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연색 머리가 싫어서
염색 하시는 분 계신가요?
20대때 몇번 염색해보고 염색 안한지 오래 됐어요.
머리는 자연색 그대로에요
검은머리.
염색약 사다 염색해볼까 싶다가도
한번 염색하기 시작하면 계속 해줘야하니
그게 부담도 되고 번거로워서 안하거든요.
요즘 천연 염색이 대세 이던데요...
가격도 저렴 한것 같아요..
30대 후반, 저도 정말 오랫만에 했는데요, 저는 완전 까만 머리라서 좀 칙칙해 보여서 3월에 했는데, 만족해요. 구혜선 염색약 황금빛 갈색으로 했는데, 거품이라 편하고 잘 나왔어요. 주위 사람들도 염색하니 얼굴이 밝아 보인다고 하네요. 아직은 별로 안 자라서 괜찮구요..머리가 더 자라면 오렌지브라운으로 또 하고 싶어요.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