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이런경우..

....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2-04-27 21:26:15

아이 키우면서 이런 저런일이 많고  또 내아이 문제이니 객관적이 되지 않는것 같고

생각하지 못한부분이 있나싶어 글을 올립니다.

학원셔틀에서 아이둘이 가방을 던지면서 장난을 쳤고

셔틀에서 친구 a가 먼저 내렸고 b는 가방을 챙겨서 내리다보니 a보다 조금 늦게 내렸습니다.

근데 b가 오토바이에부딪쳤어요..a를 따라가려고 급하게 내렸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a에게 장난친것외에 사고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셔틀차량인 학원측에 안전소홀로 책임을 물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오토바이아저씨만 잘못한 걸까요.

주위를 둘러보지 않고 내린 b도 주위소홀로 본인책임도 있다고 봐야하는건가요..--;;;

많이 다치지는 않았고 무릎 타박상만 입었지만 아이가 많이 놀란상황입니다.

IP : 14.46.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랑제리
    '12.4.27 9:29 PM (210.205.xxx.25)

    그냥 오토바이 잘못요.본인 잘못도 반.

  • 2. 프린
    '12.4.27 10:57 PM (118.32.xxx.118)

    일단 먼저내린 아이는 잘못이 없어보입니다.
    장난이야 칠수 있는거고 사고나라고 고의로 가방을 던진것도 아니니까요
    셔틀 아저씨도 잘못이 아니라 봐요
    분명 세울 당시에는 오토바이가 지나가지 않았고 세우고 난후 한명 내리고도 시간을 지체한후 난 사고니까요

    오토바이 운전자 하고 다친아이가 잘못한듯 싶구요
    오토바이운전자도 거기 셔틀이 있음주의 했어야 하는데 안한점..
    아이도 차에서 내리면서 주의 하지 않은점..

  • 3. 이상해요
    '12.4.27 11:28 PM (124.61.xxx.39)

    왜 a에게 잘못을 묻나요?
    당연히 안전소홀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잘못했죠. 주위 살피지 않은 b잘못도 있으니 반반이예요.
    셔틀버스 기사는 잘못없어요. 늦게 내리라고 한것도 아니고 오토바이 오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53 재수하면서 학원,과외안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방법 좀.. 12 재수생엄마 2012/05/15 2,072
107052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326
107051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836
107050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19
107049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439
107048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1,943
107047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51
107046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186
107045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46
107044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876
107043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26
107042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867
107041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289
107040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60
107039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3,772
107038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21
107037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389
107036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28
107035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38
107034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58
107033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30
107032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147
107031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33
107030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525
107029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이건뭐지? 2012/05/1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