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신출내기 변호사들 몸값이 많이 떨어졌나보군요..

해리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12-04-26 20:39:45
경기도 6급 계약직 연봉4천만원  변호사 26명 몰려

올해 처음으로 로스쿨 졸업 변호사가 대거 배출된 가운데 6급 공무원(계약나급) 자리를 놓고 변호사끼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경기도가 지난달 29일 변호사, 법학박사 등을 지원자격으로 하는 계약나급 공무원 채용 공고를 내고 지난 18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명 채용에 26명이 지원했다.

특히 지원자 26명 가운데 21명이 변호사 자격 소지자였다. 로스쿨 출신 변호사 19명, 사법연수원 졸업생 2명이다. 다음달 1일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될 나급 공무원 변호사는 최초 계약 2년, 최대 5년까지 연장 근무가 가능하다.

주 40시간 근무에 연봉은 4000만원 선. 합격자는 행정심판청구사건, 민ㆍ행정 소송 사건 실무, 자치법규 제ㆍ개정에 따른 입법 사무 등 각종 법률 사무를 처리한다.

http://news.nate.com/view/20120426n24528?mid=n0400

 

예전 선배들 같지는 않는듯.

IP : 121.136.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자꾸
    '12.4.26 9:09 PM (14.138.xxx.221)

    똑같은 기사 퍼오세요??

    예비 신랑이 신급인데 너무 불쾌하네요,ㅎㅎㅎ 진짜...
    지금 멀쩡한 로펌에 다니고 있는데 못받아도 원글보다 낫다는데 만표요........아휴 진짜 열등 쩐다.

  • 2. 우리가 지금
    '12.4.26 9:53 PM (112.151.xxx.112)

    변호사 걱정해줄 때가 안닌디...
    내 코가 석자...

  • 3. 우리가 지금
    '12.4.26 9:55 PM (112.151.xxx.112)

    초봉 4000 받는 분들 걱정은 본인들이 하고
    최저임금 받는 분들을 걱정합시다

  • 4.
    '12.4.26 10:01 PM (220.86.xxx.73)

    일반 회사원 대기업 임원 인사과에 물어보세요
    변호사가 이젠 일반 회사원하고 같냐고.. -_-

    거지같은 로펌 대학원 돈으로 발라 억지로 나온 짝퉁 찌라시 변호사는 몰라도
    사시나온 변호사 그렇게 뽑으시냐고..:
    웃지요.

  • 5. ..
    '12.4.26 11:26 PM (113.10.xxx.28)

    공기업인데 변호사 부장급을 들어옵니다만. 연봉은 팔천정도 많진 않지요. 경력쌓아 검사로 가고 그럽디다. 나이는 삼십대인데 또래보다 ㄱ계급이 하나가 높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726 4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27 649
101725 대안학교중 좋은 곳 추천해 주세요 3 아들녀석 2012/04/27 3,307
101724 초6인데 who? 시리즈어떤가요? 3 책안읽는애 2012/04/27 803
101723 맨뒤 잇몸이 붓는대요...아프지 않고... 3 ... 2012/04/27 1,078
101722 혹시 세계테마기행. 한국기행같은 프로 보시는분 계세요? 6 EBS 2012/04/27 1,272
101721 이자스민 문제는 새누리당의 공천심사부실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6 지나 2012/04/27 886
101720 생활의 발견 4 수유중 2012/04/27 1,346
101719 옷에묻은 식용유 제거할방법없을까요? 4 구제요청 2012/04/27 4,674
101718 요즘 중국관련 기사가 많아서 여쭙는데요. 1 쓸데없는 질.. 2012/04/27 816
101717 현미김치 드셔보신 분? 5 ㅎㅎ 2012/04/27 1,177
101716 통장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어요 3 미즈박 2012/04/27 8,704
101715 난폭한 아이 키우신 경험 있으신분.. 10 adhd 2012/04/27 1,969
101714 4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4/27 704
101713 운동장 김여사 남편의 사고이;후 막장행동 2 .... 2012/04/27 2,274
101712 제 동생이 운전학원 강사예요. 12 ..... 2012/04/27 6,729
101711 다문화 찬양하는 바보같은 사람들 5 ... 2012/04/27 781
101710 문신한 동네엄마... 제가 너무 고리타분한거죠? 7 ... 2012/04/27 3,897
101709 도마, 추천해 주세요. 2 도마 2012/04/27 768
101708 노처녀시누이 진정 나중에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길어요 죄송) 24 답답 2012/04/27 12,268
101707 임신중인데... 윗집 코고는 소리땜에 잠을 잘 수가 없네요. 11 층간소음 2012/04/27 5,449
101706 바느질이나 퀼트 배울 곳 없나요?(반포근처) 2 손바느질 2012/04/27 945
101705 언론의 야한 보도사진, 야한 광고사진, 도를 넘었다! 1 참맛 2012/04/27 789
101704 사랑하는 엄마와의 갈등폭발... 14 속상한밤 2012/04/27 2,937
101703 자가 치아 미백 끝까지 해보신분 계세요? 4 잠이 안와요.. 2012/04/27 2,231
101702 아들 있으면 집도 고치고 문제있으면 해결하고 하나요? 14 ... 2012/04/27 2,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