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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요새 마트가면,스트레스만 아주 팍팍.물가가 올라도 너무

..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2-04-26 20:53:11

그냥 뭐 몇개사면,돈 10만원 찍혀있음.

정말 요새 마트가면,스트레스만 아주 팍팍.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

1년1년 진짜 물가가 아주 천장끝까지 오르네요.

아주 스트레스 쌓여서..

에효.

물가오르는거 이정부가 아마 피부상으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정확한 수치 그런건 잘 모르겠구요.

암튼,이넘의 정부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어요.

아오 짜증나서.

이명박 얼굴보면 짜증나서 뉴스도 요샌 안보고살고.

IP : 121.136.xxx.7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8:55 PM (61.43.xxx.75) - 삭제된댓글

    계속 말아드시고 계시죠..진짜 물가 생각하면 확 그냥..ㅜㅜ

  • 2. 어찌
    '12.4.26 8:59 PM (218.50.xxx.38) - 삭제된댓글

    알겠어요.. 지네들이 장을 안보는데, 오늘도 마트 갔다왔는데 계산후 영수증을 몇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장정이 둘이나 있는데 답답하네요...

  • 3. 솔직히
    '12.4.26 9:00 PM (112.168.xxx.86)

    마트가 물가 조장하는것 같아요.
    야채과일값이 말도 안됨

  • 4. 손떨려요
    '12.4.26 9:06 PM (119.70.xxx.86)

    채소 살려면 몇번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기름값은 어쩌구요. ㅜ.ㅜ
    정말 이러다가 3천원도 찍을 기세

  • 5. 손떨려요
    '12.4.26 9:08 PM (119.70.xxx.86)

    솔직히님 말씀 심히 공감됩니다.
    점점 마트들이 위세를 떨치고 있으니 어려운 일도 아니죠.

    뭐 대통령도 나는 안뽑았어도 우리가 뽑아서 이모양 이꼴이고

    마트들도 우리가 많이 애용하니 점점 일반 소매점들은 사라지고 대기업 마트 세상이 오니 어쩌겠어요. ㅜ.ㅜ

  • 6. 몇달사이
    '12.4.26 9:10 PM (180.66.xxx.68)

    50%가 오른 물품 보고 잘못봤나했잖아요. 야금야금 올리다가 세일 크게하는 것 처럼 하고 또 확 올리고 이러더라구요.

  • 7. 난화가
    '12.4.26 9:27 PM (89.224.xxx.159)

    재래식 시장이 주변에 있으면 가급적 이용하세요~
    저는 마트보다는 좀 멀어도 시장까지가서 한꺼번에 사요.
    그럭저력 절약이 되던데요. 채소와 과일도 전보다 자주 먹고요...
    저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으니 재래식 시장이 답이네요.
    소 영세상인도 살림겸....

  • 8. 저도
    '12.4.26 9:37 PM (221.139.xxx.63)

    시장 자주 가요.
    사실 대기업 마트가 편해서, 카드받아서 이래저래 이용하지만 전체가 다 대기업 마트가 된다면 가격담합하고그러면 어쩌겠어요. 그래도 다 사먹어야지...
    되도록 소상인들 먹고살도록 해줘야지요. 다 우리 이웃이고가족인데

  • 9. shdtksanf
    '12.4.26 11:54 PM (124.50.xxx.136)

    농산물,채소는 어쩌다가 날씨가 좋으면 싸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과일은 점점 비싸지네요.과일 먹는집이 요즘은 제일 부자인거 같아요.
    공산품도..한결같이..건전지값 보고 놀래 자빠졌네요. 생리대,화장지,일회용가스...
    불과 일이년 사이에 거의 두배..미친정권이에요. 경제 살려준다고 찍은 사람들한테
    책임지라고 하고 싶어요.

  • 10. 은현이
    '12.4.27 10:15 AM (124.54.xxx.12)

    그래도 채소 가격은 들쭉 날쭉해도 싼것도 제법 있고 아직 살만 한데
    도대체 공산품 가격하고 수산물 가격은 떨어질 기미가 안보이고
    오르기만 해서 생선 한번 먹을려고 수산 코너 기웃 거리면 힘빠져요.
    오랫만에 갈치 한마리 구워 먹을려고 마음 먹고 갔는데 먹을만한 갈치 한마리 1만7천원 붙어 있더군요.
    시장에선 손가락 세마디 안되보이는 갈치 한마리 1만 오천 부르고
    만만한 고등어 한마리에 5천원에 사와서 고갈비 했네요.
    입맛 없어 하는 식구들 맨날 채소만 해먹일수도 없고시장 보기 참 답답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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