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4.25 10:10 PM
(122.32.xxx.12)
하긴 다 해요....
돌잔치 가보며 안한 팀 없이 다하는데...
저는 답례품이며 이 사진 테이블 이런것도 안했던 사람이여서..
안해도.. 그 엄마 게으러서 안했다 이런거...없어요..
그냥 엄마 만족이지...
2. 맞아요
'12.4.25 10:10 PM
(124.50.xxx.39)
저도 보는척하고 딴 생각해요 아가들아 미안~^^
3. 라일락 빌리지
'12.4.25 10:17 PM
(182.239.xxx.159)
저도 안했습니다
주인공 직접 보시면 되지요
사진테이블도 잘 안보게 되드라고요
4. 원래 아이를 안좋아해서....
'12.4.25 10:18 PM
(222.116.xxx.180)
속으로 슬데없는 짓하네 하면서 안봅니다. 사실 남의 아기 관심 없거든요. 밥 먹고 어여 집에 가야죠
5. 직계가족아니면
'12.4.25 10:19 PM
(116.41.xxx.233)
다들 관심없지 않나요??
솔직히 전 남동생네 아기들..즉 제 조카들 동영상 할때 빼고는 쳐다보는 척만 하고 딴짓하거나 먹는데 집중하게 되던데요..
저도 두 아이 다 돌잔치는 했지만 성장동영상은 안했어요..둘째는 사진테이플..이런 것도 안했구요..
정말 엄마만족아닐까 싶어요.
6. ㅇ
'12.4.25 10:24 PM
(115.139.xxx.72)
친조카 돌잔치 빼고는 본 적 없음
그냥 딴생각하거나 나가 있거나
7. 음
'12.4.25 10:24 PM
(223.33.xxx.196)
가족아니면 봐도 별감흥없고 노력을해서만든건지 대충만든건지 신경도 안써요.
엄마만 혼자 몇개월동안 신경쓰고 난리치는거에요
보면 남편들조차도 자기부인이 왜 저럴까 이해못하더라구요ㅅ
8. 제일
'12.4.25 10:30 PM
(14.52.xxx.59)
짜증나는게 신혼여행 사진 보여주는거,웨딩사진 보여주는거,애기앨범 보여주는거란 말이 허언이 아닙니다
그거 할 시간에 애기랑 잘 놀아주는게 낫죠,
무슨 수능도 아니고 6개월씩 돌잔치를 ㅋㅋㅋ준비해요
편하게 하세요
손님들이 제일 좋아하는건 밥 맛있고 빨리 끝나는 돌잔치입니다
9. 음
'12.4.25 10:52 PM
(223.33.xxx.196)
동영상은 주인공인아기니까 넘어가지만
엄마들드레스는정말 ..
자기들이 공주도아니고 너무 과하게 꾸며서 너무 이상해요
드레스입고 이쁜분 보질못했어요
애가아니라 자기이쁜옷입고 자랑하고싶어서 돌잔치하는것마냥 정말 애가.울던말던 자기모습신경쓰기 바쁘더라구요
누굴위한 잔치인지
10. ......
'12.4.25 10:56 PM
(110.44.xxx.150)
썩 내키지 않으신 듯 보이는데, 돌잔치를 꼭 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는 복잡한 공간에서 고생이고,,가족이야 그렇다 쳐도 누군가에겐 고역인 어른들의 잔치가 될 수도 있거든요..
틈틈이 아이 커가는 모습 자주 기록해 두시고 아이 생일마다 기부라던가 후원같은 좋은 일 하나씩 하고,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며 작은 일상에 감사하는 하루를 가져보는 것도 의미가 있답니다..
11. ㅇㅇㅇㅇ
'12.4.25 11:02 PM
(115.143.xxx.59)
그 동영상 보는 시간에 다들 딴짓해요...즉...관심이 없다는거죠...밥 어느정도 먹고 나면 틀어주는데...별로 달가워하지않구요...밥도 먹었겠다 빨랑 돌잡이 끝나고 가고싶은 맘뿐이라는거~~~~
동영상은...엄마 만족...아무도 애 자라는 과정 궁금해 하지 않아요..
12. ^^
'12.4.25 11:11 PM
(220.72.xxx.161)
저두 작년 5월 돌잔치하면서 전 제가 직접 만들었거든요 워낙에 그래픽디자인일을 하다보니 컴맹엄마들도 직접 만들기에 저두 까페 가입하고 시험판버전 받아서 만들었는데요 이게이게 노가다가 따로 없더라구요 ㅠㅠ 손댄거라 안하기도 머하고해서 돌잔치전날까지 이틀에 걸쳐서 만들었어요 돌잔치에서 보신분들은 다들 넘 잼나다하셨구요 진짜 엄마가 만든거냐고 ㅋㅋ 신랑이 영상쪽 일을해서 신랑지인들은 동영상보고 편집이며 스토리 전개가 좋다고 꼼꼼한 후기까지 ㅋㅋ 근데 이거 진짜 엄마만족이란거 맞는거 같은데요 요즘 안하는 집 별루 없자나요 제가 만들면서도 두번은 못할짓이다하면서 만들었거든요 근데요 이게 돌잔치에서만 일회성이지 두고두고 볼수 있는거라서요 애기가 좀 크니깐 지가 티브이나 컴퓨터에서 나오는게 신기한가봐여 애가 나무 좋아해요 돌잔치 끝나고 한동안 매일 봤어요 ㅋㅋ 영상으로 일년을 정리하는 느낌도 들고 솔직히 돌잔치때 오신분들 와서 머 얼마나 보며 기억을 하겠어요 두고두고 가족들끼리 보면서 요런때가 있었어 마자마자 하면서 얘기하기 좋아요 그런 개념에서 전 동영상 추천이요~~~ 친구네 애기는 5살인데 지금도 가끔 동영상 보여달라고 한데요
13. 미리죄송
'12.4.25 11:13 PM
(115.140.xxx.84)
솔직히 재미없어요. 안궁금하구요
혹시나
노출과다 드레스는 입지마시길 ..
민망하더라구요
14. 미리죄송
'12.4.25 11:15 PM
(115.140.xxx.84)
돈걷으러 다니진 마시구요
뒤에서 욕해요
15. ....
'12.4.25 11:29 PM
(211.234.xxx.39)
-
삭제된댓글
가족 말고는 아무도 관심 없어요.
정말 그런 불필요 한것 좀 안했으면좋겠어요.
16. 아얘
'12.4.25 11:33 PM
(175.117.xxx.109)
아얘 안해요
지금 백일지난 첫애인데
별로 헐
17. ㅇㅇ
'12.4.25 11:33 PM
(216.40.xxx.98)
솔직히 남들은 성장동영상 관심없어요. 다만 직계가족들은 보지만요. 어차피 돌잔치 자체가 남들에겐 그냥 상호부조개념이고 썩 좋아하지도 않아요 요즘은... 그냥 엄마만족으로 하는거죠. 원글님이 하고싶음 하세요.
18. 그놈의...
'12.4.25 11:40 PM
(112.150.xxx.137)
성장동영상..진짜 제일 별루에요.
정말 싫은건 불깜깜하게 다 끄고 보여준다...-_-;;
나는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헐...
19. . ..
'12.4.26 12:28 AM
(116.36.xxx.7)
댓글들이 이해 안되는 거 저 뿐인지요? 얼마전 돌잔치 했는데 끝나고 다들 동영상 얘기 많이 했어요. 동영상 보면서 우는 분도 몇분 있었구요. 화장실 가거나 음식 드시는 분은 전혀 없었구요. 요즘 동영상이 왠만한 드라마보다 재밌고 감동적으로 잘 만들어지는 거 같던데. .힘에 부치시면 꼭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생해서 만든 게 또 그렇게 폄하할 일은 또 아니라고 생각해요;;
20. ...
'12.4.26 12:43 AM
(203.226.xxx.15)
-
삭제된댓글
돌잔치 몇번 갔는데요 본적이 없어요.
그냥 밥먹는데 집중
21. 싱고니움
'12.4.26 12:52 AM
(125.185.xxx.153)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네 저도 82회원이니만큼; 그리고 엄청난 귀차니즘의 소유자라....
개인적으로는 결혼식도 물 한 그릇 떠놓고 절하고 혼인신고 하면 된다는 생각 갖고있으나
저는 집안에서 그만큼의 발언권이 없습니다 쿨럭....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남들 하는대로 넘어가는게 제 신상에 좋다는걸 알기에 하는거니 그렇게 이해해주십사...하구요...^^
돈걷는사람은 제 주위에선 못봤습니다....저도 안할거구요.....ㅎ
드레스는 그냥 한복입을겁니다....ㅎ
동영상은 하아....에너지가 충전되면 모를까 지금으로서는 보류...
애한테 보여줄 용도로는 한 번 생각해볼게요....기를 모아야겠습니다...^^
22. 데이지89
'12.4.26 3:54 AM
(112.150.xxx.91)
전 가족들끼리만 돌잔치 한 사람이긴하지만..
82답글들 너무 차갑네요 정말..
성장동영상 전 정말 관심있게 보거든요. 하다못해 얼굴도 몰랐던 남편 직장동료 돌잔치 가서두요!
불끄는건 좀 부담스러우니 그냥 내내 소리없이 틀어놓으세요.
태어났을 때부터 아끼는 사진 몇십장 정도 슬라이드처럼 돌아가게요. 만드는것도 몇시간 안걸려요.
그럼 보는 사람들만 틈틈히 볼거예요.
그것도 안하면 정말.. 돌잔치가 아니죠 ㅎㅎ 그냥 밥만 먹는거죠.
23. 저는
'12.4.26 4:47 AM
(61.252.xxx.20)
요새 업체에서 성장동영상 재미있게 만들어주길래 돌잔치마다 재미있게 봤어요. 불 끄고 보여주는 게 집중돼서 좋았구요. 반면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자연스럽게 틀어주는 건 관심이 덜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