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 남녀관게 고민글 절때 리플안답니다

~~~~ 조회수 : 3,102
작성일 : 2012-04-27 09:00:40

지금 생각하니까 괘씸하네요

다 결정해놓고 리플 맘에 안들면 왜 시비거는지

생각하니까 기분나빠서 남친 여친이 어떻고 하는글엔

리플 안할랍니다

IP : 125.190.xxx.12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2.4.27 9:03 AM (115.126.xxx.40)

    어떤 글인가요

  • 2. ....
    '12.4.27 9:05 AM (182.213.xxx.208)

    저도 안달아요. 대부분 좀있다 지워버리니까

  • 3. zz
    '12.4.27 9:06 AM (112.168.xxx.22)

    완전 빡치셨네
    어떤글인지 궁금?

  • 4. ....
    '12.4.27 9:08 AM (122.34.xxx.15)

    그런 분들 답정녀라고 하던데..

  • 5. ㅋㅋ
    '12.4.27 9:08 AM (72.213.xxx.130)

    전 아는대로 댓글 달아요. 머 항상 있는 일이다보니
    참, 남녀관계 - 제목에 오자가 있네요.

  • 6. ..
    '12.4.27 9:10 AM (147.46.xxx.47)

    일단 원글자 성향도 봐야돼요.
    그럴거면서 글은 왜 올렸나 싶은 글도 많거든요.

  • 7. ..
    '12.4.27 9:16 AM (114.206.xxx.148)

    그냥 징징거리는 거 받아달라...딱 그거에요 ^^ 정답.

    심각하게 생각하고 조언해주면 아니되어요.
    고마움은 커녕 오히려 나중에 자기 얘기 맞장구안해줬다고 원망함.

  • 8. ...
    '12.4.27 9:20 AM (72.213.xxx.130)

    제목에 표시를 해줬으면 싶어요.
    조언을 원하는지
    조언따위는 필요없으니
    그냥 제편을 들어줘요~
    인 것인지 명확하게 노선을 정해주세요.

  • 9. ㄴㅁ
    '12.4.27 9:29 AM (115.126.xxx.40)

    하긴 종종 있죠
    남의 감정 등처먹는 사람들 ㅎㅎ

  • 10. 어쩌다
    '12.4.27 9:52 AM (183.97.xxx.225)

    맞아요. 답정녀..
    그냥 그런 글엔 힘들겠다. 고생이 많다.
    이러고 말아야 해요.
    주위에 그런 글 올리는 사람들 말고 그런 일로 하소연 하는 사람들
    다 그렇게 행동하더군요.
    저 아는 언니가 그랬어요.
    남편과 관계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친구들이 이러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조언을 하면 화부터 내더군요.

    그게 다 자기를 불쌍하고 안되게 봐주었으면 했는데
    옆에서 조언이라고 본인한테 변화하라고 하니까
    자기가 원하는 결론이 나오도록 말을 막 붙여요.
    나중엔 상대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고요.
    이럴때만 빼고 착한 사람이다.

    나중에 저희들도 화가나서
    앞으로 다시는 남편에 대한 불만 꺼내지도 말라고 했어요.
    그냥 다 받아주라고 했어요.

    남녀관계 고민 글엔 패스하거나
    그래 너 불쌍하고 안됐다 하고 말아야 해요.
    충고 듣고 안 들을 거면 올리지 마라 이런 말도 할 필요없어요.

  • 11. 헬레나
    '12.4.27 10:39 AM (175.223.xxx.227)

    답정녀가 아니라 답정너로 알고 있는데요.
    답은 정해져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뜻..

  • 12. jk
    '12.4.27 11:43 AM (115.138.xxx.67)

    그정도 가지고 뭘 그러심?

    뻔히 정답이 있는 문제를 가지고도 지가 맞다고 우기는(게다가 정말 어이없게도 그 근거는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들) 어이없는 잉간들 많음...

    그럼 본인께서 꼼꼼하게 악플 싸질러주시면 알아서 감사하게 여기고는 지 생각을 바꿀것이지
    이건 뭐 이상한거나 주워듣고는 지가 맞다고 우긴다능...

    1+1이 3이라고 우기는 정박아들 넘 많다능...
    2라고 지적해주면 고맙다고 할 것이지.... 끝까지 3이라고 우긴다능....
    남녀관계야 덜 억울하죠.. 정답이 언제나 정해진건 아니니....
    이건 뭐 정답이 정해진걸 가지고 헛소리를 씨부리니.. 원...

  • 13. 초승달님
    '12.4.27 12:37 PM (124.54.xxx.85)

    어디서 들은건데요..조언두 자신이 원하는대루 하길 강요,기대하지 말고

    하라고,,그게 조언이래요.

    대부분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사람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72 폭식은 이런 거 말하는 겁니다 13 .... 2012/05/13 7,017
107771 8개월 아기울렸다고 아내 아웃시키겠다던 그 분, 글 삭제하셨군요.. 10 그분.. 2012/05/13 2,759
107770 호남예산전문가 버리고 당권파 오병윤뽑은 광주분들 3 행복하세요 2012/05/13 1,063
107769 입사동기 첫모임에 브라우니 가져갈까요? 22 게자니 2012/05/13 3,161
107768 혹시 개명하셔서 효과?보신분 계세요? 8 클리어 2012/05/13 31,543
107767 간혹 박정희를 욕보이려는 사람이 있는데 12 .... 2012/05/13 1,321
107766 롯데마트 중국산 고춧가루 괜찮을까요? 2 ㅡㅡ 2012/05/13 1,337
107765 노인분들은 임플란트가 왜 별로인가요 ? 8 ... 2012/05/13 2,545
107764 백화점에서 옷을 사는데..바로 뒤에서 대놓고 보는 여자들.. 20 ,,, 2012/05/13 17,716
107763 고영욱이 아까 방송보는데 줄줄히 피해자들이 나오네요 13 www 2012/05/13 11,701
107762 유아책인데 제목을 모르겠어요 손가락인가 발가락 나오는 것인데 .. 2012/05/13 843
107761 댓글 보고 퍼왔어요, 싼 과일 구입법 여쭐께요~~ ///// 2012/05/13 1,130
107760 고1때 전교 10위권이었다가 이과선택하고 성적추락한... 6 ㅠㅠ 2012/05/13 3,428
107759 냉동된 소라살로 뭘 할수 있나요 ? 4 그냥 2012/05/13 1,481
107758 요즘 '전기요금 청구서' 받고 진땀 흘린 목사들, 왜? 1 호박덩쿨 2012/05/13 1,984
107757 박완규 노래... 10 밤눈 2012/05/13 3,606
107756 1박에서 돌고래 나왔는데 예술이네요 8 joy 2012/05/13 2,022
107755 메밀 잎사귀는 뭐 해먹는지요? 5 알려주세요 2012/05/13 851
107754 샤넬핸드백 회원장터에 3 애기엄마 2012/05/13 3,023
107753 고속터미널에 비누카네이션꽃 파는 곳이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2012/05/13 2,460
107752 나가수룰이 어떻게 바뀌는건가요? 1 나가수 2012/05/13 1,061
107751 김건모 휴~다행이 붙었어요 9 휴~ 2012/05/13 3,259
107750 머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든적이 딱한번 4 만성두통 2012/05/13 1,773
107749 표고버섯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3 어떻게할래 2012/05/13 1,731
107748 지금 지하철인데 다리꼬고앉아있는게 욕들을 일인가요? 74 에휴 2012/05/13 17,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