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 여러 개 올립니다.
산부인과 진료 갔었는데 암은 아니지만 자궁인지 질인지에 뭐 항상 있는 듯한 염증이 있다며
평소 냉이 심하지 않은지 묻더라구요.
너무 심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있는 편이라 그렇다고 했더니
레이저 치료가 있다고 한번 생각해 보라고 해요.
1회성 치료이고 비용은 15만원 정도....
이거 치료하고 나면 새 살 돋을 때까지 분비물이 더 많아져서 한 달동안 지속되고
부부관계도 한 달간 하면 안된다고...
생활이 불편한 정도로 냉이 많은 건 아닌데 하고 나면 더 깔끔한 것 같긴해서 약간 고민되네요.
혹시 해보신 분 있으심.... 조언 부탁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