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와요 -_-

쫄쫄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2-04-26 02:30:46

다이어트 중인 처자입니다.

평생을 야식과 더불어 야식에 의한 야식을 위한 삶을 살아왔는데

요번에 다이어트 하면서 근 두달째 저녁 5시 이후 아무것도 안 먹고 있어요.

 

오늘은 쪼매 많이 힘듭니다 -_-

배가 고파서 얼른 잠들고 내일 아침에 언능 눈뜨자마자 밥 먹고 싶은데

잠이 안 와요-_- 뱃속이 꼬르륵 꼬르륵. 홍차만 홀짝홀짝. 아흐.

웹서핑 하다가 통삼겹살 오븐 구이 사진 봤는데 애달프네요.

 

 

IP : 122.37.xxx.1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2:33 AM (175.118.xxx.84)

    저 라면 뜯어먹고 있어요. ㅠ.ㅠ

  • 2. 아항~
    '12.4.26 2:34 AM (220.93.xxx.191)

    그맘 알죠
    전 좀전에 먹어버렸어요.
    떡볶이...
    후회가 물밀듯 밀려와요
    괜히 먹었어~ 잠도 못자겠구
    낼 아침에 속부데낄꺼야~ 하며
    속상해하고 있어요

  • 3. 미쳐미쳐..
    '12.4.26 5:17 AM (124.53.xxx.83)

    저 너무 배고파서 깼다가 결국 메밀국수 끓여먹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무즙국물까지 다 먹었어요..
    미치지 않고서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20 같은 말을 해도 참 밉게 하는 우리 시어머니 7 밉다,, 2012/05/02 2,473
104019 요즘 날씨 김밥싸면 쉴까요? 5 냐옹 2012/05/02 1,540
104018 광우병 촛불 - 주진우 기자도 취재 2 참맛 2012/05/02 1,434
104017 난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을까?? 2 ... 2012/05/02 907
104016 베이비시터 글 보니까 생각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 2012/05/02 2,108
104015 Sm 여자아이돌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9 Sm 2012/05/02 2,486
104014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외국으로 덜컥보낸 아는 동생 11 아는동생 2012/05/02 2,572
104013 똥희재 왜그러는거죠? 3 아놔~ 2012/05/02 1,308
104012 상해사시는 분 1 ... 2012/05/02 756
104011 잊을 수 없는 택시기사님 1 쥐잡자 2012/05/02 1,223
104010 차사고 난후의 수리비 4 차수리비 아.. 2012/05/02 2,174
104009 아래 글에 궁금하신 분들... 3 미군속 직원.. 2012/05/02 672
104008 혹시 센타라 그랜드 카론 리조트 푸켓 가보신 분 계세요? 9 .. 2012/05/02 2,223
104007 인터넷으로 놋북사면 누가 쓰다남은것도 보내나요? 2 속았나 2012/05/02 954
104006 초 5여아인데요. 1 청담 2012/05/02 1,114
104005 신경외과의사, 마취과 의사 주변에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급히 2012/05/02 1,907
104004 락피쉬 레인부츠 신어 보신 분.... 5 장화 2012/05/02 10,295
104003 아기 돌반지 반돈만 해도 되나요?? 4 공돈 2012/05/02 12,468
104002 지금 티비엔에 송호창님 나와요 2 ㅇㅇ 2012/05/02 1,048
104001 몰라서 그리고 답답해서 물어보는건데요.. 해산물..먹어도 되나요.. 16 정말... 2012/05/02 4,205
104000 박원순 시장, '관광객 위장'하고 바가지 단속 나서 4 밝은태양 2012/05/02 1,731
103999 큐슈 유후인쪽 전통여관 좀 추천해주세요 10 궁금이 2012/05/02 2,526
103998 가슴이 답답해서..이곳에 글을 남겨요.. 8 외국맘 2012/05/02 2,167
103997 통합진보당에 사퇴운운하면.. 3 마니또 2012/05/02 826
103996 엄마들의 스뎅대접들처럼 르쿠르제 스타우브도 애물단지 될날이 오겠.. 4 세월이 가면.. 2012/05/02 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