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워본건 어릴때 시골 살던때 밖에 없거든요
마당이 있던 집이라..고양이는 마당에서 키웠어요
쌀가마 위에서도 자고 쥐도 잡고 응가는 마당 앞 화단에서 지가 알아서 싸고 덮고...
마당에서 키우던 애라 털 빠지고 이런건 못느꼈거든요
개도 같이 키워서..개털 빠지던건 기억 나네요
그래도 애를 참 이뻐 했는데..
지붕위에서 살던 길냥이씨네 딸네미랑 정분 나서 나가 버렸다는 ㅠㅠ
아..이게 아니고
고양이를 집안에서 키우면 털이 그렇게 많이 빠지나요?
보니까 검정색코트가 횐색이 됬다..뭐 이런 글들도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