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니까 괘씸하네요
다 결정해놓고 리플 맘에 안들면 왜 시비거는지
생각하니까 기분나빠서 남친 여친이 어떻고 하는글엔
리플 안할랍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괘씸하네요
다 결정해놓고 리플 맘에 안들면 왜 시비거는지
생각하니까 기분나빠서 남친 여친이 어떻고 하는글엔
리플 안할랍니다
어떤 글인가요
저도 안달아요. 대부분 좀있다 지워버리니까
완전 빡치셨네
어떤글인지 궁금?
그런 분들 답정녀라고 하던데..
전 아는대로 댓글 달아요. 머 항상 있는 일이다보니
참, 남녀관계 - 제목에 오자가 있네요.
일단 원글자 성향도 봐야돼요.
그럴거면서 글은 왜 올렸나 싶은 글도 많거든요.
그냥 징징거리는 거 받아달라...딱 그거에요 ^^ 정답.
심각하게 생각하고 조언해주면 아니되어요.
고마움은 커녕 오히려 나중에 자기 얘기 맞장구안해줬다고 원망함.
제목에 표시를 해줬으면 싶어요.
조언을 원하는지
조언따위는 필요없으니
그냥 제편을 들어줘요~
인 것인지 명확하게 노선을 정해주세요.
하긴 종종 있죠
남의 감정 등처먹는 사람들 ㅎㅎ
맞아요. 답정녀..
그냥 그런 글엔 힘들겠다. 고생이 많다.
이러고 말아야 해요.
주위에 그런 글 올리는 사람들 말고 그런 일로 하소연 하는 사람들
다 그렇게 행동하더군요.
저 아는 언니가 그랬어요.
남편과 관계때문에 힘들어 했는데
친구들이 이러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조언을 하면 화부터 내더군요.
그게 다 자기를 불쌍하고 안되게 봐주었으면 했는데
옆에서 조언이라고 본인한테 변화하라고 하니까
자기가 원하는 결론이 나오도록 말을 막 붙여요.
나중엔 상대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고요.
이럴때만 빼고 착한 사람이다.
나중에 저희들도 화가나서
앞으로 다시는 남편에 대한 불만 꺼내지도 말라고 했어요.
그냥 다 받아주라고 했어요.
남녀관계 고민 글엔 패스하거나
그래 너 불쌍하고 안됐다 하고 말아야 해요.
충고 듣고 안 들을 거면 올리지 마라 이런 말도 할 필요없어요.
답정녀가 아니라 답정너로 알고 있는데요.
답은 정해져있고 너는 대답만 하면 된다는 뜻..
그정도 가지고 뭘 그러심?
뻔히 정답이 있는 문제를 가지고도 지가 맞다고 우기는(게다가 정말 어이없게도 그 근거는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들) 어이없는 잉간들 많음...
그럼 본인께서 꼼꼼하게 악플 싸질러주시면 알아서 감사하게 여기고는 지 생각을 바꿀것이지
이건 뭐 이상한거나 주워듣고는 지가 맞다고 우긴다능...
1+1이 3이라고 우기는 정박아들 넘 많다능...
2라고 지적해주면 고맙다고 할 것이지.... 끝까지 3이라고 우긴다능....
남녀관계야 덜 억울하죠.. 정답이 언제나 정해진건 아니니....
이건 뭐 정답이 정해진걸 가지고 헛소리를 씨부리니.. 원...
어디서 들은건데요..조언두 자신이 원하는대루 하길 강요,기대하지 말고
하라고,,그게 조언이래요.
대부분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