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학년인데 한 일년전에 아이 친구 엄마가
언니 ...이번 시험에 개..로 시작하는 말 쓰는거 있던데..** 이는 뭐라고 썼어
하는거예요.
우리 **이는 개학식 이라고 썼던데..
그랬더니 그 엄마들이 막 웃더니
우리 반에는 글쎄 개자식이라고 쓴아이가 있대..하고 막웃더라구요.
그런데 그때 같이 그말을 듣고 웃었던 엄마가 전화가와서
언니...
그 개자식이 ..울 딸이야..ㅜ.ㅜ 지금 고백을 하더라구..
남의 자식 욕할것 없다..가 오늘의 요점이었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