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issue/290/newsview?newsid=20120426023706515&issueId=290
현재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파이시티에 대한 실사작업을 벌인 회계법인은 회사 자금 중 1,291억원의 사용처가 불분명하다고 진단했다. 그 중 확인된 이 전 대표의 횡령액만 340억원대에 이른다. 340억원 중에서 브로커 이씨가 로비자금 명목으로 가져간 61억원을 빼더라도 280억원의 행방은 의문이다. 이 돈이 로비에 쓰였을 개연성은 충분하다. 검찰의 자금 추적 결과에 따라서 파이시티 로비 파문은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거 처음 밝힌 사람이 서울 시장님인가요?
궁금함.
340억 밝혀지면 어떻게 되나요?
너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