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비 본 얘기

캬바레 조회수 : 12,948
작성일 : 2012-04-28 01:21:52
유희열의 스케치북 보다가 생각나서요
한 2년지낫나요. 지인 결혼식장에서 봣는데
쉬고있을때였는데 예쁘다 안예쁘다를
떠나서 정말 다른 종류의 인간이더군요.
그 얼굴크기랑 입체적인 이목구비하며
비율이 일반인과는 다른종족. 완전튀엇어요
결론적으로 제느낌은 예쁘거나 부럽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노래는 꽤잘하네요
IP : 116.126.xxx.14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8 1:24 AM (115.126.xxx.140)

    아이비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작고..
    그런데 보고 있으면 뭔가 불편해요.
    그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참 호감간다 하는 맘이 안들어요. ㅠㅠ

  • 2. 스뎅
    '12.4.28 1:26 AM (112.144.xxx.68)

    전 아이비 참 이쁘던데^^

  • 3. 이뻐요
    '12.4.28 1:26 AM (59.15.xxx.150)

    하여튼 이뻐요
    블로그 보면 정말 이뻐요
    이뻐서 좋더라구요~^^
    전 고소영 전지현 아이비 이렇게 가장 이쁘다고 생각해요~~ㅎㅎ

  • 4. 캬바레
    '12.4.28 1:27 AM (116.126.xxx.144)

    어머 윗님 ㅋㅋㅋㅋ

  • 5.
    '12.4.28 1:39 AM (1.231.xxx.45)

    음 몸매는 완전 이쁘죠. 뭐 가슴엉덩이야 성형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인 자체가 무쟈하게 골반크고 말이죠.
    근데 얼굴은 여기저기 너무 많아 고쳤어요.

  • 6. 해피엔딩
    '12.4.28 1:43 AM (58.228.xxx.4)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할때 그냥 눈을 못 떼었네요. 탑급으로 뜰줄 알았는데 처신을 잘못한 듯..
    그거 말고는 어떤거에 나와도 감흥이 없어요.
    잘만 해나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지만..

    그녀가 아무리 재무장하고 나와도 이젠 안 먹힐 듯해요. 그 유혹의 소나타 빵 터졌을때 그냥 거기서 추락해버려서,,,,,

  • 7. 얼래
    '12.4.28 1:55 AM (116.36.xxx.29)

    그냥 저렴한 느낌들어요.
    마구 포장해서 안그런척하는데 실상은 싼...

  • 8. ..
    '12.4.28 2:00 AM (221.143.xxx.177)

    이 아가씨는 뭐 불러는지도 모를만큼 별로 관심없는데 워낙 안 풀리는거 같아 이젠 좀 안타깝긴 하더군요..

  • 9. 노래는 정말 잘부르네요
    '12.4.28 2:29 AM (180.227.xxx.102)

    아까 노래 부르는 거 봤는데 너무 잘 불러서 깜짝놀랐어요
    그동안 노래연습 많이 한것 같아요
    여자가수로써 아이비만한 외모와 춤과 노래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다리도 늘씬하니 잘빠지고 같은 여자가 봐도 매력적이던데...
    그래서 남자들이 가만두지 않나봐요.
    그동안 여러일 겪으면서 인격적으로 많이 성숙해졌을테니
    이번에는 멋지게 성공하길

  • 10. ..
    '12.4.28 2:51 AM (1.252.xxx.11)

    아이비와 손담비 뭔가 비슷하게
    고급스런 느낌이 전혀 없음
    그래서 잘나갈 때나 지금이나 관심이 안가는 타입

  • 11. 근데~
    '12.4.28 4:58 AM (72.213.xxx.130)

    원글님 아이디를 왜 "캬바레"로 하셨나용? 저두 아이비를 캬바레에서 봤나? 이럼서 선입관을 갖고 들어와봤어요.

  • 12. 패랭이꽃
    '12.4.28 5:10 AM (190.48.xxx.77)

    그냥 왠지 안쓰럽네요.
    정상을 누리다가 급추락한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어찌되었든 이번에 떳떳이 재기하기를 바래요.

  • 13. ....
    '12.4.28 9:54 AM (180.230.xxx.22)

    개인관리만 잘했다면 지금쯤 탑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남자들한테 인기는 많은가봐요

  • 14. 저두
    '12.4.28 10:04 AM (115.136.xxx.27)

    저두 실제로 봤는데.. 진짜 얼굴도 작고.. 어찌나 날씬한지 ㅜㅜ
    부러웠어요..

    뭐 근데 저는 티비랑 똑같더라구요.. 사이즈만 다르고 ㅋㅋ

    여튼 연예인은 연예인인거 같아요.

  • 15. 그래도
    '12.4.28 1:26 PM (203.247.xxx.203)

    너무 처신을 못했죠.

    못되게.

  • 16. ...
    '12.4.28 2:46 PM (58.124.xxx.46)

    아이비 하면 콧구멍만 보여요..

    김선아

    현영.

    이 셋은 같은 성형외과에서 코를 만진건지. 콧구멍이 셋 어쩜그리 똑같이 닮앗는지요..

  • 17. ...
    '12.4.28 3:24 PM (203.249.xxx.36)

    아이비양 잘나갈때 참으로 주변인들에게 안하무인으로 대하더니 요즘은 많이 나아졌나보네요.
    솔직히 그 남자사건 터졌을때도 놀랍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그렇지 그 못된성격이 어디가나 싶어서요.

    실제로 처음봤을때도 인조틱해서 전혀 이쁘다는생각도 안했는데
    그 안하무인태도보니 못나보이기까지 했었죠.

    나오더라도 그닥입니다. 솔직히

  • 18. ..........
    '12.4.28 3:40 PM (118.32.xxx.104)

    아이비가,,, 나왔나요?
    아,,,

  • 19. ..
    '12.4.28 4:15 PM (118.36.xxx.59)

    싼티나는 스타일인데.. 비호감이예요.

  • 20. ..
    '12.4.28 5:08 PM (211.224.xxx.193)

    그 스캔들 아녔어도 인상이 좋은 인상은 아네요. 전 애 보면 어려서 입만 떼면 거짓말하고 애들 이간질하고 하는 그런 질 나쁜 친구들이랑 뭔가 비슷한 인상여서 싫던데. 재능은 있어요. 노래도 아주 잘하고 춤도 잘추고 얼굴빼고 나머지 외모 훌륭하고.

  • 21. 별로...
    '12.4.28 7:30 PM (222.109.xxx.97)

    예전에 케이블에서 MC보는데 "저희나라, 저희나라" 라는 표현을....ㅠ

    날리는 멘트마다 너무 저렴해 보여서 실망했어요.

  • 22. mmm
    '12.4.28 7:32 PM (110.70.xxx.103)

    같은 여자로 과거의 잘못들 감싸주고 좋게 봐 주고 싶었거든요
    쉬는 동안 여기저기 교회 다니면서 간증하고 이제부터는 방송 안하고 찬양만 하며 살겠다 호소하더니...
    연예계는 참 끊기 어려운가봐요
    노래는 잘하네요
    어쨌든 좀 진실되게 열심히 살아서 이제 좋은 모습으로 어필되었음 싶네요

  • 23. 그전에
    '12.4.28 10:06 PM (122.34.xxx.11)

    다른곳 댓글에서 아이비 얼굴이 엑소시스트 소녀랑 닮았다고 한 글 본 뒤로 볼때마다
    무섭더라구요;;물론 영화에 나오는 그 소녀보다야 정상적인 얼굴이고 이쁘긴 하지만..
    오목조목한 분위기랑 그 눈매가 좀 분위기가 으시시하긴 한게..이상하게 닮아보이긴
    하네..싶어지더라구요.표방했던 순수컨셉과는 반대 이미지로 느껴지긴 해요.

  • 24. 아이비에
    '12.4.28 11:02 PM (122.37.xxx.113)

    별 관심없는 1인인데요. 전 오히려 근데 1집 처음 나와서 오늘밤 일인가 어젯밤 일인가 부를때 아 그 특유의 묘한 분위기가 참 매력적이어서 넋을 놓고 봤거든요. 근데 그때는 그리 인기가 많진 않았는데, 유혹의 소나타 부르고 확 떳을때, 그때 저 사람이 예전 그 사람이 맞나? 그랬어요. 뭔가.. 딱히 잡아낼 순 없는데 얼굴이 변했었어요. 이마가 볼록해진 거 같기도 하고 눈꼬리가 갑자기 확 올라간거 같기도 하고..
    암튼 그 이후 행보는 잘 모르지만 1집때에 비해 갑자기 변한 뭔가가 뭔지를 지금도 정확히 모르겠어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 화장이 달라진건가.. 1집때는 얼굴이 그렇게까지 올록볼록하진 않았던 거 가튼데.

  • 25. jk
    '12.4.29 12:32 AM (39.113.xxx.243)

    전 먹어도 봤.........
    집에 있다능......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58 0.5컵이 오십미리인가요?? 4 급질요~ 2012/04/28 1,247
101357 정진영 친구로 나오는 사람 권인하 맞죠 7 사랑비 2012/04/28 1,705
101356 오늘 홀트 바자회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홀트후기 2012/04/28 1,129
101355 새벽에 1-2시간씩 목욕을 해요 TT 17 소음 2012/04/28 11,254
101354 이번 주 일욜 서울에 놀러가는데 날씨 궁금합니다. 1 여행 2012/04/28 752
101353 아놔 짜증나 미치겠어요... 80 아놔 2012/04/28 13,694
101352 지갑을 잃어버리니 앞이 깜깜하네요. 10 이런.. 2012/04/28 2,681
101351 5살 아토피 심한 아이는 피부과를 가야하나요? 2 과천분당 2012/04/28 1,283
101350 지금 안 추우세요? 8 사계절이겨울.. 2012/04/28 1,398
101349 아이비 본 얘기 25 캬바레 2012/04/28 12,948
101348 코치지갑 때 잘타나요? 2 지갑 2012/04/28 1,211
101347 부부싸움..같이산다는것 3 익명이요 2012/04/28 2,162
101346 시댁과 며느리 관계 2 반응없는 며.. 2012/04/28 2,820
101345 반자동 직구머신 수리 할곳좀 가르쳐 주세요~ ^^ 2012/04/28 1,020
101344 보일의 법칙..질문 5 중1 과학 2012/04/28 950
101343 신세계 백화점에 폭탄 이라고 뻥친 인간...기사 보셨어요? 5 ... 2012/04/28 2,088
101342 U자 어깨끈이 낫나요? 초등가방 2012/04/28 614
101341 오늘 벙커원 번개 왔던 학생이에요~ 20 후레시맨 2012/04/28 4,044
101340 회비 모임 2012/04/28 669
101339 고쇼 김준호 ㅋㅋ 5 2012/04/28 3,358
101338 스마트폰 사달라는 중3 아들 19 ... 2012/04/28 2,764
101337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 tv : ) 생활의발견2.. 2012/04/27 673
101336 이번 주 KBS2라디오 ‘김광진의 경제포커스' 요약한거 다들 보.. 1 mildne.. 2012/04/27 1,172
101335 샘표간장..양조간장과 진간장..701,501 무슨 차이에요? 9 ??? 2012/04/27 37,732
101334 wow 독일의 아름다운 다문화 !! 7 ㅇㅇ 2012/04/2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