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탑방왕세자

12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2-04-26 01:31:21

 왕세자가 시간여행을 하게된것은

-> 뒤틀린 인연을 바로잡기 위해서,,

원래 환생에서 인연이 바로잡힐수 있었으나 용태무때문에 다시 뒤틀림,

그래서 왕세자가 현대로 시간이동..

 

원래 왕세자와 부용(박하)가 인연이었으므로 ...

 

어제 왕세자가 현대에 환생한 세자빈과 결혼을 하게되면 전생처럼 누군가 세자빈을 해하려고 할것이고

범인을 잡겠다는건데,

원래 박하가 인연이었으므로 박하가 위험에 처할 것이고 - 아마 전생에 죽은 사람은 부용이겠지요?

그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진짜 인연을 알게 되겠죠,,

그래서 전생에 죽은 부용과 현생의 용태용이 물 속에서 손을 잡는 거겠죠?

 

 

 

IP : 119.196.xxx.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6 1:35 AM (115.41.xxx.10)

    아...그럴거 같기도 하네요. 추리력 좋은데요? 안 끝나고 계속 했으면..하면서 봤네요.

  • 2. ..
    '12.4.26 1:40 AM (106.103.xxx.196)

    저두 자꾸 시계 보게 돼요 끝나가는게 아쉬워서

  • 3. ...
    '12.4.26 2:10 AM (175.194.xxx.116)

    넘 재미있죠
    불쌍한 박하..ㅠ
    저도 주책맞게 같이 울고있더라는..^^;;

  • 4. 지난번
    '12.4.26 6:39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박하가 도서관에가서 조선왕조실록보면서 우는걸 보면 왕세자의 말로?가 슬펐나봐요.
    해피엔딩이면 좋겠는데 슬프게 끝날까봐 걱정이에요 ㅠ.ㅠ
    근데 어제 불이 났는데 소방차는 안오고 경찰차랑 구급차만오더군요.ㅋㅋ
    드라마보면서(처음부터 그렇기는 했지만) 참 만화스럽다는 느낌이들어요.
    그렇게 가벼워서 좋아하는 드라마라 해피엔딩이길....

  • 5. @@
    '12.4.26 8:50 AM (125.187.xxx.196)

    그리고 과거로 돌아간 후에
    박하를 만나기 위해 일부러 간장게장을 먹고 죽는건 아닐까요?
    현재의 용태용으로 환생해서 박하를 다시 만나려구요.
    용태용이 태무의 계략으오 물에 빠져 죽어갈 때 모든걸 각성했고
    그 힘이 과거의 왕세자를 현재로 불러들인것 같아요
    해결하라고.....

  • 6. 정말
    '12.4.26 9:08 AM (130.214.xxx.253)

    이렇게 끝내심 아니되오~~ 라고 끝에 외치고 싶었네요.
    박유천이 연기력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어제 태무랑 기싸움 할 때 정말 카리스마 작렬하던데요.

  • 7. 추리물처럼......
    '12.4.26 9:15 AM (116.36.xxx.12)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박하 너무 불쌍하고....잘됐으면 좋겠어요.
    박유천은 정말 얼굴이 어쩜 그리 잘생겼대요???
    텔레비전이 뚫어져라 보고 있으니깐 남편이 너가 나랑 결혼한 이유를 알겠다.
    저 녀석 나를 좀 닮았군...하네요. 하하하~~~웃고 말았지요.

  • 8. 옥세자
    '12.4.26 9:52 AM (211.209.xxx.102)

    기존연기자와 맞짱뜨니 밀리지않고..
    태무와 대결신에서 유천군연기 정말 잘하더군요~~
    박하문자보고도 못본척하며
    책임지거라~~에서 뒤집어졌어요.
    스포보니 오늘 키스신있는거 같던데
    기다려지네요.

  • 9. 궁금한 점
    '12.4.26 10:17 AM (108.6.xxx.34)

    이 드라마 시청 후 사람들은 간장게장을 간절히 원하게 될까요? 아님 꺼림칙해지게 느끼게 될까요?

  • 10. 해피맘
    '12.4.26 10:57 AM (61.77.xxx.139)

    기다리며 보는 드라마.

  • 11. 건축학개론
    '12.4.26 11:26 AM (211.114.xxx.85)

    오늘 너무너무 기대되요~

    9,10회 진부한 세나의 난 때문에 시청자들 많이 떨어져 나갔지만

    앞으로 점정 흥미로워지겠져? ㅎㅎ

    스포보니까 키스씬도 있던데~~~쫄깃쫄깃......

  • 12. 저도
    '12.4.26 11:57 AM (125.177.xxx.197)

    끝나는게 아쉬워 시계 봐가며 봤어요.ㅎㅎ
    마스크팩 쓰면 전생의 처제를 떠올릴거라는 어느분의 추측땜시
    언제 마스크팩하나 계속 기다렸네요.
    그랬더니만 마스크팩 창고에서 불만 나대요.
    어쨌거나 엄청 무지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연기 물오른 유천이, 그리고 눈동자가 머루포도알처럼 이쁜 한지민.. 둘다 너무 이뻐요.

  • 13. 크~
    '12.4.26 1:04 PM (112.171.xxx.166)

    저도 어제 보면서 시계를 몇 번이나 봤던지....ㅎㅎㅎ
    그 시간엔 왜 그렇게 시간이 빨리 가던지요.......
    9, 10회땐 뭐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절로 리모콘에 손이 갔는데, 어젠 정말 빠져들며 봤어요.
    오늘이 목요일이란게 참 다행이예요. 이따 도 각세자를 볼 수 있으니까... 흐흐흐흐흐..

  • 14. ..
    '12.5.18 4:03 PM (121.132.xxx.191)

    갈수록 재미없는 드라마 첨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870 해결할 일만 투성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3 문제들만 2012/04/29 850
102869 요즘 장염 돌아요? 8 장염 2012/04/29 1,290
102868 남자입장에서 본 변양균 79 exit 2012/04/29 27,735
102867 촛불집회 4주년, 5월2일 미국산광우병소 촛불집회 재개한다, 3 기린 2012/04/29 1,162
102866 민간인 사찰 아직도 하고 있지 않을까요? 2 .. 2012/04/29 530
102865 사은품으로 받은 클렌징워터 ... 2012/04/29 674
102864 스텐냄비 뭐가 좋았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요 1 스텐냄비 2012/04/29 1,749
102863 영화에선 왜 불륜이 슬프고 아름답게 그려지는지... 4 .. 2012/04/29 2,682
102862 한복을똑같이 맞추자는 사부인 20 나도고집있어.. 2012/04/29 5,133
102861 정세진 아나운서 정말 멋진 사람이네요 1 dd 2012/04/29 2,092
102860 고1딸 허벌라이프?..알려주세요 12 이랑 2012/04/29 2,883
102859 금으로 치료한 어금니 사이 충치치료 난감하네요 견적 2012/04/29 1,916
102858 三宅日生 어떻게 읽어요? 5 렌지 2012/04/29 1,917
102857 웃으면서 사람 염장지르는 사람 정말 싫으네요 13 시러 2012/04/29 4,422
102856 기혼분들 아빠닮은 사람이랑 결혼하셨나요? 12 흠흠 2012/04/29 5,117
102855 여직원 편지2 ..안좋은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4 하루살이 2012/04/29 2,467
102854 핸펀번호만으로 2 의심녀 2012/04/29 1,002
102853 어벤져스 보다 중간에 나왔어요 5 방구석요정 2012/04/29 2,136
102852 친구와 소풍후 기분이 별로예요. 61 인간관계 2012/04/29 15,214
102851 면세점에서 구매할 가방 추천해주세요~ 2 면세점 2012/04/29 1,450
102850 아쿠아슈즈는 등산용으로 어떤가요? 11 발아파 2012/04/29 2,659
102849 우리 시어머니는 토요일 마다 저한테 전화를 하실까요 -_- 24 왜왜왜 2012/04/29 11,668
102848 여러분들의 중고등학생 통금시간 몇신가요(딸이 물어보래요) 18 그냥 2012/04/29 8,029
102847 저는 한복을 좋아합니다 21 적도의여자 2012/04/29 2,574
102846 살빼려 채식한다는 친구에게 다른 친구 왈.. 20 걍웃자고 2012/04/29 1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