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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 자신감 넘치던 여자 1호 하버드 익스텐션

... 조회수 : 4,061
작성일 : 2012-04-26 15:25:50
가진자의 여유라며 하버드 석사 나왔다던 여자 1호 너무 자신감 넘치고 
남자들에게 이것 저것  많이 따져서 그랬는지

남자 2호가 짝 구하러 오신건가요? 홍보하러 오신건가요? 하던데요

남녀 통틀어 가장 자신감 넘치던데 알고보니 익스텐션

토익강사하던데 오히려 이미지 추락아닌가요?

IP : 121.14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3:29 PM (180.64.xxx.147)

    버젓한 한글이름 두고 대학까지 여기서 나왔으면서
    영어이름으로 토익강사 하더군요.

  • 2. ㅇㅇ
    '12.4.26 3:32 PM (175.192.xxx.91)

    처음에 나왔을때 시원시원한 외모에 매력적이고 자신감이 넘쳐서 보기 참 좋네 그러다가
    점점 도가 지나친 자뻑에 할말이..;;
    남자2호가 홍보하러 나왔느냐, 짝찾으러 나왔느냐에 그렇게 불쾌감 표시하며 과민반응하는것도 좀 이상..;;;
    담배피는 남자 싫다고 못박았는데도 불구하고 골초 남자2호 무슨 오기인지 정복욕구인지
    여자1호에게 들이대는것도 이해안감..;;
    암튼 이대나온 여자 뺴고는 다들 이상하다 생각이 들었어요.

  • 3. ....
    '12.4.26 3:47 PM (110.10.xxx.180)

    외국에서 학위했다는 사람들 말 진짜 절반도 못믿겠어요... 하기야 외국에서 정당하게 학위 마친 애들이 더 분개하더라구요. 반이 뭐냐 1/10도 안된다고요 ㅎㅎ

  • 4. ..
    '12.4.26 4:17 PM (210.109.xxx.249)

    전 학부를 좀 보는편이라 d대 나와 하버드 석사과정이라했을 때부터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ybm강사였나요. 연봉도 1억까지는 안될거 같은데.
    나이가 들다보니 시어머니 관점에서 저런 며느리는 보면 안되겠다 생각했지요.
    좀 특이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하라 사막같다온거며 커피마시러 쿠바인가 콜롬비아 인가 어디 갔다왔다고 자랑하는거 보고 자랑하는게 낙인 여자구나 생각했어요. 그게 그렇게 대수인가. 이태리가서 파스타먹고 일본가서 유명한 스시집에서 스시먹고 남들 다 하는거지.

  • 5.
    '12.4.26 6:52 PM (220.88.xxx.148)

    자기 자신에대한 자신감 보기 좋던데요
    오히려 남자 2호던가...
    진상이던데.. 딱 싫던데요
    말만 앞세우는타입

  • 6.
    '12.4.26 8:30 PM (175.197.xxx.23)

    전 딱 들었을떄 그럴줄 알았어요...

    그방송이 하도 낚시성 홍보를 많이해서요~~

    학부없이 대학원만 밝힐때 살짝 감잡았죠~~

    근디 익스텐션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긴 하네요~~

  • 7. 아이비리그
    '12.4.27 10:19 AM (14.52.xxx.215)

    잘봐야돼요
    명문대와 명문대에서 운영하는 좀 다른커리큘럼
    알아보니 몇군데 있더라고요
    우리나라 분교같은 개념.

  • 8.
    '12.4.27 11:36 AM (175.200.xxx.142)

    동국대도 서울이 아니고 경주캠퍼스출신이고

    보스턴대학도 bc가 아니고 bu라네요

    하버드도 extension..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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