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드려요.
글은 혹시나 하는 새가슴 마음이라 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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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혹시나 하는 새가슴 마음이라 펑,,,합니다.
학교에서는 경고를 내리기전에 부모에게 통보하지 않았나요?
얘기하지 마세요. 그 정도 같으면 이미 담임이 말 했을텐데요.
그리고 그 부모들과 만나는거 생각해 보시구요
저라면..하지 않아요..
근데 궁금한것이 저 정도면 학교에서 따로 아이 부모에게 연락은 가지 않나요..
학교서 전학경고까지 한 정도인데 집에서 이렇게 까지 모를수 있나요?
학교에서 엄마에게 연락을 했대요.
그런데 이번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만 연락을 한 상황이구요.
그 아이가 엄마에게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답니다.
아이가 엄마에게는 자기가 피해자인척 늘 그렇게 거짓말을 해요.
그걸 엄마는 믿는 듯 해요.
저에게 자기 아이가 너무 순진해서 늘 당한다는 식으로요.
보고 있으면 답답할 정도예요.
지금도 경고를 받았는데.............
그 상황을 그 아이가 자기 아이를 괴롭혀서 그렇게 한거라고 했다네요.
사실은 그런 상황은 아니구요.
그 엄마의 아이가 자기가 싫어하는 아이라서 안티카페를 만든건데.......
그걸 몰라요.
알고 있는데, 주변은 모르겠지하고 아무 일도 아닌척 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학교가 알아서 할 일이니 님은 가만 계셔요. 사이버상의폭력이라 증거도 남고 피해자 측에서 맘만 먹으면 세게 나갈수도 있는 경우네요.
학교에서는 부모님께 아무런 언질을 주지는 않았나요?
그 정도면 학교에서 부모님과의 면담을 먼저 주선 해야지요..
학교좀 찾아가라던가 면담은 했냐 는 식으로 돌려말하시는게 어떨지요?
자식말을 저리 믿는데..
원글님 말이라고..그걸 다시 정말 나를 신경 써서 해 주는 말이라고..들을 분 같지는 않아요..
그냥 두세요...
학교에서도 인지했고...
그런 상황이니 학교에서 풀겠지요...
그 엄마도 학교서 연락 받았으면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아닌척 하고 싶은거에요
그냥 두세요
원글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다가 원글님한테 원망하고 덤터기를 씌울 분들 같네요.
저 같으면 그냥 아무 말 말겠어요.
남 말 들을 사람들 같으면 저렇게 막무가내겠어요?
에휴.. 아이 망치겠네요.
그 아이 엄마가 어지간한 사람이라야 얘기를 하지요..
얘기 하지 마세요.. 않하니마 못 하실 듯 ...
말하지 마세요.
알면서도 지인들에게는 그렇게 말하는 걸지 몰라요.
원글님은 개입 안하셨음 좋겠어요
나중에 좋은 말도 못듣고 후회하실거예요..
개입하면 되려 한소리 들으실수도 있을꺼 같아요.
그 아이..가정환경(강압적인 부모)에 의해 상처가 많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