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제말을 안믿을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살면서 주로 그랬던것같아서요ㅠㅠ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짧은 질문....
.. 조회수 : 403
작성일 : 2012-04-27 13:43:19
IP : 147.46.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2.4.27 2:58 PM (98.247.xxx.219)왜 이런 글을 쓰셨을까요?
자기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들은 안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일들을 거짓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는 만큼만 변형시켜 이해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거 같아요.
그러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또한 선입견이라는 함정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말하려는 결론을 미리 결정해 정작 진짜 결론은 잘 듣지를 않죠..이건 나이들수록 심해지는 듯.
무슨 상처받은 일이 있으셨나요??2. 원글
'12.4.27 3:31 PM (147.46.xxx.47)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대화를 할때 상대방 눈치를 보는편이라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답을 해줬는데...
오히려 절 부정적으로 보더라구요.
제 입장에선 적절히 호응한것이었는데...
그또한 거부감을 준것인지...
오히려 반문을 하며 무안하게 하더라구요.
분명 전 신뢰받지 못하는거같아요.
대화기술이 없어서 그런지 이젠 가까운 친구와도 대화를 피하고싶네요.
ㅠ ㅠ3. 음
'12.4.27 4:34 PM (98.247.xxx.219)너무 힘들어 마세요
인간관계는 다 어려워요
시간이 지나면 원글님 진심을 알아주는 상대가 반드시 생기니까....4. 원글
'12.4.27 5:43 PM (147.46.xxx.47)어쩜 제 기분만 생각하고 일기처럼 남긴글에
진지하게 조언달아주시고 다시오셔서 답글까지 달아주신 고마운분께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덕분에 기분이 많이 좋아졌어요^^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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