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이 회사에서 에버랜드로 워크샾을 갔어요
감기로 겔겔 거리고 있어서
나가는 것도 제대로 안 봤는데...
낮에 카톡으로
지금 하지원이랑 이승기 약혼 한다네요
정말이쥐 대박대박...
저희 남편 제가 이승기, 하지원 좋다고 하면...
궁시렁 대더니...
아이구
진짜 저한테는 그런 행운이 없나요??
나도 정말 보고싶다...ㅠㅠ
오늘 남편이 회사에서 에버랜드로 워크샾을 갔어요
감기로 겔겔 거리고 있어서
나가는 것도 제대로 안 봤는데...
낮에 카톡으로
지금 하지원이랑 이승기 약혼 한다네요
정말이쥐 대박대박...
저희 남편 제가 이승기, 하지원 좋다고 하면...
궁시렁 대더니...
아이구
진짜 저한테는 그런 행운이 없나요??
나도 정말 보고싶다...ㅠㅠ
약혼식이 아니라
약혼식 장면을 찍었겠죠..
제가 너무 몰입해서 사실처럼 적었네요...
결혼식까지 갈 수 있을지 조마조마 하더군요.
뭔가 이야기가 심심해요. 그래도 계속 보곤 있지만요.
저는 더킹보다 하지원을 워낙 좋아해서요
이승기도 참 좋아했었는데...
약간 맴이 변했구요...
정말 실물로 보고 싶어요...
하지원 다모에서 너무 이뻐서 호감 가지고 있었어요.
전 배우만 보고 드라마나 영화 보는 건 잘 안되더라구요.
스토리가 좋아야 봅니다.
이번 드라마에선 하지원 캐릭터 아쉬워요.
이승기는 잘하더라구요. 전 원래 이승기 별관심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