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의대VS경찰대 에서 고민한다면,,어딜 추천해주고싶어요?

잠실아줌마 조회수 : 7,276
작성일 : 2012-04-26 16:43:43

의대 VS 경찰대

일단,아들 의중이 먼저겠지만,,

욕심같아선 어디로 보내고 싶나요??

 

의대야 아실테고,,경찰대도 4년동안 학비 무료고,,

가장 빨리 고급공무원으로 가는 코스중에 하나더군요..

 

IP : 121.136.xxx.7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 맘대로
    '12.4.26 4:45 PM (165.246.xxx.96)

    님 맘대로 해라.

  • 2. 일단
    '12.4.26 4:45 PM (115.139.xxx.23)

    가고나서 고민하심이

  • 3. ...
    '12.4.26 4:46 PM (114.205.xxx.142)

    둘 다 좋은데요.
    아이의 적성이 우선이고요.
    둘다 좋아한다면 저는 의대를 권합니다.

  • 4. 그래도
    '12.4.26 4:46 PM (222.100.xxx.36)

    아직은 의대죠.
    저 개인적으론 경찰이 더 멋있지만,

  • 5. ..
    '12.4.26 4:47 PM (112.146.xxx.2)

    저도 의대....

  • 6. dd
    '12.4.26 4:48 PM (110.14.xxx.194)

    저도 의대

  • 7. ㅇㅇ
    '12.4.26 4:48 PM (211.237.xxx.51)

    붙고 나서 고민하심이222222
    아이의 적성과 아이가 가고 싶은데가 우선이죠.
    가정형편이 어렵다면 경찰대에 좀 더 무게를 둘테고..

  • 8. 아이적성 먼저
    '12.4.26 4:49 PM (14.52.xxx.59)

    공무원 의사 전부 적성 안 맞으면 못해요
    집에 돈 많으면 의대,없으면 경찰대(의대 등록금 무시 못하죠,돈 벌려면 일반 대학생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고,경력 위해선 대학원 박사 다 할 경우 한재산 들어갑니다)

  • 9. ...
    '12.4.26 4:52 PM (218.51.xxx.198)

    의대가 낫죠.그리고 고급공무원으로 바로 갈려면 행시를 봐야지 경찰대나와봐야 고급공무원으로 갈 확률은 그리 크지 않죠.

  • 10. ??
    '12.4.26 4:53 PM (211.111.xxx.8)

    당근 의대죠.
    성적도 의대가 좀더 좋아야 할듯..........

  • 11. ??
    '12.4.26 5:07 PM (58.79.xxx.31)

    저는 벌써 몇년전 이야기가 되었군요.
    이런 고민은 아직 빠르지 않나요?
    저와 아들은 경찰대 시험보고 나서 1차 합격한 다음에 고민을 시작했었네요.
    정말 그때는 어데로 가는게 좋을까 고민 아닌 고민을 했었네요.
    그런데 막상 수능 치르고 성적이 의대 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니 의대로 자연스럽게 결정되어지더군요.
    물론 아들이 하나 더 있었다면 경찰대도 하나 보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아직도 경찰대에 미련이 많이 남아있기도 하답니다.

    우선은 경찰대 1차 합격이 우선이겠지요.
    어찌보면 경찰대 1차 합격은 사시보다 더 어려울수도 있답니다.
    1차 합격자 수가 인문계 자연계 모든 학생들 중에서 각 학교에서 공부 한다는 학생들이 다 치루는 시험이고
    뽑는 인원이 겨우 360명이기 때문이지요.
    여학생은 더하지요.
    36명 뽑는답니다.
    전교 1등 하는 여학생들도 합격한다는게 바늘구멍이겠더군요.
    요즘 갈수록 경쟁율이 높아가는게 그만큼 사회의 어려움 때문이라 생각되는군요.

  • 12. 무지개1
    '12.4.26 5:11 PM (211.181.xxx.55)

    경찰대 나와서 경찰하는건 본인 적성에 안맞으면 무지 고생스러운듯하구요, 경찰대법대나와서 법조계로 나가면 또 다른이야기..
    의대 역시 적성 안맞으면 너무너무 힘들어요(제 동생의 경우..때려칠까 몇번을 고민하더군요..)

  • 13. chiro
    '12.4.26 5:16 PM (110.11.xxx.200)

    경찰대 나온 제 고등학교 친구, 경찰대 문제로 진로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뜯어 말리고 싶다네요

    정말이지 무척 힘들다고 해요.

    둘 중에 굳이 고르라면 의대...과도 많고, 선택 폭이 넓어요

  • 14. ...
    '12.4.26 6:08 PM (110.11.xxx.89)

    둘다 갈 성적이 충분히 나온다면야 고민할것도 없이 의대요...

  • 15. 경찰대NO
    '12.4.26 6:46 PM (221.151.xxx.226)

    경찰은 동네 북이예요.
    돈도 안되고 명예도 없어요. 맨날 개처럼 발에 차여요.
    권력자는 이용하고, 언론은 물어 뜯고, 시민들은 욕하고 뭘로 행복감을 찾을까요?
    범인 잡아서 성취감 얻을수 있냐...것도 아니예요. 진짜 말리세요.
    뭐 하나라도 얻는게 있어야...추천하죠. 그냥 입에 풀칠만하고 공무원중에 그래도 쉽게 될 수 있는 직종이예요. 뭐 경대출신이면 다들거 같지만 아니예요.
    차라리 경대 갈 실력이면 검사가 되는 쪽으로 알아보세요. 진정 말립니다.

  • 16. ,,
    '12.4.26 7:17 PM (121.184.xxx.70)

    검찰이 수사권을 독점하고 있는 이상 경찰은 늘 을의 입장이라 한계가 있어요.

  • 17.
    '12.4.26 8:24 PM (175.197.xxx.23)

    의대생은 경찰대생 부러워하고,
    경찰대생은 의대생 부러워한다던디요 ㅎㅎㅎ

    둘다 좋은 직업이 확정되는거라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요즘 똑똑만하면 경찰대가서도 고시지원 많이 받고
    합격자도 많이 나오던데 좋긴 좋아보이대요~~

    돈좀 있거나 10년이상 뒷바라지 하실 수 있으면 의대,
    돈없거나 사회성 활동성 탁월한 편이면 경찰대~~

    의대가 군대보다 힘들다는 애도 봤어요 ㅋㅋ

  • 18. 경찰대
    '12.4.26 8:34 PM (118.216.xxx.225)

    졸업하고 성격안맞아 석,박사 다시하고 대학으로 오는 사람많이 봤어요...

  • 19. 헤라
    '12.4.26 8:55 PM (121.134.xxx.24)

    의대죠. 아직은 비교불가

  • 20. .....
    '12.4.26 9:01 PM (116.37.xxx.204)

    두군데 원서 다 내시고 합격한 뒤에 다시 질문해주시겠습니까?
    그럼 제가 가르쳐 드리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981 쓰레기봉투 5리터짜리가 법적으로 안 나오나요? 16 아짜증나 2012/07/14 6,862
127980 공무원퇴직하고 공인중개사 차리면 연금못받나요? 4 공무원퇴직 2012/07/14 3,465
127979 야구장...컵라면 들고가나요? 10 비야오지마라.. 2012/07/14 2,943
127978 밥차의 영향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5 점두개 2012/07/14 3,361
127977 오이지무침이 너무 짠데 구제방법 없을까요? 5 ㅠㅠ 2012/07/14 1,644
127976 오피스텔 임대수입 얻고계신분 계시나요 2 임대 2012/07/14 2,146
127975 감자만두 1.5키로 7,900원이예요. 7 제제 2012/07/14 2,408
127974 싱가폴 여행 5 안개꽃 2012/07/14 1,837
127973 오이지요 2 게으름뱅이 2012/07/14 968
127972 윤여정씨 53 고쇼에서 2012/07/14 22,609
127971 한국이 북한이랑 통일하면 안되는이유(북한주민들 넘 비참해짐) 76 jk 2012/07/14 9,266
127970 텍사스 칼리지 스테이션 근처 좋은 학교 6 텍사스 2012/07/14 2,175
127969 등산복 어디서 사야 싸게 살 수 있을까요?? 13 등산복 2012/07/14 7,698
127968 라미네이트 하신 분들...처음에 딱 마음에 드셨나요? 1 라미네이트 2012/07/14 1,557
127967 이주 여성들아 한국에서 사는게 목숨이 위태롭다면 너희 나라로 돌.. 5 히솝 2012/07/14 1,964
127966 제니스가 헤어 볼륨 주는 제품 괜찮은 가요 그라시아 2012/07/14 1,718
127965 초등생 유치원생과 지하철 타려구요. 3 .. 2012/07/14 1,492
127964 힐링캠프 보면서....푸념... 4 ㅇㅇ 2012/07/14 3,516
127963 트레이더스에서 추천할 만한 제품 있으신가요? 6 ... 2012/07/14 3,369
127962 만원 이하로 살 수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생신선물이요 12 초등아이들 2012/07/14 23,327
127961 엄마 앞에서 세 딸을… 일가족 유린한 가짜 목사 22 호박덩쿨 2012/07/14 13,024
127960 한국경제 생각보다 ‘깜깜’ 6 참맛 2012/07/14 1,726
127959 암수술한 부위가 단단해지고 결리고 아프시다는데.. 4 유방암 2012/07/14 1,656
127958 골프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3 ** 2012/07/14 1,488
127957 저번에 편의점 도시락 사먹고 좀 충격먹었어요(가격면부실) 1 도시락 2012/07/14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