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만 듣다가 올해 첨 가봤어요
애들 학교보내고 나름 빨리간다고 갔는데 웬 줄이 그리도 긴~~~지...
사람들 수근대는 소릴 듣자하니 아침 7시 반에 왔는데 줄이 길~게 서있었다, 기저귀는 그 사람들이 몇박스씩 다 구입해갔다 등등....
젤 인기있었던 품목은 범보의자랑 애들 장난감 ,부침가루 등이었던거 같아요
생활용품 파는곳이 있었는데 다이소나 동네 천원샵등에서 덤핑으로 파는 물건들 같은거였는데 제가 보기엔 뽀로로 면봉외엔 별 메리트가 없어보였어요
참 블라인드도 좀 싼편이었어요
애기들 옷이랑 임부복도 있었는데 저는 그쪽은 별로 필요치 않아서 패쑤...
중간에 계산을 했네 안했네로 잠깐 소란이 있었고 어떤 분은 계산 안하고 물건을 가지고 나와 낭패를 겪기도 하고...
암튼 전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저는 합정동에 있는 곳을 다녀왔는데 일산도 홀트가 있다고 들었는데 일산에서도 바자회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