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 어드벤처 교재 vs. 체르니 등 전통 교재

궁금이 조회수 : 4,081
작성일 : 2012-04-26 20:42:47

아이가 체르니100 하논 부르크밀러 소나티네 등 치고 있는 중에 사정이 생겨

학원에서 개인레슨으로 바꿀까 해요.

그런데 개인으로 레슨 받으려니 어드벤처 교재를 추천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네요.

현재로는 전공을 염두에 두고 배우는 건 아니지만, 아이가 음악을 매우 좋아하고 특출한 재능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잘 하는 편입니다.

제 질문은 어드벤처 교재와 전통적으로 우리 엄마 세대가 배웠던 교재들의 장단점이 무엇인지입니다.

피아노 선생님이나 레슨 시켜보신 학부형님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4.138.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나은
    '12.4.26 8:51 PM (49.1.xxx.147)

    전 체르니30까지 쳤구요.엄마의 강요로 피아노 다녀서 애증의 피아노였는데
    지루하지 않게 배울수있는 어드벤쳐있다고해서 수소문했어요
    요즘들어 치고싶어서 학원알아보고 82도 검색해보고 (어드벤쳐.혹은 어드벤처 라고하면 나올꺼예요)
    이쪽동네는 어드벤쳐하는 선생님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체르니쪽을 더 권해요
    제가 체르니 질려서 어드벤쳐 꼭 하고 싶다고 했더니
    어느정도 치면 어드벤쳐의 흥미위주? 색칠공부마냥 칠하고 이런거 아이들을 위한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접고 다시 배웁니다

  • 2. ...
    '12.4.26 8:54 PM (175.119.xxx.128)

    피아노 어드벤쳐 교재를 교사가 어떻게 활용하여 가르치느냐에 따라 체르니 보다 좋은교재가 되냐 못되냐 갈려요.
    암튼 좋은 교사가 양심적으로 가르치면 체르니보다 좋은교재는 맞아요.

  • 3. ..
    '12.4.26 8:57 PM (180.70.xxx.131)

    시작은 좋으나 실력을 키우기에는 다소....
    둘 다 해 봤으나 체르니에 한표 던집니다.
    울 나라에서 어드벤처 교재로 수업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다고 봐지네요. 가끔 수업 시간 정해놓고 한명씩 수업하는 학원이 있어요. 그런데는 괜챦을듯...

  • 4. ..
    '12.4.26 8:58 PM (180.70.xxx.131)

    아.. 곡은 정말 좋아요.

  • 5. fly
    '12.4.26 9:56 PM (114.203.xxx.21)

    전 정통으로배웠는데...아는분이 피아노샘이거든요
    요즘애들 체르니30,40친다해도 우리때 치는 수준보다 못한애들많다네요
    어드벤처보다 체르니과정추천하고싶어요

  • 6. ...
    '12.4.26 10:39 PM (14.46.xxx.153)

    어드벤쳐 교재는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좋아요..체르니를 치고 있는 아이는 치던 교재 그대로 나가는게 더 좋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64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4/26 352
100863 광우병 터지면 수입 안한다며?-그것은 옛날말 기린 2012/04/26 424
100862 나이 얘기보니..궁금해서...33살에 첫아이면 늦은건가요.. 31 ... 2012/04/26 4,241
100861 밤 10시 이후에도 카드값 빠져나갈까요? 3 .. 2012/04/26 1,477
100860 일본어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2 음하하하 2012/04/26 707
100859 일학년때 엄마들이 좋은것 같아요 4 콩나물 2012/04/26 1,717
100858 조선족 살인사건 또 발생 !! 아리랑은 조선족의 것 주장 (한국.. 1 조선족말살 2012/04/26 1,452
100857 미국산 소고기요 4 몰라서..... 2012/04/26 707
100856 어머니... 욕 좀 안하시면 안될까요..? 말씀드리면 안되는 거.. 5 어머니.. 2012/04/26 1,134
100855 이런 커피(?)믹스 아시는 분 없나요? 수배합니다~ 5 커피믹스 2012/04/26 2,183
100854 늙은엄마라고 너무 기죽을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3 ㅎㅎㅎㅎ 2012/04/26 1,875
100853 사설탐정소 이용해도 돼나요? 4 마음이 지옥.. 2012/04/26 1,207
100852 삼성의 힘 놀라워라 2012/04/26 1,004
100851 우울증 맞나요? 4 총총 2012/04/26 1,297
100850 엉덩이가 길고 넓어요 5 -_- 2012/04/26 2,898
100849 비염에 식이요법 하고 있어요. 6 말랑제리 2012/04/26 1,122
100848 근로자의 날 1 나무 2012/04/26 748
100847 내가본 바람둥이 특징 2 바람둥이 2012/04/26 9,633
100846 느슨해진 美 광우병 검사 한국정부에 발병 6∼7시간 지나서야 .. 니네나먹어!.. 2012/04/26 536
100845 이런 증상은 뭐죠? 2 아프다 2012/04/26 676
100844 남자들 면바지 안다리고 입을수 있는거 있나요? 7 .... 2012/04/26 1,890
100843 오늘 서문시장 갔다가 5 흐아.. 2012/04/26 1,860
100842 친정엄마가 휴대폰을 사셨는데 밧데리가 하루도 안간다시네요 13 공짜폰 2012/04/26 2,138
100841 청와대가 먹고 떨어져라 보내온 오만원.... 3 오만원 2012/04/26 1,614
100840 경주 2박3일 여행 숙소 추천해주셔요~ 3 궁금이 2012/04/26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