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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보고 가가보고

오늘 두탕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2-04-27 23:30:02
오늘 두탕뛰었슴돵... ^^V
벙커1 82벙개 나갔다가
오늘 가가 공연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독감으로 기권을 선언.
즉석 픽업이 이루어져
오늘 오신 무명씨 or 점 두개 or ㅎㅎㅎ or dma...
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걍...
그런 생각 듭디다.


한기총이 그렇게 그녀를 반대한 것은.
그녀가 하는 음악 때문이 아니라.

알고 있었던거죠 한기총은.
그녀가 '마녀' 라는 사실을.

걍 마녀같아요. 사람 안같아요. 

딴 말 필요없어요.



GaGa... World Best 'Nan Nyun'.



오늘 잠실주경기장에 6만이 모였다고...
마이클잭슨 이후 최대 인원이라고...

그 인원 빠져나올 생각에 무서워서
1곡 남기고 도망나왔다는....
그래도 지하철 겨우탔다는....
^^

오늘 행복했습니다!


ps. 아 맞다
씨앤블루 봤어요....
정용하는 평범, 옆에 다른 멤버들 보고 씨앤블루인줄 알아봤음.

모델 송경아도 봤어요....
근데 자리 찾아야하는 내코가 석자이므로 멈춰서서 아래위로 스캔은 못했음.
IP : 27.115.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2.4.27 11:41 PM (119.70.xxx.86)

    너무 좋으셨겠어요.
    어제부터 줄서기 했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우리 애들이 너무나도 가고 싶어했으나 나이+시험+ 기타등등 ㅋㅋㅋ

    한기총 니들이나 잘하세요~

  • 2. 인더풀
    '12.4.28 12:10 AM (182.213.xxx.208)

    부러워요. 가가 보고 싶었는데...



    가가, 나 없이 잘 놀았나? ㅜㅜ

  • 3. 앗 언니
    '12.4.28 12:50 AM (27.115.xxx.45)

    난... 난 안사랑하고?!! 가가님만 사랑함 내가 곤난.

  • 4. 풍경
    '12.4.28 1:01 AM (112.150.xxx.142)

    World Best 'Nan Nyun'.
    ㅋㅋㅋㅋㅋ 큰 소리로 웃다 갑니다
    순간, 한참 생각 할 뻔 했자나요

  • 5. phua
    '12.4.28 12:38 PM (1.241.xxx.82)

    에게게...
    또롱또롱 눈알 굴리며 " World Best 'Nan Nyun'. "
    후기를 기다린 아짐에게
    달랑 요것만.....

  • 6. phua
    '12.4.28 12:40 PM (1.241.xxx.82)

    ㅎㅎㅎㅎ
    음님의 강제적 고백에
    쪼금 눈알에 물기를 축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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