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본 바람둥이 특징

바람둥이 조회수 : 9,738
작성일 : 2012-04-26 21:39:02

늙은바람둥이 젊은바람둥이 골고루 봤어요..

회사랑 뭐 사회생활하다보면 많이보잖아요.

공통점이 죽을때까지 그버릇 못고치드라고요..

나이들면 바람피기도 힘드니까 유흥업소에 가져다주는돈이 무시못하고

그러다보니 가정이 깨지거나 뭐 말년에 외로워서..더욱 그런쪽으로 떠돌드라고요.

한마디로 한심

젊은바람둥이들은 한번에 양다리세다리네다리 기본이구요.

여자를 만나면 지얘기는안하고..주로 질문을 많이하죠..그리고 맞장구 잘쳐줘서 너무 즐거운데

막상 그남자에대해서는 아는게 없는 그런사람 100%임당..불쌍한척을 잘하고 헤어질땐

본인을 차게만들어요..그래서 차였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불쌍한척함.

결혼할땐 조신한여자랑 선봐서 하드라고요..

그리고 얼마못가 이혼하던데요.

 

그리고 어린여자 밝히는 남자도 평생 그버릇 못고치더라고요

40넘어서 젊은여자 만난 남자가 그여자 나이드니까 또 젊은 여자 만나드라고요.

주로 술집에서요..40넘으면 여자가 아니라나요..?헐..우리회사 사장이었는데 아무튼..나중에 70넘어.

젊은여자랑 도망갔어요

IP : 211.205.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영맘94
    '12.4.26 9:47 PM (125.190.xxx.124)

    어휴~~복잡해~

  • 2. ㅍㅍ
    '12.4.26 9:54 PM (115.126.xxx.40)

    내가 아는 개자식은
    숙원의 꿈을 이루었다는

    수많은 여자들 거느리고
    그 사이에서 우쭐거리고, 하나하나 눈 맞쳐가며
    여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흠뻑받는--평생 꿈이었다는

    빵인지 뭔지 가르치는 정 뭐시기
    온갖 허세와 가식을 떨텐데
    또 그걸 귀엽다고 넘어가는 여자도 있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116 초6인데 who? 시리즈어떤가요? 3 책안읽는애 2012/04/27 808
102115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3 ... 2012/04/27 1,083
102114 혹시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같은 프로 보시는분 계세요? 6 EBS 2012/04/27 1,277
102113 이자스민 문제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부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6 지나 2012/04/27 889
102112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354
102111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682
102110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822
102109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181
102108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8,758
102107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1,974
102106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714
102105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283
102104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738
102103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784
102102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904
102101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774
102100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279
102099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층간소음 2012/04/27 5,465
102098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손바느질 2012/04/27 956
102097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참맛 2012/04/27 797
102096 사랑하는 엄마와의 갈등폭발... 14 속상한밤 2012/04/27 2,944
102095 자가 치아 미백 끝까지 해보신분 계세요? 4 잠이 안와요.. 2012/04/27 2,239
102094 아들 있으면 집도 고치고 문제있으면 해결하고 하나요? 14 ... 2012/04/27 2,438
102093 [BGM] 박원순 서울시장, 공무원에 나가라! 호통.JPG 4 참맛 2012/04/27 1,861
102092 남편 지갑속 여직원편지 59 하루살이 2012/04/27 18,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