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효~
'12.4.28 2:05 AM
(39.121.xxx.58)
아파트 시공에 문제가 있는것같네요.
욕실소음은 그리 나지않는데...
사실 욕실의 경우엔 일하고 새벽에 돌아오는 사람도 있고
일찍 출근등 여러가지 사정상 사용할 수밖에 없는거잖아요.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관리실에 말씀해보세요..
2. 원글
'12.4.28 2:15 AM
(119.64.xxx.244)
그렇죠..저도 새벽에 퇴근하나 보다 이해하려 생각했는데 최소 1시간반 어쩔때는 3시간을 목욕을 할때도 있어요..너무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것 같아서 좀 화가 나요..관리실에 뭐라고 해야할까요..
3. 사실
'12.4.28 2:24 AM
(180.227.xxx.102)
얘기하기도 뭐하네요
목욕 못하게 할 수도 없고,
이런게 공동주택의 불편함인가요?
4. 원글
'12.4.28 2:33 AM
(119.64.xxx.244)
그런가요 전 밤늦게 샤워하면 이 아파트 샤워기 소리가 어떤지 알기에 이웃에 시끄러울까봐 되도록 간단히 하거든요 근데 욕실소음 심한 아파트에서 매일 2시간 가까이 새벽 3시전후에 목욕을 하는게 제 기준으로는 좀 이해가 안가요.. 목욕시간을 좀 줄여달라고 말하면 무례할까요..
5. 원글
'12.4.28 3:01 AM
(119.64.xxx.244)
그런가요.. 누워있으면 폭포 소리가 나요 아이도 계속 깨고 잠도 못자고 너무 괴로운데.. 그냥 참아야 하는건가요 TT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예전에 이런 문제로 계속 민원이 있었는지 관리실에서 새벽에 샤워는 간단히 해달라고 방송을 한번 한적은 있었어요 한번 더 해달라고 부탁하면 어떨까요..
6. 원글
'12.4.28 3:09 AM
(119.64.xxx.244)
감사해요 관리실에 한번 얘기해봐야겠어요 몇달을 제대로 못자고 출근했더니 정말 괴롭네요...
7. ...
'12.4.28 5:48 AM
(211.234.xxx.136)
원글님의 괴로움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구.새벽에 목욕하지말라구 방송 해달라는건...쫌..
8. 괴로운 것 이해가 가지만
'12.4.28 6:39 AM
(188.22.xxx.74)
자기 집에서 샤워도 못하는건 말도 안되요
사람마다 출퇴근 시간도 다르고, 야근하거나 새벽 일찍 나가는 직업일 수도 있는데
도대체 우리나라 아파트 건설업자들 다 반성해야해요
9. amare
'12.4.28 7:31 AM
(116.122.xxx.143)
남 다 자는 새벽에 날이먄 날마다 그토록 오랫 동안 목욕해서 이웃 잠을 방해한다면..당연히 따져야죠..
관리실에 먼저 얘기하고요..안 되면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세요
10. ..
'12.4.28 8:10 AM
(223.33.xxx.139)
저도 방송보다는 관리실 통해서 당사자에게 전달하는게 좋겠다능^^
11. ..어디신지
'12.4.28 8:28 AM
(1.226.xxx.54)
-
삭제된댓글
우리 아파트같네요
샤워는 참아야 된다는분들 모르셔서 그러시는거에요
수압이 남다른건지 물소리가 여느 아파트랑 너무 틀려요 아파트 물소리가 이럴수 있다는거 첨 알았구요
원글님네랑 우리 아파트는 새벽에 샤워하면 안되요 도로 한복판에 나앉은거처럼 들 려요
관리실이든 뭐든 항의하셔요
12. ...
'12.4.28 10:16 AM
(119.200.xxx.23)
아무리 공동주택이라도 내집에서 씻는 것을 시간제한 둘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진짜 항의는 시공사에 해야하는데 왜 아파트를 이따위로 짓는지 모르겠네요.
13. 담배는...
'12.4.28 10:49 AM
(121.175.xxx.138)
담배는거슬리기는하지만자기집에서피는걸뭐라할수업겠네요... 하수구를통해들어오는것이니인터넷에하수구냄새막는장치사서설치하면나으실꺼에요 만원정도했던것같아요
14. ...
'12.4.28 12:58 PM
(110.14.xxx.164)
노인분인가봐요
관리실에 방송부탁하세요
15. 원글
'12.4.28 1:42 PM
(211.246.xxx.18)
네 다들 감사해요 관리실에 얘기해볼께요 새벽에 샤워를 몇시간식 하는건 자제해달라고 .정말 소리가 청소기 돌리는거보다 더 해서 참기가 힘들어요 다들 저희집와서 누워보심 놀라실듯..하수구 정보도 감사합니당
16. ...
'12.4.28 1:43 PM
(180.70.xxx.29)
-
삭제된댓글
샤워도 집에서 마음대로 할 수 없다면 윗집 사람도 엄청 힘들 듯 합니다. 샤워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요.
17. 화장실에서 담배피우는
'12.4.28 1:48 PM
(222.238.xxx.94)
혹시나 화장실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있으면 알아야 할것이 있어요.
그 담배연기가 환풍배관을 타고 같은 라인 여러집에 담배연기 피해를 준다는점을요.
내가 내집 화장실에서 피우는 담배 한개의 연기가 내 아래 윗집만이 아닌(아랫 윗집도 피해를 주면 안되죠..--) 몇개층 이상 담배냄새가 배관을 타고 환풍기를 통해서 다른집 화장실까지 냄새가 퍼지게 되어 있어요.
실제로 저희집의 경우 환풍기를 막아버렸어요.
확인해 보니까 저희집 라인 여러집이 그 담배냄새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었어요.
저희집도 수압이 높은집이라서 샤워 소음이 얼마나 큰지 아는데, 단시간이 아닌 새벽녘에 장시간 물소리 참기 어려우실것 같아요.
관리실에 문의해 보세요.
18. 문제 집
'12.4.28 11:43 PM
(118.223.xxx.63)
집이 정말 문제군요.
새벽에 자기집에서 샤워도 맘대로 못한다면 안되죠.
보통사람들 그 시간에 잠자죠.
그나름 사정있는건데 이래라 저래라 말 못합니다.
아랫집에서 담배 피워서 연기 올라오는것도 말 못합니다.
아무래도 이사 나가셔야 할듯 합니다.
방음을 어찌 해야 하나 나도 지켜보렵니다.
19. ..
'12.4.29 12:37 AM
(113.10.xxx.28)
욕실에서 새벽에 소변보는 소리도 잘 들리는데.
소리가 너무 잘 들리는걸 안다면 새벽에 샤워는 좀 그렇지 않나요.
세탁기 욕실에 두는경우도 있는데 빨래도 한밤중니아 새벽에 안돌리는 것과 같은거죠.
청소기도 밤에 안돌리고.
샤워소리 아랫집에 크게 들린다면 내가 먼저 신경쓰여 자제할거 같은데 그집은 그 윗집이 새벽에 샤워를 안하니 모르는게 아닐까요. 알려는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꼭 해야겠다면 그건 그다음 생각해 볼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