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치 하루에 몇번 하며 식후 바로 하시나요

치과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2-04-27 12:56:06

치과를 다니다보니

요즘  입안 상태에 엄청난 신경이 쓰이네요.

 

뭐 먹고 싶어도 정성껏 양치한게 아까워 안먹게되고^^

 

저는 뭐 먹었다하면 바로 양치하는데 남편이랑 딸아이가  정말 특이하다고 뭐라뭐라..

 

다른분들은 하루에 몇번 양치하시고

식후 언제쯤 하시나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12:59 PM (211.208.xxx.97)

    아침에 일어나서, 잠자기 전,. 딱 두번해요.
    스케일링은 2~3년에 한번씩. 치실 쓴 지 20년 됐구요

    40중반인데, 지금까지 충치 한개도 없습니다.

  • 2. 윗님같은
    '12.4.27 1:00 PM (122.40.xxx.41)

    분들 보면 부럽네요.
    제 남편도 라면먹고 자고 빵먹고 자고
    일어나서 양치하는데도 충치가 없더라고요.

    반면에 늘 잘 닦는 저는 충치가 생기고요.
    이런것도 유전일까요

  • 3.
    '12.4.27 1:07 PM (1.231.xxx.45)

    저도 두번이요..
    아침겸 점심 먹고 나서 저녁에
    제 주변에 뭐 먹을때마다 닦는 분 있는데
    치과 자주 가세요.. 너무 자주 닦는것도 안좋대요..

    식후에 먹고 바로 닦아요 ( 과일 먹고 나서는 1시간 뒤)
    전 아이스크림이나 기타 음료수 과자 이런걸 안먹네요.

    닦는방법도 중요하더라구요.구석구석 꼼꼼히 닦고.
    입을 자주 헹궈 주세요..

  • 4.
    '12.4.27 1:14 PM (112.168.xxx.63)

    치아가 약치라서 충치 잘 생겨요.
    집안이 다 치아가 안좋고요..ㅠ.ㅠ

  • 5. 양치도 중요하지만
    '12.4.27 1:14 PM (175.192.xxx.91)

    침상태도 중요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충치생겨요.
    문재인씨가 한동안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려서 이가 몽창 빠졌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건강상태와 치아관계 아주 밀접합니다

  • 6. ..
    '12.4.27 1:59 PM (218.38.xxx.15)

    치아질 유전 맞아요..

    제가 이도 꼼꼼히 안닦고..워낙 집안에 잇몸이 안좋아요.
    30대중반인데 잇몸이 많이 내려앉았어요..근데.. 충치가 하나도 없어요..

    의사가 타고났다더군요

    참고로 아침저녁으로 닦고.. 점심떈 이틀에 한번꼴...;;;

  • 7. ..
    '12.4.27 2:17 PM (61.103.xxx.100)

    저는 하루에 한번
    잠 자기전 정말 꼼꼼하게 닦습니다
    칫솔질 정석으로 하나 하나... 치간치솔이나 치실.. 잇몸 입천장 골고루 닦아요
    스켈링은 6개월에 한번 가서 가볍게 채크하는 정도로 합니다... 반값밖에 안받아요..
    20대에 망가진 잇몸을 그대로 잘 관리하고 간직하면서 뽑은 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충 여러번 보다는 확실하게 가 중요.. 자기전 치아청결이 제일 중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06 의외의 닮은 연예인 38 모야 2012/05/18 4,217
108605 기억을 기억하라 5 자연과나 2012/05/18 976
108604 사랑과 전쟁2.. 이번주도 역시 복장터지는 얘기군요.. 17 어이없어 2012/05/18 8,079
108603 여성인력센터와 비슷한 기관이 있나요? 1 dma 2012/05/18 902
108602 직원들 다 모인 곳에서 항상 뭐라고 하는 직원 어떻게 대처해야 .. 4 ossion.. 2012/05/18 1,268
108601 반 학부모 모임 후 이 찝찝한 기분은 뭐지.. 4 아.. 2012/05/18 3,724
108600 인터넷에서 판다면 얼마나 받으면 될까요..? 5 ... 2012/05/18 1,157
108599 댄스위드더스타 2 해피쏭 2012/05/18 1,199
108598 정동영의 '보도되지 않은 5.18 리포트 2 밝은태양 2012/05/18 873
108597 식사 준비하던중. 5 짜증나요 2012/05/18 1,938
108596 이와중에 "노건평 뭐하는 거냐?" 한심한 놈 노건 2012/05/18 748
108595 여러분은 어떤 아내가 되고 싶으세요. 4 색깔 테스트.. 2012/05/18 1,420
108594 댄싱위드더스타 여성파트너들 의상 보셨어요???오늘 후덜덜하네요... 2 눈이띠용 2012/05/18 2,478
108593 다이어트 5일째 - 소식 어렵네요ㅜㅜ 24 다이어트 2012/05/18 3,826
108592 <<실비보험>>적립보험료는 줄일 수 없는 .. 7 실비보험 2012/05/18 2,442
108591 7살 우리 아들 좀 봐주세요.. 2 고민스러워요.. 2012/05/18 1,175
108590 요가..정말 좋은 운동인거 같아요. 4 요가사랑 2012/05/18 3,669
108589 5.18 그리고 배우 명계남이 이제야 털어놓은 이야기 1 책읽는 여자.. 2012/05/18 1,674
108588 권재홍 앵커 ㅋㅋㅋ 11 ss 2012/05/18 5,027
108587 지인 중학생 아들이 학교에서 앞니가 부러졌는 데요... 15 네가 좋다... 2012/05/18 3,480
108586 이번 정부 미친거 아닌가요? --+ 4 콩나물 2012/05/18 1,875
108585 족발냉채에 소주가 끌리는 밤... 5 .. 2012/05/18 900
108584 나경원지지목사- 애플에 나꼼수 폐지요청 2 하늘 2012/05/18 1,163
108583 저는 녹색어머니입니다. 2 82 캠페인.. 2012/05/18 1,663
108582 무엇을 퍼주는 습성이 강한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맞는.. 59 자존감 2012/05/18 2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