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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하의 이건희가 급하니까 말이 많아요 ㅎㅎ

Tranquilo 조회수 : 13,533
작성일 : 2012-04-26 06:16:17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는 뜻이죠. 
어랏 !!!정권과 정치인, 언론과 판검사는 모두 장악했는데 형제들이 들고 나섰네?

감시, 사찰, 미행, 도청, 협박 등의 술수를 가장 능력있게, 교묘하면서도 대놓고 쓰는 기업이 삼성이에요.
노조 만들려는 움직임이나, 회사의 경영진에 반하는 어떤 움직임도 위의 방법을 동원하곤 하죠.
CJ 그룹 등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복속하지 않는 사람과 집단은 위의 수단을 쓰면서 탄압하는 건 유명하죠.

이건희의 인간성이 그렇지 않다면 천하의 삼성이 그런 짓을 할까요?
언젠가부터 덮어지기는 했지만 이건희는 아주 간교하고 치사한 인간성의 소유자라는 건 유명한 사실이에요.
거액의 정체 불명의 돈뭉치가 나와도 눙치고 버티면 세금 한 푼 안내고 넘어감 (우리은행 차명 가명 계좌 수천개 발견되었는데 해당 지점장은 본부장으로 영전했죠. 원래는 금융실명제법 위반 수천건으로만 무기징역 감이에요.)

1. 삼성생명 차명주식 수조원(실제로는 훨씬 더 큰 액수라고 알려짐) 이건희가 자기돈이라고 주장
2. 출처는? 했더니 돈병철 회장이 남겨준 유산이라고 주장.
3. 이건희에게 재산도 빼앗기고 평생 괴롭힘을 당한 형과 누나 등이 - 그럼 내 몫은 내놔야지 ㅋ 하고 소송 시작
4. 이건희 잔머리 굴리기가 제 꾀에 제가 넘어가기 시작함 - 검찰 법원은 내맘대로인데 형제들은 내맘대로 안됨.
5. 실제로는 이건희가 회사돈 빼돌린 비자금을 착복해서 재산 불리고 경영권 유지한 돈인데
6. 이건희는 자기돈 빼앗기고 경영권 위협받는 게 억울한지 초강경 대응 천명
7. 횡령 착복 비자금이라고 사실대로 밝히면 이건희 일가는 감옥에서 평생 콩밥먹게 됨
--
여기까지가 사건의 진행인데요...
수 십명의 기자들이 매일 따라붙으면서 질문해도 일년에 4-5 번 입을 열까 말까 한 이건희 회장님, 그것도 단답형으로만...
자발적으로 집안 치부를 몽땅 드러내고 형씹고 누나 씹고 사돈 씹고 과거와 현재를 중계방송 하는 적극성을 사상 최초로 보임. 그 내용은
이맹희 형이 제사를 안지냈다.
돈병철 회장이 자기한테만 준 돈이다.
형제들은 자기 몫을 이미 다 챙겼다.
형은 아부지를 당국에 고발하고 아부지한테 버림받았다
장남인 큰형은 평생 집안에서 퇴출당한 찌질이다
누나는 금성전자 사돈집 편들다가 퇴출당한 사람이다.
그 이유는...
1. 알려진 것 보다 훨씬 큰 금액이다.
2. 사실대로 범죄행위를 밝히면 돈도 빼앗기고 온 가족이 평생 징역산다.
3. 이병철이 자신에게만 독자적으로 준 유산이라고 해야 돈도 지킨다.
4. 근데 그것을 명시한 유언장이 없으니까 형제들도 법적으로는 권리가 있다.
5. 권리를 주장하는 형제들이 이병철에게 버림받았다는 소소한 집안의 내막을 공개하기 시작
6. 이병철이.. 이 돈은 건희야 너만 가져라.. 하고 남겨주었다는 정황증거 만들기 시작하는 것임.
7. 이 재판은 증언대 증언의 대결로 결정지어 질 것이므로
8. 최강 헤비급 이건희가 증언을 하기 시작한 것임. 
9. 이 말은 정권 핵심부와 차기 정권을 노리는 사람들과 대법원과 판사들 들으라는 뜻임.
IP : 211.204.xxx.13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4.26 6:23 AM (72.213.xxx.130)

    이건희가 사후에 얼마나 들고 가는지 그거 지켜볼 생각이에요.
    피라밋을 지을 돈도 있을 거 같은뎅 이미. 소송으로 생명선 짧아지는 거 얼마나 빠른가 관망중.

  • 2. Tranquilo
    '12.4.26 6:26 AM (211.204.xxx.133)

    이건희 군대 면제 사유가 정신질환 이라는 기록이고 그 아들 이재용은 허리디스크? 골프는 준프로 급인데...

  • 3. Tranquilo
    '12.4.26 6:28 AM (211.204.xxx.133)

    큰형 이맹희가 의미심장한 말을 했죠. --앞으로 삼성그룹은 누가 지키나???

    이 말은 돈 뿐이 아니고 경영권을 위협할 방도가 있다는 뜻이죠. 완전 막장 싸움 구경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 4. ////
    '12.4.26 6:42 AM (180.66.xxx.58)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지만,,
    이싸움은 안말리고 싶다는,,,

  • 5. ..
    '12.4.26 6:51 AM (115.136.xxx.195)

    그동안 언론으로 잘 포장되어왔고
    사실상 대통령부럽지 않은 최고의 황제였죠.
    자기맘대로 안되니까 자연 본성이 나오는것이지요.

    돈앞에서는...
    황제로 군림하는것도 돈의 힘인데..
    아뭏든 볼만한 싸움이네.

  • 6. 오호
    '12.4.26 6:5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그런거군요.
    그렇게 앞뒤로 막혀있으니 화가많이 난 거니...ㅋ

  • 7. Tranquilo
    '12.4.26 6:58 AM (211.204.xxx.133)

    이건희 발언의 핵심은...
    대한민국은 이 사건을 이렇게 보고 이렇게 처리하라는 공개 명령인 것입니다.

  • 8. 흐음
    '12.4.26 7:03 AM (1.177.xxx.54)

    대통령이 부럽지 않겠네요 .

  • 9. 그게
    '12.4.26 7:0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본인 재산(삼성)에 대한 사랑인걸까요
    자식들에 대한 애정인걸까요
    솔직히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텐데(길어야 20년?? @_@)
    무슨 영화를 더 누리겠다고 저러는지....
    대대손손 삼성의 위엄이 계속 될거라고 확신하니 저러겠죠?

  • 10. Tranquilo
    '12.4.26 7:39 AM (211.204.xxx.133)

    그러는 너는 건희한테는 깨갱이고 이맹희가 뭐냐 ? 건희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데...
    비겁한 샛귀

  • 11. ...
    '12.4.26 8:05 AM (61.74.xxx.243)

    자승자박, 탐욕의 끝은 어디인가 그것이 궁금하군요.

  • 12. ㅇㅁ
    '12.4.26 8:18 AM (175.223.xxx.159)

    베스트 갑시다~~!!!!

  • 13. ..
    '12.4.26 8:43 AM (203.100.xxx.141)

    욕심꾸러기 영감탱이........발칙하게 애인꺼정 있고......

    열심히 한 번 싸워봐~~~~~~~~~거니님.......

  • 14. ...
    '12.4.26 8:53 AM (112.156.xxx.44)

    그 형제들은 억울하죠.

    똑 같은 자식들인데 장자를 비롯해서 다 이건희한테 밀려 찬밥 신세가 됐으니까요.

    그렇지만 아무 소용 없을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나라 검찰,법원은 삼성,이건희라면 무조건 샅에다 없는 꼬리도 끼우고 지가

    알아서 설설 기잖아요.얻어 먹은 사람은 그렇다쳐도 아무것도 얻어 먹지도 않은 관리들도

    무조건 삼성, 이건희는 노타치,,라는 인식이 박혀 있는 것 같아요.

  • 15. ㅋㅋ
    '12.4.26 8:55 AM (115.136.xxx.59)

    우리 거니 겁나 쫀쫀하네...
    이 싸움 구경은 정말 재밌을 듯...

  • 16. 하루
    '12.4.26 9:07 AM (222.111.xxx.90)

    거뉘옹의 격한 반응은 뭔가 상황이 만만치 않다는 반증 같아서 재미있네요.

  • 17. ...
    '12.4.26 9:13 AM (74.66.xxx.118)

    자식 그렇게 보내고, 형제들한테 물어뜯기고. 돈 아무리 많대야 안부럽네요. 돈은 좀 덜 가졌어도 더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

  • 18. 흠..
    '12.4.26 9:21 AM (175.117.xxx.117)

    드라마보다 더한 막장드라마 개봉박두~~
    형제들이 제대로 물고 제대로 뜯었으면 좋겠네요.
    싸움 구경하는 입장에선 재미지네요.

  • 19.
    '12.4.26 9:24 AM (222.107.xxx.181)

    건희를 건희라 부르면 안되는 세상인가요?
    나이들면 동생 이름 못부른다는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 20. 해외언론도
    '12.4.26 9:37 AM (218.146.xxx.80)

    이 더러운 집구석 얘기를 기사화했다더군요.
    말없었던 거니쒸가 돈문제에 부딪히니까 무쟈게 말이 많아지더라고...ㅎㅎㅎ
    백년살 인생도 아니건만 형이 동생을 건희라고 불렀다고 자기 스스로 하극상을 보이는 말을 내뱉고
    돈이 뭔지 세컨드까지 9시 뉴스에 나오게 만들고
    지 마눌 악질 친일파 후손임을 만천하게 공개하고
    이제 아들, 딸둘도 망신살이 대열에 서서히 동참하게 만들고파서 안달난 지경인가.
    하여간 불운한 기운이 뻗혀나가는 어두운 마왕입니다.
    누가 또 죽어나가야 하나.....

  • 21. 포실포실
    '12.4.26 9:42 AM (110.175.xxx.199)

    드러나는
    돈병철 자식
    거니리의 본색~
    ㅎㅎㅎ

  • 22. 포실포실
    '12.4.26 9:43 AM (110.175.xxx.199)

    일제시대때
    한국 사람들은 어찌되건 말건
    일본 은행돈 빌려서
    한국 쌀 매점해서
    쌀값 더 비싼 일본에 팔아 돈벌었죠.

    조선은 쌀이 귀해지고 쌀값 오르고
    일본 농민들은 마른 하늘에.날벼락 이었고.

  • 23. 원글동감
    '12.4.26 9:45 AM (114.205.xxx.174)

    참,나 동생이 형한테 내이름 함부로 부르지말라고 대놓고 말할정도면
    저 형은 그동안 살면서 얼마나 많은 치욕과 능멸을 당했을까
    억울해서 죽을때 눈도 못감겠네
    삼성이나 씨제이나 오십보백보긴 하지만
    심정적으로 이건희 수갑차는거 한번 보고 죽었음 소원이 없겠어요

  • 24. 원글동감
    '12.4.26 9:48 AM (114.205.xxx.174)

    그리고 건희라고 이름 불러준게 어딥니까
    천하의 시렁잡배같은놈이라고 안한게..ㅋ

  • 25. 세컨드 누구예요?
    '12.4.26 9:52 AM (180.227.xxx.159)

    돈이 뭔지 세컨드까지 9시 뉴스에 나오게 만들고

    댓글다신분
    세컨드 누구예요?
    급 궁금 ㅎ

  • 26. .........
    '12.4.26 10:00 AM (122.47.xxx.40)

    동감입니다
    대한민국 최고귀족인양 겉치장으로 고고한척하다
    천박의 끝을 보여주는군요

  • 27. ...
    '12.4.26 10:03 AM (222.106.xxx.120)

    세컨드 누구예요? 이건희도 세컨드가 있나요? 저도 급 궁금

  • 28. 거니세컨드
    '12.4.26 10:25 AM (222.236.xxx.164)

    주기자 책에 자세히 나와요. mk라고불린대요.
    정말 별거 아닌 색귀들. 한줌도 안되는 몇몇 색귀들이 대한민국을 꽈악 쥐고 흔들고 있죠.

    삼성 비자금은 주주들에게 돌아갈 돈과 국가에 세금으로 낼 돈을
    거니가 개인적으로 쓱싹한거에요.
    그걸 법조계 개들한데 돈 몇푼 쥐어주고 상속받았다...고 뻔뻔히 뻥친건데
    이젠 논리적으로 형제들한테 안줄수 없죠.

    어디 한번 두고보죠, 법조계 개들이 또 머라고 씨부리면서 "거니돈"을 지켜줄지.....

  • 29. ㅎㅎㅎ
    '12.4.26 11:07 AM (123.109.xxx.111)

    홍길동집안인가?
    거니를 왜 거니라고 부르면 안되냐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막장 드라마 구경하게 생겼네
    세계적으로 웃음거리된 집안 유산싸움 ....
    그래 피터지게 싸워라

  • 30. phua
    '12.4.26 11:09 AM (1.241.xxx.82)

    그래 피터지게 싸워라 222222

    어짜피 떨어진 국격...

  • 31. 아침해
    '12.4.26 11:17 AM (219.248.xxx.189)

    아니 진짜 동생 이름도 못부르는 세상이라니^^
    뭔 홍길동이도 아니구?ㅋㅋㅋ

  • 32. Tranquilo
    '12.4.26 12:05 PM (211.204.xxx.133)

    1966년 5월 24일 삼성이 경남 울산시에 공장을 짓고 있던 한국비료가 사카린 2259 포대(약 55t)를 건설자재로 꾸며 들여와 판매하려다 들통이 났다. 뒤늦게 이를 적발한 부산세관은 같은해 6월 1059 포대를 압수하고 벌금 2천여만 원을 부과하였다. 삼성은 한국비료 공장을 짓기 위해 일본 미쓰이사로부터 정부의 지급보증 아래 상업차관 4천여만달러까지 들여왔다.
    사카린 밀수를 현장지휘했다고 밝힌 이맹희씨가 1993년 발간한 《회상록 - 묻어둔 이야기》에서 한국비료 사카린 밀수사건은 박정희 대통령과 이병철 회장의 공모 아래 정부기관들이 적극 감싸고 돈 엄청난 규모의 조직적인 밀수였다고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다.
    “ 1965년 말에 시작된 한국비료 건설과정에서 일본 미쓰이는 공장건설에 필요한 차관 4200만 달러를 기계류로 대신 공급하며 삼성에 리베이트로 100만 달러를 줬다. 아버지(이병철 회장)는 이 사실을 박 대통령에게 알렸고 박 대통령은 “여러가지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그 돈을 쓰자”고 했다. 현찰 100만달러를 일본에서 가져오는 게 쉽지 않았다. 삼성은 공장 건설용 장비를, 청와대는 정치자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돈을 부풀리기 위해 밀수를 하자는 쪽으로 합의했다. 밀수현장은 내(이맹희 씨)가 지휘했으며 박 정권은 은밀히 도와주기로 했다. 밀수를 하기로 결정하자 정부도 모르게 몇가지 욕심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이 참에 평소 들여오기 힘든 공작기계나 건설용 기계를 갖고 오자는 것이다. 밀수한 주요 품목은 변기, 냉장고, 에어컨, 전화기, 스테인레스 판과 사카린 원료 등이었다[1].

  • 33.
    '12.4.26 12:16 PM (211.41.xxx.106)

    형이 동생 이름 부른 것에도 부르르 하면 위엄 돋나? 이런 병신꾸러기, 요다꾸러기 같으니!

  • 34. ,,,,
    '12.4.26 1:21 PM (119.71.xxx.179)

    http://blog.daum.net/rivergold55/4222

    mk?

  • 35. 울트라초특급
    '12.4.26 1:22 PM (121.128.xxx.34)

    영화로 만들면 진정 울트락초특급 대박 영화될 것 같아요 ...

  • 36. 판이 더 커졌으면 ㅎㅎ
    '12.4.26 1:25 PM (125.186.xxx.32)

    앞으로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해요.
    양쪽 모두 한치의 양보도 없이 더 열심히 싸워주면 좋겠어요.

  • 37. Tranquilo
    '12.4.26 1:28 PM (211.204.xxx.133)

    이맹희 장자 CJ 이재현이 이병철 손자중에 가장 낫고 할배한테 사랑과 인정받았다는 증언이 다수 있어요.
    이건희는 어쩔 수 없이 물려주지만 당대로 끝내고 차기는 이재현에게 넘겨라는 유언도 있다고 하구요.

    그러니 물증없는 형제간 유산싸움인데 유언대 유언, 증언대 증언으로 싸우는데 각종 유언과 증언중에 누구게 받아들여지는가 관건이죠.

  • 38. 조정래
    '12.4.26 1:41 PM (117.110.xxx.26)

    조정래씨 최근 소설 '허수아비 춤' 읽어 보세요. 그들이 얼마나 추잡한지. 자본주의 대한민국의 본질이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어요.

  • 39. 삼성
    '12.4.26 1:56 PM (121.88.xxx.168)

    mk는 처음 알았네요

  • 40. 베르타
    '12.4.26 2:13 PM (115.20.xxx.238)

    허수아비 춤.. 주문 들어 갑니다.

  • 41. Tranquilo
    '12.4.26 2:16 PM (211.204.xxx.133)

    이건희 - 박MK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78724.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4140243355&code=...

    http://blog.naver.com/pjy0925?Redirect=Log&logNo=50411927

  • 42. 삼송시러
    '12.4.26 2:25 PM (218.51.xxx.197)

    이건희죽고나면 삼성도 내리막길이예요
    이재용 멍청한거 소문다났고 그렇다고 경영권누구한테 넘기겠어요?
    아님 삼세들끼리의 피터지는 전쟁이 시작되든지

  • 43. 순이엄마
    '12.4.26 4:37 PM (112.164.xxx.46)

    그렇군요. 참 대단한 세상.

  • 44. 삼성맨들
    '12.4.26 4:59 PM (110.9.xxx.23)

    삼성 그룹에선 직원들 사생활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퇴출시킨다면서요????
    (이건 삼성직원 입에서 직접 들은 이야기.) 내부 감찰 통해서 사생활 다 조사한다는데
    그 그룹 회장님네는 왜 그런대요??????

  • 45. ...
    '12.4.26 6:45 PM (112.156.xxx.44)

    왜 미혼으로 살까요?

    돈도 많을텐데...

  • 46. 생쥐
    '12.4.26 7:52 PM (121.144.xxx.210)

    떠껌 양성소
    소장 삼송공화국 황제.
    가카 는 떠껌 중용 으로 정권유지.
    김두환 의원 의사당 똥물 거사 ....역사 의 아이러니....

  • 47. 삼성이 어떤일을 벌이는지...
    '12.4.26 8:13 PM (119.70.xxx.86)

    일반인들은 상상못할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죠.
    직접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삼성이 노조만드는것을 방해하고 막기위해 노조설립 움직임만 보였다하면
    노조를 설립하기위해서 노조설립신고서를 내야하는데 1기업 1노조만 허용되었던 시절에는 어떻게 알아냈는지 노조를 만들려는 사람들보다 아주 조금더 일찍 노조설립서를 내미는것은 아주 기본이고
    노조를 만들려 했던 사람들은 미행부터 기타 등등 ... 수없는 시도가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삼성이 무노조로 버티는것만 봐도 얼마나 대단한 노력을 기울였는지에 대한 반증입니다.

    그리고 그 삼성생명 주식
    그거 직원들과 삼성생명 계약자들에게 돌아가야할 돈이었습니다.
    삼성생명 주식이 오르길 바라는분 계신데
    솔직히 삼성생명은 주식공개를 하면 안되는 회사입니다.

    맥쿼리가 3분의1도 안되는 자본을 투입하고 지하철9호선을 좌지우지하는것보다 더 말도 안되는 일이죠.

    보험사는 물론 사기업이니 이익을 내는게 당연한 목표겠지만
    보험사의 자산은 계약자들의 돈으로 쌓아올린 것입니다.

    그런 보험사를 기업공개하면
    보험사들은 보험상품의 질을 높이기보다는 이익을 많이내는데 혈안이 될수 밖에 없고
    그 손해는 고스란히 계약자들에게 돌아가는 겁니다.

  • 48. 이런 글 보면 웬지
    '12.4.26 9:22 PM (180.66.xxx.68)

    삼성이 고소할 것 같아요. 나라위에 삼성이 있는 것 같으니 이 문제 과연 해결 될까요?

  • 49. 진홍주
    '12.4.26 9:27 PM (221.154.xxx.135)

    아무래도 장남분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듯 싶어요
    보통 결심으로 저리 덤비지 못했을텐데.....구경하는저는
    아주 재미있지만...저판 더 커지면 어찌될지 궁금하고요

  • 50.
    '12.4.26 10:02 PM (121.125.xxx.250)

    삼성이나 cj나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들어서 ..
    돈이 넘쳐나게 많아도 형제간에 우애가 없으니 ...

  • 51. 포도
    '12.4.26 10:47 PM (220.70.xxx.32)

    잡스님이 파인애플 보우하사 걘~~역쉬나 ㅉㅉ

  • 52.
    '12.4.26 11:20 PM (115.22.xxx.125)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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