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오세훈이 잘한건 있네요

서울시장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12-04-26 16:05:40

뭐냐면 중간에 사퇴한거요

 

중간에 사퇴안했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9호선 요금은 벌써 올랐겠고,,,르네상스 열심히 할라고했을것이고

 

파이시티,,,참 이 더러운 비리의 잡것들 다 어찌 되는것인지,,,,,

 

이래놓고도 새머리당 찍어주는 사람들도 있으니,,,

 

참 할말이 없죠

 

저런것들 다 잡아 쳐넣어야 할텐데

 

 

IP : 175.205.xxx.2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2.4.26 4:09 PM (211.207.xxx.24)

    굳이 잘한것을 꼽으라면 네 맞아요 ^^

    에혀 ... 웃음만 나요

  • 2. ..
    '12.4.26 4:10 PM (112.146.xxx.2)

    무릎 꿇고....엉엉~ 울고.....ㅎㅎㅎ
    아마도 자기가 떨어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죠.....오만불손....

  • 3. ㅠㅠㅠ
    '12.4.26 4:10 PM (217.165.xxx.6)

    멩바기도 잘 할 수 있는뎅,,,,,

  • 4. ㅋㅋㅋㅋ
    '12.4.26 4:11 PM (124.53.xxx.156)

    진짜 그런게 있긴 하단 말이냐? 하고 클릭했는데...

    진짜 그렇네요.. 굳이 잘한거 꼽으라면... ㅎㅎ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걱정은....
    예전에 imf맞고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두분 모두... 8년간 고생고생해서 뒤치닥거리 해놨더니
    사람들이 그 공은 다 잊었잖아요... 잃어버린 어쩌고 해가면서...

    오세훈이가 싸질러놓은거 박시장님이 뒤치닥거리 해놓으면...
    또 다 잊어버리고 지X할까 걱정이예요...

  • 5. 반지
    '12.4.26 4:17 PM (125.146.xxx.8)

    무릎 꿇고....엉엉~ 울고.....ㅎㅎㅎ
    아마도 자기가 떨어지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겠죠.....오만불손.... 2222222

  • 6. ......
    '12.4.26 4:27 PM (1.225.xxx.101)

    흥분해서 들어왔다 공감하고 나가요

  • 7.
    '12.4.26 4:33 PM (14.52.xxx.59)

    제 기준에서 박시장님 제일 맘에 드는건 보도블럭 교체 안하는거,아주 십년 묵은 쳇증 가시네요
    오프에서 들은 얘기로 오세훈이 잘한건 청소라고 하는데,디자인 뭐시깽이 하면서 도시미관 신경쓰느라
    고속도로변이나 길거리가 깨끗했다네요???
    길거리 쓰레기 보면서 일행이 침 튀던거라 반박은 안했는데 진짜 그런지요
    전 뭐 예나 지금이나 적당히 지저분해보여서 ㅠ

  • 8. 람다
    '12.4.26 4:38 PM (121.162.xxx.97)

    개인적으로 여기 계신분들과 성향이 정확히 같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오시장의 시민투표 추진과 이어진 사퇴는 큰 분수령이 된 것만은 사실입니다. 한 사람의 무모함이 정치의 흐름을 일거에 바꿔놓네요. 정치발전이라는 관점에서 저도 사퇴는 정말 그 양반이 한일 중에 제일 잘한일로 생각합니다.

  • 9. 그 인간은
    '12.4.26 4:39 PM (122.40.xxx.41)

    그럴수 밖에 없었지요.
    시장직 다 끝나고 나서 들었을 엄청난 욕을 생각하면
    오금이 저렸을겁니다.

    머리좋은 인간이예요.

  • 10. 이발관
    '12.4.26 4:51 PM (121.140.xxx.69)

    ㅋㅋㅋㅋ 맞아요, 유일하게 잘한 짓이지요 ㅋㅋㅋㅋㅋㅋ

  • 11. 맞아요
    '12.4.26 5:03 PM (110.9.xxx.23)

    유일하게 잘한 일. 인정해 줘야되요.ㅋㅋ

  • 12. 것도
    '12.4.26 5:08 PM (175.212.xxx.24)

    부정선거로 서울시장 된거같다는
    의구심이 많이 들죠
    솔까말 깨끗한 선거로 당선된건 아니였죠

  • 13. 너무 비교된다
    '12.4.26 6:10 PM (175.113.xxx.140)

    제가 가게하고 있었을때 우리 가게 앞에 행사때문에 오세후니가 3번 왔었거든요... 근데 2번 보도블럭 교체했었네요.... (그 동네가 MB가 일궈놓은 동네라 시찰도 많이 왔었지요...) 정말 멀쩡했는데... 한번은 장마철때 비 좍좍오는데도 기어이 보도블럭 뜯어놓고 사람들 다니기 정말 불편하고... 아가씨들 힐 굽이 막 빠지고... 결국 1주일동안 손님끊기고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반면 이번 박시장님의 보도블럭 발언을 보니 얼마나 감격? 스럽던지요...

  • 14. 안전거래
    '12.4.26 9:29 PM (125.143.xxx.161)

    저질러 놓은일이 워낙 많았을거고, 시의원들이 민주당계열이 많았기에
    뒷감당이 어렵다 느껴 정황상 빠른 판단으로 그만둔거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20 군대간 아들.집으로 사복 소포왔는데..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15 ㅠㅠ 2012/04/26 2,620
100819 밤에 TV 보면서 먹을 과자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 17 엘라 2012/04/26 2,327
100818 크린토피아 이불세탁!!!!!ㅠㅠㅠㅠ 1 샤랄라 2012/04/26 6,135
100817 사이안좋았던 아들,군입대~ 8 // 2012/04/26 2,449
100816 제빵기로 만들 빵은.. 5 식으면 2012/04/26 1,327
100815 MB정부 "미국산 소고기 문제없다", KBS .. 4 0Ariel.. 2012/04/26 1,115
100814 남자친구 알고보니,대학다닐때 알아주던 바람둥이였다는데.. 49 루미 2012/04/26 18,030
100813 [원전]그린피스 경고 후쿠시마보다 고리원전 더 위험 5 참맛 2012/04/26 1,497
100812 호주 3박 4일 여행. 환전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4 .. 2012/04/26 1,081
100811 어쨌든 남자는 필요하다, 요책 1 ㅇㅇ 2012/04/26 1,049
100810 초4 집에서 공부 봐 주시는 분들~ 4 ㅜㅜ 2012/04/26 1,302
100809 가장 물건 많은 면세점 어디인가요? 1 해외여행 2012/04/26 994
100808 사람을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 2012/04/26 626
100807 우리 어머님 정말 잘 하신 거 한 가지 7 맘 아파요... 2012/04/26 2,903
100806 취학전 아이들 영재검사 어디서 하나요?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1 ... 2012/04/26 984
100805 지금 사혈했는데 엄청난 어혈이... 11 웰빙박사 2012/04/26 10,310
100804 6살 아들이 김치를 안 먹어요..칸쵸만 먹어요..이걸 어쩌죠.... 8 칸쵸엄마 2012/04/26 1,646
100803 우리의 주기자가 저지른 우발적 만행 5 실화 2012/04/26 1,981
100802 급질) 전기밥솥으로 콩나물밥 하려는데 방법 좀 봐주셔요 4 콩나물밥 2012/04/26 3,046
100801 요즘 신출내기 변호사들의 현실. 1 캐서린 2012/04/26 2,169
100800 맘이 복잡해서...강아지 문제...고민 좀 해 주실래요? 12 웃음 2012/04/26 2,337
100799 고추 10개심고,가지 4개심고,토마토 2개 심엇음,, 13 시골여인 2012/04/26 1,741
100798 대학병원은 퇴원을 강제로 시키기도 하나요? 24 대학병원 2012/04/26 15,657
100797 북한이 도발 예고하는 이유: 돈 좀 주세요! 이거 아닌가??? 3 safi 2012/04/26 734
100796 카드로 보험료 낼때요... 카지노 2012/04/26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