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서 그런지 입맛이 좀 없어진거 같아요
그럴땐 진짜 입맛 확 돋궈주는 별미들이 떠오르는데..
통 생각나는게 없네요..
혹시 입맛 없을 때 드시는 음식이나 반찬들 있으세요?
저는 주로 음식보다 반찬류의 변화를 주고 싶어서 물어보니 봄 나물? 봄 김치들을 많이 얘기 하시더라구요 봄에는 상큼상큼한 것들로 만든 반찬들이 많이 나오긴하던데
김치도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동치미부터 열무김치..
아 갑자기 입맛이 확 살아나는거 같은데요?
김치는 식탁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반찬이다보니 그냥 쉽게 지나칠때가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김치 선호도 조사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김치를 좋아하세요?
이런 선호 조사는 참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