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서 시작한지 딱 두달째 입니다...
(해바라기압착유사용, 일어나자마자 했고 2번정도 빼먹음)
제가 하지정맥류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하고 있거든요..
어금니떼웠고요..
15분정도 하고 있는데...
효과는......
구취제거는 확실하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빨이 시리다거나 떼운거 떨어진다거나 이런거는 아직 없네요..
그냥 구취제거로 만족해야 될 듯.............ㅠ.ㅠ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서 시작한지 딱 두달째 입니다...
(해바라기압착유사용, 일어나자마자 했고 2번정도 빼먹음)
제가 하지정맥류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하고 있거든요..
어금니떼웠고요..
15분정도 하고 있는데...
효과는......
구취제거는 확실하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빨이 시리다거나 떼운거 떨어진다거나 이런거는 아직 없네요..
그냥 구취제거로 만족해야 될 듯.............ㅠ.ㅠ
저는 매일은 못하고 가끔씩 하고 있는데...구취제거에는 확실히
효과 있는 것 같아요.
두 달 됐나요?
저도 구취제거....외엔....
프라그 치석 제거 된다는 분들...신기...^^;;;
참기름은 안 맞고.....해바리기나 압착올리브유가 더 좋네요.
1주일에 3~4번 해서 1달 정도 되었는데
구취제거,혓바닥 백태 제거 효과는 좀 있는데
이가 많이 시리네요
점세개님...............................무슨 오일 쓰셨나요????
정확히 36일동안 꾸준히 했는데요
입안이 개운한거외엔.. 별 달라진거 없어요
결국 포기...
치아 미백이 안된다는 분들은 기름을 바꾸셔야.
마트에서 막 파는 청정원 올리브유로 바꾸세요.
치아 하얗게 됩니다.
청정원과는 실오라기 하나 관련된 사람 아닙니다요.
이거 엄청 해보고 싶은데
금니랑 아마감으로 떼워놓은거 떨어질까봐 못하겠어요.....
치아 떼우신분들 다들 괜찮으세요?!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3년전쯤 금니로 6개 충치치료 했어요.
오일풀링 한 후에 보철이 떨어지셨다는 분이 있기에 좀 망설여졌지만
오일풀링 느낌이 좋아서 한달간 계속 했는데 이상 없네요. (아침마다 딱 5분씩만 했음)
치과의사 솜씨가 좋았던건진 몰라도 아직까진 문제 없어요.
제가 느낀 효과는 입속 개운함, (구취는 원래 없었음) 치아 약간 하얗게 됨, 피부가 좀 윤택해짐.
어딘가 몸도 좀 좋아진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이것만으로도 만족해요.
다른분들에겐 해당 안될지 몰라도 제가 느낀 대박 효과중 하나는
치아에 음식물이 잘 안껴요.
전 정말 이것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였거든요.
치열이 고르지 않은데다가 살면서 점점 이 사이가 벌어지는건지 밥 먹을때 음식물이 넘 잘끼어요.
그렇다고 밥 먹을때 말한마디 안하기도 곤란하고,
남 보기에 추접스러워 보일까봐 암튼 넘 신경쓰이고 불편했는데
오일 풀링 한달여간 한 뒤로는 어느순간 부턴가 식사후에 거울을 봐도 남과 다름없이 깔끔하네요.
이것 때문에 고민 많이 했엇는데 (치과에 가서 이 사이를 메우는 시술을 받아야 되나 그랬었어요)
이렇게 생각지도 못하게 고민 해결이 되었어요.
물론 오일풀링 했다고 해서 이 사이가 좁아지고 그런건 아니구요
치아가 코팅이 되있는듯한 느낌이라 음식 잔여물이 잘 안끼더라구요.
아침마다 오일풀링후 하얗고 반질거리는 제 이빨과 선홍색 혀를 보면 뿌듯합니다
치아 미백 효과와 치석 제거 효과가 있다면.. (전 오일풀링을 안해봤고. 치과의사에요.)
이가 시린 증상이 있으실수도 있어요.
일단 치석제거효과가 있다면 치아를 감싸고있던 치석이 떨어지면서 이가시리실수있구요.
그래서 스켈링 하고나면 가끔 이가 시리고 휑~ 한느낌 드시죠~
미백이란게 치아의 미세한 유기물과 치아 색을 변하게 하는 요소를 탈회시키는 원리인데.
그렇다면 치아가 또 시리신것도 맞습니다. 미백해보신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치아 많이 시리십니다.
치아가 시린건 치아 속에 신경이 자극을 받는다는 의미에요. 근데 그 자극이 너무 과하면
신경이 염증이 생기고 해서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하라 말아라라고는 말하지 않지만.
이가 시리신 느낌이시거나 그러신분들은 민감하신것이기때문에 최소한으로 하시거나 안하시는게 좋을꺼같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111.152님. 비가열 압착식 해바라기유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좀 알려주세요~~
전 들기름을 쓰는데 저희 엄마는 냄새 있는건 싫다고 하시네요. 올리브유도 싫다 하시고..
해바라기유가 냄새없이 깔끔할것 같은데
시중의 플라스틱 통에 담긴 가열 해바라기유는 좀 내키지가 않아서요.
엄마가 쓰시는거라 질 좋은 오일 구해드리고 싶은데
비가열 해바라기로 검색해봐도 나오는 제품이 없어요. ㅜㅜ
외국에서 구입하신건가요?
아..금니땜에 고민만 하던 저
드뎌 참지못하고 오일사러 갑니다
감사해요^^
반대로 시린메드를 끊었어요.
시린증상이 완화되었어요.
한달 정도 했고요, 처음엔 하루에 두번씩 하다가 지금은 한번만 하는데..입안이 깔끔해요.
아말감 치료치아 2개 있는데 전혀 이상 없어요.
다른증상 개선은 모르겠고요.
입안이 깔끔해서 가끔이라도 해주려고해요.
2주 쫌 됐음.
제일제당거.
아침 일어나자마자 5분-좀더 늘려보려고했으나 목구멍쪽에서 심하게 목이 메말라서 멕히는?현상이 생겨서 할수가 없음.
결과
이가 하얘지는것같지도 않고 잇몸이 약한데 칫솔질할때마다 피나는거 여전하고 혀의 백태는 여전히 좀 남아있고 입안이 개운해지는것같지도 않음.
피부가 촉촉해지는것도 잘 모르겠음.
그러나 올리브유가 처음엔 역했으나 요즘엔 고소하게 느껴져서 올리브유에 대한 거부감이 없음.
결론은 기름회사의 상술이 아닐까 음모론으로 생각중.
-하필 그시기에 참기름,올리브유등 세일들어갔음. 지금도 하고있음
이상한거 따라한다고 저를 막 뭐라했던 남편이 요즘 매일 해요.
제 남편이예요. 치석이 없어진 사람이.
이 사이에 스케일링하고나면 생기는 틈새가 뿅뿅 생겼구요. 치아도 하얘졌다고 요즘엔 무지 좋아하 합니다.
제 남편은 엄청 적극적으로 해서 마지막 뱉기전에 칫솔로도 닦고 하더라구요. 치약 쓰는것처럼.
할까 말까 망설이다 조금 늦게 시작했었는데 하루에 두번 20분씩 했어요.....아직 이가 생생해서..
위에 어느분처럼 왼쪽 어금니가 조금 시리긴 하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효과를 본게 크게 세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소화를 못 시켜서 위가 긁는것 같이 아팠었는데 없어지면서 배가 고프다 못해서
허기가 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요즘 열심히 잘 먹고 있습니다.
두번째 전 잘 모르겠는데 보는사람마다 살이 좀 빠졌다고 하네요...
오일플링해서 얼굴 살이 빠졌나 싶은 생각이....하하하~
세번째는 머리숱이 좀 없는 편이였는데 어느날 문득 드라이를 하는데 숱이 많아졌다는느낌을 받았어요.
한지 10일정돈데 머리카락이 나온다는건 아니고 제 생각으론 머리카락이 튼튼해진게 아닌가
싶더군요. 드라이할 때 머리카락이 바닥에 많았는데 요즘엔 거의 없어요
시어버터 구입하고 오일풀링 한지 보름정도 됐어요.
시어버터는 저한테는 안맞는지 피부가 오히려 칙칙해지는 느낌이라
포기했는데,오일풀링은 입냄새없어지고 이가 개운해서 아침저녁 열심히하고있어요.
건강이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는것 같은데 구강청결에 효과는 있는것같아요.
이번에 생리를 했는데 덩어리피가 확 줄었어요
좋은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요
2주 했는데 도통 좋다 나쁘다 어떤 기미도 없어서 그냥 중단했어요.
막 몸이 느낄 정도로 확연한 반응 느끼셨다는 님들 신기해요.
저는 발뒤꿈치가 깨끗해졌어요.
이불에 닿으면 설그럭설그럭했었는데(한두 해 그런 거 아니였어요)
그게 없어졌어요. 다른 건 없고요. 그거 하나 신기합니다.
마트 안가는데 해바라기씨유 땜에... 이*트에서 5천원 정도 주고 구입했어요
금으로 씌운 이가 있어서 딱 5분씩 했어요 일단 입냄새 많이 약간의 치아 미백효과 있는것 같고 치아 사이에 이물질 끼는게 줄어든것 같아요
발뒤꿈치가 어릴때부터 몹시 심하게 건조한데 조금 좋아졌네요 이건 점두개님 글 일고 확인해봤어요 저는 한달 정도 되었고요 몸 전체 피부가 건조한게 많이 줄어든 느낌이 있어요
양치하면 잇몸에서 피나고 그랬는데 2주정도 했거든요.
피나는거 없어지고 입안 개운해진거 외에는 피부가 깨끗해지지도 않고 오히려 전 자꾸 뭐가 나네요ㅜ.ㅜ
어쨋든 잇몸에서 피 안나는것만도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
입안이 개운해지는 건 확실한데......
해넣은 치아가 한 두 번만에 욱씬거려서....
겁이 나서 중지했네요.
그것만 아니면...계속 해보고 싶은데....
이 글이 베스트에 올라서 다시 읽다가 점 두개님 댓글보니
몰랐던걸 깨달았어요.
저도 이번달 생리혈에 덩어리가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건강이 안좋은 편이었고 혈액순환이 안되서인지 어혈이 있는건지
늘 생리때마다 덩어리 뭉친것이 꽤 크기가 컸었거든요.
근데 며칠전 생리때는 혈에 뭉침이 거의 없었어요.
한달간 오일풀링 이외에는 특별히 건강을 위해 따로 한것이 없고
오히려 이번달은 인스턴트나 나쁜 음식도 많이 먹게됐었거든요.
그래서 오일풀링의 효과인가 싶었는데 점 두개님 댓글을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어쨌거나 바람직한 증상이라 써봅니다.
저만 효과가 별로 인가봐요
저는 구취제거도 모르겠고 아무런 효과도 없는데 사놓은 올리브유가 아까워서 걍 계속 하는중입니다
들기름으로 한달 좀 못된듯..
다른기름은 역해서 못하겠는데 해바라기씨유는 집에있는데 압착이라고 안써있어서 못해봤어오.
구취제거는 확실하구요,
아말감, 씌운 금니때문에 정확히 5분만하는데 치석은 안떨어지네요.
미백효과 조금 있고, 제가 원래 누런니라 어려서부터 약간의 컴플렉스가있는데 미백은 이시렵데서 못했거든요.
오일풀링하고나서 좀 하얘졌는데 이시린건 조금 있는데 잠시뿐이라 괜찮아요.
전 계속해보려구요!
36.38님
저랑 같은 증상 말씀하셔서 넘 반갑네요
저는 오일 풀링 때문에 생리혈이 줄어든 거 확신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웃긴다 할 거 같아서 짧게 썼던건데요
제가 식사량은 많은데 음식 가짓수는 다양하지가 못해요
그래서 새로운 뭔가가 내 몸에 들어오면 변화가 확실해요 예민도 하구요
저는 화학세제를 거의 안 써요
연고도 잘 안발라요
연고를 바르면 혀로 약 맛이 느껴집니다
이번 한달 동안 오일 풀링말고는 별다른게 없었죠
전 금니 보철이 많아서 5분에서 10분 사이로 끝냅니다
아, 생리 얘기 해서 생각나는게 익은꿀이라고 장터에서 산 꿀을 먹었을 때 생리양이 많아졌어요 색깔도 좋았구요
몸이 가벼워졌다거나 건강해진 느낌은 없었는데 생리할 때 변화는 있었지요
몸이 가벼워진 느낌은 오히려 지금 오일 풀링 하는 요즘이 최곱니다
저도 해 봐야 겠네요
혓바닥이 엄청나게 깔금해지는 느낌.
참, 저도
이번달에 생리를 했는데 양이 더 많아졌어요.
저 항상 양이 바닥을 쳤거든요.
처음1주정도는 매일 다음부터는 1주일에 2,3회
참기름으로 했는데요
입냄새가 없어지고, 약간하애지고,
스테일링할때가 되었는데 치석도 없어지고,
칫솔질할때 나던 피도 안나네요
(10년동안 6개월마다 스케일링했어도 약간의입냄새가 가시지 않고
칫솔질할때도 피가 조금씩났었습니다)
좋아서 남편과 친언니에게도 권장-친언니도 같은이야기하네요
입안 하루종일 개운
치태 감소, 치석이 덜 끼는것 같고
잠을 아주 푹 잡니다
치아 미백 효과
피부는 원래 좋아서 잘 모르겟구...
그런데 그런데
금으로 때운 어금니가 하나 시려 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치과 의사님 댓글 보고 계속해야 하나 관둬야 하나 딜레마에 빠집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입안이 깔끔해지고 구취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저도...
생리양 줄고 덩어리 현저히 줄었네요.
자궁에 혹 있어 양이 장난아니라 오버나이트 많이 샀는데...
1, 몸이 가벼워진 느낌은 오히려 지금 오일 풀링 하는 요즘이 최곱니다.
2. 생리양 줄고 덩어리 현저히 줄었네요.
3. 치태 감소, 치석이 덜 끼는것 같고
잠을 아주 푹 잡니다
치아 미백 효과
4. 저도 이번달 생리혈에 덩어리가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5. 입안이 깔끔해지고 구취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6. 저는 발뒤꿈치가 깨끗해졌어요.
7. 시린증상이 완화되었어요.
8. 이 사이에 스케일링하고나면 생기는 틈새가 뿅뿅 생겼구요. 치아도 하얘졌다고
익은꿀도..생리혈 맑아지는 데 좋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468 | 면세점에서 산 화장품... 5 | 노을 | 2012/08/15 | 2,574 |
139467 | 냉장고 문을 열어둔채로 잤어요 6 | 우째 | 2012/08/15 | 19,119 |
139466 | ㅎㅎ<이게 비웃는거 같나요? 26 | 궁금 | 2012/08/15 | 5,241 |
139465 | 서인국.. 3 | 음 | 2012/08/15 | 3,114 |
139464 | 가을 옷을 사려고 하는데.. 저렴한 티셔츠 종류 10벌 정도.... 1 | .. | 2012/08/15 | 1,335 |
139463 | 턱 밑이 붓고 아프네요.. | ... | 2012/08/15 | 967 |
139462 | "그 영광 어디에…" 국가 유공자의 한숨 6 | 오늘은 광복.. | 2012/08/15 | 1,132 |
139461 | 베스트글에 가방찾는글...ㅋㅋ 가방샀어요~~ 1 | .... | 2012/08/15 | 2,317 |
139460 | 서울에서 풍기인견 싸게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3 | gg | 2012/08/15 | 2,913 |
139459 | 너무 열심히 살 필요 없는거 같아요, 결혼생활도 14 | 주변을 보니.. | 2012/08/15 | 13,190 |
139458 | 오토비스 정말좋나요 사용중이신분들 후기좀부탁해요 7 | 우주정복 | 2012/08/15 | 2,390 |
139457 | 강남지하상가 5 | ᆢ | 2012/08/15 | 2,592 |
139456 | 병문안 갈 때 뭘 사가야... 3 | 바람 | 2012/08/15 | 1,972 |
139455 | 스님이 보시는 철학관? 5 | .. | 2012/08/15 | 3,537 |
139454 | 초등 3학년 아들아이 다리에 털이 나기 시작해요. 도와주세요. 4 | 병원 가봐야.. | 2012/08/15 | 4,784 |
139453 | 요즘 은행금리가 높은곳 어디일까요 5 | 은행금리 | 2012/08/15 | 2,913 |
139452 | 미국에 가져갈 수 있는 반찬이나 식품 뭐가 있을까요? 또 절대 .. 4 | 친지 | 2012/08/15 | 4,854 |
139451 | 천주교신자분들께 여쭤볼께요(좀 급해요) 8 | 궁금이 | 2012/08/15 | 1,813 |
139450 | 8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2/08/15 | 808 |
139449 | 아이얼굴에 멍이들었었는데요 | 야옹 | 2012/08/15 | 1,042 |
139448 | 발칸반도 환전질문이에요 4 | 크로아티아 | 2012/08/15 | 2,469 |
139447 | 스마트폰 말이에요.. 1 | .. | 2012/08/15 | 894 |
139446 | 사계의 여름을 들어보세요 | .... | 2012/08/15 | 1,188 |
139445 | 우리마을 이야기 | 읽어보세요 | 2012/08/15 | 867 |
139444 | 순한 아기는 태교로 되는걸까요? 14 | 예비엄마 | 2012/08/15 | 5,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