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니죠.
누구나 다 일하진 않습니다.
젊지만 물려받은 돈으로 해외여행에 수천만원씩 쓰는 사람도 있고
전혀 일도 안하면서 세컨도 모자라 수시로 여러여자 섭렵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거기 비하면 지하철로 왔다갔다하는거야 아무것도 아니죠.
노인들이 집에만 있으면 얼마나 갑갑하시겠어요.
다닐수 있을때 다니는것도 건강상 좋은 겁니다.
젊어서 일했으니
늙어서 쉴수도 있는거죠.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에서 직장 안다니는 사람은 죄다 잉여인간인가요?
그글쓴 젊은 전업주부는요?
그 자식은요?
솔직히 생산성은 대도시보다야 농촌이 높죠.
먹거리를 생산해주잖아요.
대도시는 그냥 상업도시, 장사하는 사람이 많고 기타 금융이니 뭐니 하면서 서비스직이 많죠.
모두가 선망하는 고수입의 방송직 일도 따지고 보면 그 자체가 무슨 대단한 생산을 하는건 아니죠.
공장도 아니고,
논밭도 아닌데
무슨 생산성이 있습니까.
그냥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거나
기득권층을 위한 세뇌수단일 뿐이죠.
은행은요,
이자놀이하거나 펀드 판매해서 수수료 따먹고 돈버는데 그게 무슨 생산적인 일입니까.
글타고 공장에서 생산을 너무 많이 하는것도 좋은거 아니죠.
생산성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공기를 오염시키고
바다를 오염시킨다면
공장 풀로 돌리는게 오히려 미래 전망을 보자면 마이너스죠.
그렇게 따지면 결국 인구가 많은것이 재앙이죠.
인구많은 나라에서 애낳는것이 어쩌면 애국자가 아니라 인류의 재앙을 앞당기는 일이죠.
젊어서 가족 벌어먹여살리느라 고생한 노인들이
이제 늙어서 지하철 공짜로 타고다니는게 뭔 기함할 일이라고 놀랍니까.
총칼로 수조원을 챙긴이는 최고급 자가용몰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호받으면서
골프장도 다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