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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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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집 수리하고 들어가고 싶을 때

ㅇㅇ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2-04-27 09:19:16
현재 전세살고 있고 새로 매입해서 이사갈 집을 수리(확장공사, 도배 등)하고 들어가고 싶은데요.

기존 집주인이 잔금을 치뤄야지 집에서 나갈텐데, 잔금은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전세금을 돌려받아서 치뤄야 하고요.  수리가 1~2주 정도는 걸릴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 게 일반적인가요?  

일단 이삿짐을 창고 같은데 보관하고 1~2주 다른 곳에서 생활하면서 수리를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219.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4.27 9:55 AM (121.166.xxx.39)

    한 달 정도 날짜가 안 맞아서 친정에서 잠시 4식구가 산 적 있어요.
    만일 좀 비빌 언덕이 있으시다면 전 짐을 컨테이너 보관 하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꼭 올수리를 하고 들어가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살면서 수리나 도배요....그건 이사보다 더 힘들어요.
    고치고 싶을 때 꼭 원하는 만큼 고치고 들어가셔야 절대 후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위사람 얘기 듣지 마시고 내가 꼭 해보고 다 하세요. 만일 1,2백 정도 더 들더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그리고 공사시 위,아래, 옆집 등에 살짝 선물 미리 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 2. ㅇㅇ
    '12.4.27 10:29 AM (211.219.xxx.62)

    조언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불편하더라도 보관이사하면서 각자 부모님댁에서 살든지 해야겠네요.

    대출받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LTV가 제한선을 넘어가고요. 조기상환수수료가 너무 비싸더군요. 통상 1.5%인데, 전세금X1.5% 너무 비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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