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2-04-27 00:40:18
예전에 외국 도서관 해외 책 진열장에서 중국 소설 ... 영혼을 전당포에 저당 잡히고 환타지스러운 사랑 이야기... 한 번 읽은 적 있고, 요즘 장아이링의 소설을 읽고 있습니다.

중국 여류 소설가의 소설 - 현대 작품 추천부탁드려봅니다.
IP : 61.105.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대안의 블루
    '12.4.27 12:42 AM (110.70.xxx.193) - 삭제된댓글

    대륙의 딸 추천합니다

  • 2. ...
    '12.4.27 12:55 AM (61.105.xxx.12)

    대륙의 딸, 그리고 하진의 책 살펴보겠습니다. 꼭 여류 아니어도 중국 현대사의 혼란, 사회 분위기가 잘 그려진 작품이면 좋겠습니다. 물론 홍콩도 좋습니다.

  • 3. 샬랄라
    '12.4.27 1:04 AM (116.124.xxx.189)

    하진 책 재미있어서 우리나라에 번역된 것 대부분 찾아서 본적이 있습니다.

  • 4. 쑤통 작품
    '12.4.27 1:14 AM (219.248.xxx.202)

    짐 생각나는 작품 이름은 '마씨집안 자녀교육기'뿐이네요.
    중국인 작가가 다이시제가 프랑스어로 쓴 소설인 '발자크와 바느질하는 중국소녀'
    왕강, 홍잉이라는 작가 이름으로도 한번 검색해보세요~

  • 5. 그리고
    '12.4.27 1:21 AM (219.248.xxx.202)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 이패보의 '양의 문'도 추천합니다.
    현대 중국 소설은 문화대혁명이 배경인 소설이
    엄청 많아요.^^

  • 6. 저도
    '12.4.27 1:43 AM (59.15.xxx.160)

    허삼관 매혈기 강추요 넘넘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7. 해아
    '12.4.27 1:51 AM (1.249.xxx.51)

    저도 허삼관매혈기 추천요~
    혹시 좀 더 절절한게 보고 싶으시면 '인생'이라는 영화로도 나온 '살아간다는 것' 추천요~

    중국 소설 안 읽은지 오래 되었네요. 다른 분들도 추천 많이 해 주세요^^ 저장해 놓고 하나씩 읽어보게..ㅋ

  • 8. 독거여인100
    '12.4.27 4:41 AM (14.56.xxx.68)

    허삼관 매혈기요~~

  • 9. 은하수
    '12.4.27 6:05 AM (112.155.xxx.83)

    붉은기와 추천합니다.

  • 10. ..
    '12.4.27 8:41 AM (211.40.xxx.139)

    위화의 살아간다는 것..이거 아마 공리가 주연한 영화 원작같아요. 읽고나면 그냥 힘이 죽 빠져요..덧없어서.

  • 11. ..
    '12.4.27 8:41 AM (211.40.xxx.139)

    앗 위에 분이 쓰셨네요 ^^

  • 12. 위화
    '12.4.27 9:13 AM (125.131.xxx.142)

    허삼관매혈기 초초강추!!!
    정말 한번 읽으면 완전 빠지실거예요

  • 13. 최선을다하자
    '12.4.27 9:22 AM (125.143.xxx.21)

    빨간기와 까만기와 정말 재밌어요.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릴께요.사람아 아! 사람아도 괜찮았구요.

  • 14. ..
    '12.4.27 11:24 AM (118.221.xxx.139)

    대륙의 딸 읽고 나서 여운이 남았었는데

    허삼관매혈기... 접수합니다~

  • 15. 중국소설은
    '12.4.27 12:11 PM (222.236.xxx.241)

    위화의 허삼관매혈기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

  • 16.
    '12.4.27 2:21 PM (114.203.xxx.168) - 삭제된댓글

    루어투어 시앙쯔(낙타상자) 도 재미있어요^^

  • 17. 콜비츠
    '12.4.27 3:27 PM (119.193.xxx.179)

    저도 사람아 아 사람아. 그 사람이 쓴 다른 것들도 추천해요.
    그리고 중국계 미국인 에이미탄이 쓴 '조이 럭 클럽', '부엌신의 아내' 도 추천해요~

  • 18. ...
    '12.4.27 5:13 PM (61.105.xxx.12)

    와~ ^ ^ 감사합니다. 교보 들러 구입해서 가야겠어요!

  • 19. 허삼관
    '12.4.27 6:14 PM (211.213.xxx.48)

    허삼관 매혈기.. 지금까지 읽은 소설중 가장 재밌는거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69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1,927
100968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667
100967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236
100966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688
100965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744
100964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861
100963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729
100962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184
100961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층간소음 2012/04/27 5,370
100960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손바느질 2012/04/27 900
100959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참맛 2012/04/27 754
100958 사랑하는 엄마와의 갈등폭발... 14 속상한밤 2012/04/27 2,899
100957 자가 치아 미백 끝까지 해보신분 계세요? 4 잠이 안와요.. 2012/04/27 2,189
100956 아들 있으면 집도 고치고 문제있으면 해결하고 하나요? 14 ... 2012/04/27 2,392
100955 [BGM] 박원순 서울시장, 공무원에 나가라! 호통.JPG 4 참맛 2012/04/27 1,804
100954 남편 지갑속 여직원편지 59 하루살이 2012/04/27 18,639
100953 알레르기에 감기가 겹쳐서 죽겠어요...ㅠㅠ 1 안 자고 뭐.. 2012/04/27 732
100952 제가 이상한게 아닙니다 1 world 2012/04/27 673
100951 김종훈 "건강권 침해? 광우병 젖소 한마리인데..." 3 ... 2012/04/27 1,252
100950 백만원 가까이 되는 밥솥은 뭐가 다를까요? 4 궁금 2012/04/27 1,781
100949 스마트 폰 약정 남았는데 또 신상으로 바꾸라고 전화가 오는데 흔.. 4 새폰 2012/04/27 1,195
100948 비정규직입니다. 3 00 2012/04/27 1,003
100947 몽산포 여행 하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3 여행기대 2012/04/27 1,076
100946 유럽, 미국은 주식이 빵인가요..? 20 ... 2012/04/27 11,679
100945 정부, 만화로도 광우병 발생시 수입 중단 약속했건만... 샬랄라 2012/04/27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