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펑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쟈니윤씨 부인
1. 우엑
'12.4.26 10:37 AM (121.166.xxx.39)정말 어찌 저런 여자를 좋다고 만났는지..볼때마다 얼척이 없더라구요. 잘못받은 성형수술에 천박스런 화장에...에혀...정말 보면서도 제가 다 부끄러울 지경.
2. ㅇㅇ
'12.4.26 10:40 AM (110.14.xxx.194)그런 사람도 사는 세상. 다양한 세상 즐겁죠.
제가 미국 엘에이에서 살 때 이불가게 하면서 지역광고방송에 직접 출연하던 줄리아 윤씨
오늘 방송을 보니 생각보다 정상이네요. ㅎㅎ
그리고 자니윤씨의 입담은 여전.3. ..
'12.4.26 10:41 AM (122.32.xxx.12)데리고 사는 사람이 좋으면 된거죠..^^
4. 원글이
'12.4.26 10:41 AM (124.56.xxx.140)그 광고 넘 웃겼어요 마지막에 둘이 이불 뒤집어 쓰는거 ㅎㅎ 그때 미국 살때 여서 그 광고 봤었거든요
십년도 훨씬 넘었죠 ㅎㅎ5. ㅇㅇ
'12.4.26 10:43 AM (110.14.xxx.194)눈에 초록빛 도는 그 서클이나 좀 뺐으면...
6. 돈이 많다고 하지 않았나요??
'12.4.26 10:46 AM (121.145.xxx.84)그여자분 보면 주렁주렁 주얼리들 밖에 기억이 안나요..ㅋㅋ
7. 원글이
'12.4.26 10:48 AM (124.56.xxx.140)옷은 모두 빤짝이옷 뿐이더라구요 옷장을 보여줬는데 ㅎㅎ
8. ...
'12.4.26 10:53 AM (221.155.xxx.26)저는 눈쌍꺼풀 수술때문인지 부담스러운 눈때문에 좀 불편했어요.
하지만 보고있으면 웃기고 재밌어요. 싫지않고...
저번에 아침방송에 그부부와 신성일이 나왔었는데 대놓고 신성일보고 뭐라했던 기억이 나네요.9. 바람풍
'12.4.26 10:54 AM (175.215.xxx.18)그 여잔 모하는 사람 인가요??
10. 저도
'12.4.26 12:34 PM (211.224.xxx.193)저 분들 보면 저 남자가 저 여자가 도대체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을까 항상 의아해요. 성격이 호탕하고 솔직한 맛에 반해 결혼하듯 보여요. 여자분 취향은 참 안습이에요. 본인 치장도 그렇고 집안 꾸며놓은것도 돈 많은 졸부가 막 나 잘살아 보여줄려고 주렁주렁 무조건 화려한것 비싼것만 고르는 취향같아요.
그래도 요리할때 보니까 손이 엄청 크다는거 보니 맘이 넉넉한가 보다 했어요. 음식하는거 좋아하고 누구 해서 먹이는거 좋아하고 굉장히 솔직하고 뭐 그런 성격을 장점으로 본 것 같아요 자니윤이.11. ㅋㅋㅋㅋ
'12.4.26 1:04 PM (211.52.xxx.13)아...자니윤씨 부인 나온거 처음봤어요.
생일파티 부분이랑 과일따는거 잠시 보는데 왤케 오글토글 웃긴지 ㅋㅋㅋ
눈에 렌즈낀거죠? 백내장이 있는건가~ 렌즈를 낀걸까? 고민했어요 ㅋㅋㅋ
생일파티 드레스 입고 내려오는데 빵터졌네요. ㅋㅋㅋ
드레스 입은 모습이 그 미국캐릭터 미스피기랑 싱크로율이 ㅎㄷㄷ
아파서 출근을 좀 늦게 했는데...아침방송들 참 전파낭비가 심하더군요.;;;;;;12. 비빔
'12.4.26 3:28 PM (211.202.xxx.75)전 오늘 보기 좋던대요. 순수하게 보이더라구요.
정원에 비파나무랑 레몬나무 가꾸며...둘이 이쁘게 사는것 같아 보기 좋았어요.13. 전지니
'12.4.26 3:50 PM (211.197.xxx.118)저도 예전에 처음볼때는 좀 비호감이었는데 자꾸보니 호탕하고 순수한면도 있어보여서 재미있었어요 에너지도 넘치고 부지런한것 같고 너무 화려하긴 해도 자신을 잘 가꿀줄 아는것 같아서요 둘이 재미있었어요
14. dma님..
'12.4.26 4:02 PM (123.98.xxx.227)사람 외모만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증오에 가까울 정도의 불쾌감을 드러내는 그 말투요.
정말 못되디 못된사람 같아요.. 아니 너무 못난사람 같아요.
그러지 마세요. 님이 그 못난사람들의 인생을 아나요.. 마음속 깊은곳을 들여다보신적 있나요.15. 즐거워
'12.4.26 4:05 PM (221.151.xxx.226)좀 화려하고 그래도 두사람 알콩달콩 살던데요. 솔직한것 같고 재미나게 사는거 같았어요.
드레스도 옛날 약혼때 옷인데 늙으면 예전에 즐거웠던때 생각하면서 입는다고 하는게 나름 괜찮던데...16. ㅎㅎ
'12.4.26 4:12 PM (218.37.xxx.34)그 부인 저두 볼 때마나 외모나 차림새가 참
촌스럽고 과하다 싶어 별루였는데
오늘 보니 사람됨됨이는 나쁘지않아 보이네요.
애기같은 면도 있고 솔직하고 정도 많고
무엇보다 자니윤을 꽤 사랑하는 게 느껴지던데요.ㅋㅋ
나이차는 나도 잘 맞는 듯 하고
아웅다웅 하면서도 서로 챙기는 모습이
좋아보이더라구요^^17. dma님
'12.4.26 4:45 PM (14.37.xxx.148)길에서 만나면 안될듯...
나는 줄리아 윤보다 더 별론거 같은데
맞아 죽을 지도 몰라... 흑흑흑...18. ㅋㅋㅋ
'12.4.26 4:45 PM (175.212.xxx.24)쟈니윤은 70대이고, 그 부인은 60대처럼 보이는데
나이차가 많아야 10살 정도로 보이던데
"나이어린 나를 만났으면..." 자꾸 나이차를 강조하던데
별로 그렇게 나이차 나 보이지 않던데 웃끼던데요
유치발란스로 꾸미면 어려보이는줄 아나봐요
그래도 가식 없는 성격이 좋아보이고
쟈니윤이 꼼짝 못하며 쥐어 사는거 보면 웃끼더군요19. 별걸 다
'12.4.26 4:51 PM (211.182.xxx.2)욕하신다들.
20. 실제로
'12.4.26 5:14 PM (218.49.xxx.64)18살 차이래요.
엄청난 차이 맞긴 하는데 같이 늙어 가서인지,
자니윤이 젊은건지 차이 많아뵈지 않고 자연스럽더라고요.
첨에 볼때는 정말 반짝이 의상에 과한 몸치장,집치장이
심하다 싶었는데 그 분에겐 그게 어울리더라고요.
심플한거 좋아하는 사람있고
장식적인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취향차이지만 자니윤이 그걸 받쳐줄 재력도 있고
둘 사이도 잉꼬짓만 하는게 아니라 적당히 좋아 보이더라고요.
의상이나 말투는 좀 웃기지만 사람 좋아 보이던데요.21. 실제로
'12.4.26 5:16 PM (218.49.xxx.64)덧붙여 미국생활 오래했는데 영어 잘 안되는 전형적인 분이신거 같더라고요.
돌핀이 점프한다는데 빵~ 터졌음..
문장말고 단어만 영어로 구사하는 1세대 교포말투~22. 민트커피
'12.4.26 6:50 PM (183.102.xxx.179)dma님 // 그분이 그렇게 꾸미고 살아서 님에게 피해준 거 있나요?
아니면 부러워서 그러시나요?
자니윤씨 눈엔 그 부인이 지상 최고 미인 맞겠죠.
남편이 최고 미인으로 봐주면 최고 미인 아닌가요?23. 넘
'12.4.26 7:40 PM (119.64.xxx.70)멋있고 열정적으로 사시는것같아요 그에비해 자니윤씨가 좀못따라주는것 같고
나이차가있엇ㅅ선지....예전방송에 크리스탈 상제리아 그런류를 큰규모로 하시는분인거라고 얼핏24. 넘
'12.4.26 7:42 PM (119.64.xxx.70)멋있네요 여하튼 가꾸고 자신에게 투자하고 부러워요
25. 헤라
'12.4.26 8:49 PM (121.134.xxx.24)전 그닥 나쁘게 보이진 않아요. 자기애가 강하고 자기중심적이고 유아기적이긴 하지만 열심히 예쁘게 사랑받으며 살려고 노력하자나요.. 여자로서 보기 좋았어요
26. 시골여인
'12.4.26 9:25 PM (59.19.xxx.11)난 좋기만 하던데,,순수하고,,
27. 이렇게
'12.4.26 10:08 PM (122.128.xxx.49)험담할 만큼은 아닌거 같은데...
28. 부럽던걸요
'12.4.26 11:06 PM (221.162.xxx.139)그렇게 멋진집에
나이들었지만 하고싶은거 하며 나름 행복하게 사는데 뭘 흉보세요
난 부럽기만 하더구만29. ㄱㄱ
'12.4.27 12:24 AM (211.36.xxx.190)그러니까...... 얌전하고 고상한 스타일이 아니라 82에서 이렇게 꼬투리 잡혀 씹히는 건데..... 내가 tv 를 보며 느끼는건 솔직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같았어요 더구나 살만큼 사신 분인데 여기서 이리 밟히네요
82에서 선생님 선생님 추앙받는 여사님이 자신을 '천하에 OOO'이라고 기술하는 거 보고 뒤로 넘어간 적 있네요 자기 지인이 자기보고 한말이라 하면서......
어느 요리 소개글은 무슨 학구적 지식을 그리도 요점없이 방만하게 늘어놓는지....
나이들수록 자신을 높이지 않고 고고하지 않고 현학적이지 않고 그저 열심히 단순하게 사는 분이 멋있더이다30. ㄱㄱ
'12.4.27 12:30 AM (211.36.xxx.190)그 요리 소개글은 그 선생님이 쓴게 아니고 딴 분이 시리즈로...요리 보러 들어갔다가 숨넘어가요 간결하지도 않은 나르시즘 가득한 문체로 요리 순서 사이 사이에....
31. 괜찮더만...
'12.4.27 2:54 AM (58.78.xxx.47)일도 성공하고....
성격도 솔직하고........
옷 취향이야....자기 나름이고.....
꼬투리 잡힐만한 게 하나도 없더만~~~~~~~~~~`32. 냅둬요
'12.4.27 5:56 AM (175.112.xxx.118)잘떄 드레스 입고 향수 뿌리고 잔다고 자니윤이 자랑했던적도 있어요. 자기관리 뛰어나다고.
33. 엘에이
'12.4.27 7:41 AM (99.108.xxx.49)에서 이불 장사하시던 분이에요.
교포들 상대로 물건 팔려면 애교는 기본이죠..34. 늘
'12.4.27 9:34 AM (118.222.xxx.175)늘 의아한게
남 욕하는 사람보고 그리 입고 다니라 권하는것도 아니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옷입고
부부 서로 사랑하고 아름답게 살면 잘사는것 아닌가요?
남 입는것 사는것 별로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잘 사는 사람들에게 심하게 돌던지는 사람들은
진심 남편이나 가까운 이웃들에게 묻고 싶어요
어떻게 사시는 분들인지
가정은 화목하고 옷은 수녀복처럼 입고 다니는 사람인지
사람이 다달라 행 불행이 갈리기도 하는데
왜 남의 개성에 원한 있는 사람처럼
저리 심하게 돌을 던지는 겐지35. 연예인
'12.4.27 9:49 AM (118.222.xxx.175)미모로 돈벌어 사는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본인이 이쁘다 생각하고
남편이 이쁘다 하면 된게지
모든사람눈에 이뻐보여야 하는건가요?
이런글들 솔직히 가엾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