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소하게 끊임없이 귀찮게 하는 이웃

아래층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2-04-26 22:17:50

아래층 층간 소음 때문에 저희집에 옃차례 올라 왔었어요. 예전에...

저희 아이 하나인데요. 이젠 11살이고 뛸 일도 없고... 예전에 저희 애가 뛴거며 저녙에 세탁기 돌린거 청소기 돌린거 알았다고 주의하겠다고 했으면 이젠 그렇게 안 한지 오래 되었는데..

조금전에 갑자기 또 벨 누르길래 나가 물었더니 바로 내려 가는 계단에 전단지 며칠째 계속 떨어져 있고 아이스크림 막대기도 며칠째 떨어져 있어 왔다 하필 보니 우리집 대문만 전단지가 안 붙어 있길래 벨 눌러 물어 보는거다..

그래서 저는 전단지 거기 안 버리고 우리애도 전단지 같은거 안 버린다 아이스크림 그런데다 버리지 않는다.. 오늘도 학원 마치고 5시 넘어 집에 와서 한번도 밖에 나간 적이 없다...

그리고 우리집 전단지가 없어서 우리집이 그랬을꺼라는건 본인 생각아니냐...

다른 집은 안 물어 보냐고... 그랫더니 다른 집이랑은 인사도 하고 아이들도 알아서 물어 보니 아니라고 한다..저더러 다른 애 한테도 물어 보라는거예요. 기분 나빠서 제가 왜 그런거 물어 봐야 하냐고.. 저희 한테만 그럴게 아니라 다른 집도 벨 눌러서 물어 보라고 하니 자꾸 저한테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안 했다고 짜증 내면서 들어와 버렸네요.

IP : 116.39.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7 12:15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아으 진짜 짜증을 부르는 이웃이네요

  • 2. 상큼
    '12.4.27 12:43 PM (116.36.xxx.13)

    저희 아랫집하고 똑같은 사이코가
    또 있었군요
    우린 애들도 대학생 다커서 집에도
    없어요
    우리집에서 걷는다고 올라왔어요
    그럼 날아다니나요?
    어처구니없어요
    경찰도 부른답니다
    그냥 사이코라 생각하고 무시하고
    문도 열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224 여수&통영 맛집 알려주세요~ 2 조련사 2012/04/27 1,834
102223 유치원생 샴푸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2 홈플 2012/04/27 934
102222 4세 아이랑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7 기다리던 여.. 2012/04/27 1,924
102221 [단독] ‘광우병 대국민 약속’ 팽개친 이유 있었다 4 미 항의 2012/04/27 1,066
102220 껄끄러운 박영선이 법사위원장이라고 2 세우실 2012/04/27 1,368
102219 삼류대학도 불도저로 밀어야... 6 겨울연가 2012/04/27 1,466
102218 15개월아기가 코막혀서 답답해하는데요 4 걱정 2012/04/27 1,251
102217 여자들도 탈모치료제 복용하나요? 1 애엄마 2012/04/27 1,032
102216 다들 염색 하세요? 3 궁금 2012/04/27 1,229
102215 꽃길 만들면 외국인 범죄 사라지나...?? 5 별달별 2012/04/27 1,002
102214 슬픈 82.. 5 두분이 그리.. 2012/04/27 1,137
102213 쏘세지 유통기한이 4월 24일까지인데.. 2 질문 2012/04/27 1,209
102212 닉네임으로 전화들어오고 통화 후 숫자번호로 기록이 남아요... 아이폰 이상.. 2012/04/27 604
102211 유시민님 강연갑니다~^^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28 단팥빵 2012/04/27 1,403
102210 꼭 보면 덜 떨어진 인간들이 외노자들을 비호하지.. 11 별달별 2012/04/27 1,052
102209 북한쪽 엑스트라들 연기 참 좋네요. 더킹 2012/04/27 649
102208 실용음악 성인 반주법 레슨비요.. ddd 2012/04/27 750
102207 시험없는 세상에서 살고파요 5 엄마 2012/04/27 1,088
102206 편의점 조선족 사건 실체 cctv 1 dd 2012/04/27 1,534
102205 적도의남자 계속 보셨던분 궁금한부분좀 알려주세요....^^;; 5 적도 2012/04/27 1,940
102204 양쪽에서 얼굴을 잡아당기는 듯한 심한 건조함 ㅠㅠ 11 단호박좋아 2012/04/27 1,724
102203 광우병 관련.. 재밌는 82 반응. 18 .. 2012/04/27 1,732
102202 맥화장품 1 봄날 2012/04/27 788
102201 6살아이 말더듬...어..어..어...하는거요.. 13 심각한가요?.. 2012/04/27 7,991
102200 교회헌금 급격히 감소추세에도 성장하는 교회들이 있다는데,, 호박덩쿨 2012/04/27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