 하네요..... 2 | 용감한달자씨.. | 2012/05/07 | 1,826 |
104107 | 적혀있는 글 중 저장하고싶은글 있는데요..어떻게 해야죠? 4 | 여기 | 2012/05/07 | 630 |
104106 | 저희 5살 된 딸이 할머니 뺨을 때렸어요. 40 | 조르바 | 2012/05/07 | 8,108 |
104105 | 같은진료과 에서 교수님 바꿀수 있나요? 4 | .. | 2012/05/07 | 726 |
104104 | 임신 7개월인데 잠을 잘 못자요... 3 | 아 피곤해... | 2012/05/07 | 1,286 |
104103 |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 보나마나 | 2012/05/07 | 16,829 |
104102 |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5/07 | 497 |
104101 |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 흑 | 2012/05/07 | 1,582 |
104100 |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 | 2012/05/07 | 3,084 |
104099 |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 꿈 | 2012/05/07 | 2,667 |
104098 |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 나가수2 시.. | 2012/05/07 | 3,059 |
104097 | 재밌는 아주머니 12 | 재밌는 아주.. | 2012/05/07 | 3,146 |
104096 |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 스토리 | 2012/05/07 | 2,750 |
104095 |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 골치 | 2012/05/07 | 3,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