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몽산포 여행 하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여행기대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2-04-27 01:18:14
결혼기념일이라 다음달 중순에 여행을 간만에 갑니다!

찾아보다가, 몽산포에 카라반에 묵을까 하는데요.

카라반이 처음이라...2박 3일 여행할껀데 카라반에서 2박을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1박만 하고 이동해서 (근처에 뭐가 있는지 잘 몰라서요) 다른곳에서 하룻밤 자는게 좋을지,

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참고로 저희 부부와 네살 아들이 움직이구요 ^^ 

아이고, 여행도 가본 사람이 가나봐요. ㅎㅎㅎ
IP : 218.49.xxx.1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2.4.27 9:33 AM (121.128.xxx.34)

    다음달 중순이면 몽산포 해변이
    여름 성수기 못지않게 사람이 많을겁니다.
    요즘 캠핑인구가 100만시대인데 캠핑장소로 몽산포해변이
    캠퍼들에게 대중적인곳이라 인산인해로 사람이 많을듯합니다.
    제생각엔 다른곳도 생각해보시는게
    좋은 여행 계획하세요~~

  • 2. 자연
    '12.4.27 12:49 PM (183.97.xxx.218)

    안면도 꽃축제라고 해서 찾아보니
    4-22일부터 5월8일까지라 괜찮을듯 하네요

  • 3. 원글!
    '12.4.27 4:11 PM (218.49.xxx.153)

    무려 네분이나 친절한 댓글을 남겨주셔서 ㅠㅠ 감사합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는건 물빠진 뻘에서 놀기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고 숙소에 들어가서 쉬다가
    나와서 공도 차고 또 들어가서 간식 먹고 놀고..걍..띵까띵까 휴식 모드네요.

    세시에 입실이라..일단 가서 물이 빠져있음 바로 놀수 있는데 물때가 안맞으면 공놀이하고 주변
    구경하거나 몽산포항에 가서 조개나 회좀 사오고 뛰어놀다가..저녁먹고 바다 좀 거닐고 폭죽놀이 하고
    취침 한 후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침 먹고 물때 봐서 또 조개도 잡고 놀다가..(1박이면 나갈 준비해야겠죠??) 암튼...그럴까 했는데, 바다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하니 좀 고민스럽네요..허허허...^^

    이틀은 너무 길까요? 아이가 아직은 박물관이나 어디 관람 하는거보다는
    뛰어놀고 물장난치고 하는걸 좋아해요..^^ 유람선도 좋네요!
    안면도 꽃축제는 기간이 안맞아서 아쉽네요~ 저희는 20일경에 갈 예정이에요 ^^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02 다음주에 미국가서 2달 있다 온다는데 그런게 어학연수인가요 3 초등아이 친.. 2012/05/15 1,943
107401 안 다니면 어느정도 영어학원 2012/05/15 602
107400 결혼식 한복 여쭙니다.. 9 한복.. 2012/05/15 2,287
107399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5 속상해요. 2012/05/15 2,731
107398 디아블로가 그렇게 재미있나요? 3 아줌마도 가.. 2012/05/15 1,501
107397 제주도 신라호텔 투숙객 7 부럽 2012/05/15 3,584
107396 대학생들 연수가는 거요 3 ... 2012/05/15 805
107395 볶음고추장 진짜 유용한듯.. 205 .. 2012/05/15 16,244
107394 라텍스땜에 피부 더 나빠진 아토피 아이 있나요 5 나비드 2012/05/15 1,862
107393 이비인후과도보는 소아과샘 ... 이약 다먹어야할까요 4 환자 2012/05/15 1,291
107392 아이폰 연락처, 사진지우는거 일일이 하나씩 지워야 하나요? 2 솜사탕226.. 2012/05/15 1,793
107391 저도 중독인가 봅니다 ㅜㅜ 1 스마트폰 땜.. 2012/05/15 921
107390 생리전 증상 넘 괴로워요..ㅠ 4 ㄴㄴㄴ 2012/05/15 2,194
107389 내 주변이 이래서 요즘에는 다 이렇다... 3 안녕 2012/05/15 1,655
107388 1930년대 영화가 보고 싶어요 2 .. 2012/05/15 1,668
107387 아이가 오늘 혼자 우산 가져왔대요ㅠ 7 모자람 2012/05/15 1,638
107386 인도나 러시아로 몇 년 주재원으로 나간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7 보라 2012/05/15 2,677
107385 나꼼수 안듣고 싶네요,,, 7 이제 2012/05/15 2,930
107384 이런 시어머니 자연스러운(?)건가요? 51 2012/05/15 11,072
107383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2012/05/15 3,790
107382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저기요 2012/05/15 5,166
107381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우울이 2012/05/15 12,324
107380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1,885
107379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816
107378 백화점에서 옷사지 않고 인터넷에서 사고 4 며칠전에 2012/05/15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