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바람둥이 젊은바람둥이 골고루 봤어요..
회사랑 뭐 사회생활하다보면 많이보잖아요.
공통점이 죽을때까지 그버릇 못고치드라고요..
나이들면 바람피기도 힘드니까 유흥업소에 가져다주는돈이 무시못하고
그러다보니 가정이 깨지거나 뭐 말년에 외로워서..더욱 그런쪽으로 떠돌드라고요.
한마디로 한심
젊은바람둥이들은 한번에 양다리세다리네다리 기본이구요.
여자를 만나면 지얘기는안하고..주로 질문을 많이하죠..그리고 맞장구 잘쳐줘서 너무 즐거운데
막상 그남자에대해서는 아는게 없는 그런사람 100%임당..불쌍한척을 잘하고 헤어질땐
본인을 차게만들어요..그래서 차였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불쌍한척함.
결혼할땐 조신한여자랑 선봐서 하드라고요..
그리고 얼마못가 이혼하던데요.
그리고 어린여자 밝히는 남자도 평생 그버릇 못고치더라고요
40넘어서 젊은여자 만난 남자가 그여자 나이드니까 또 젊은 여자 만나드라고요.
주로 술집에서요..40넘으면 여자가 아니라나요..?헐..우리회사 사장이었는데 아무튼..나중에 70넘어.
젊은여자랑 도망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