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4.25 10:04 PM
(221.139.xxx.20)
비율이 중요합니다
저 160인데 주위 사람들은 165로 봅니다.
2. ㅋㅋㅋ
'12.4.25 10:04 PM
(222.119.xxx.42)
키 161 인데 애낳고 줄었다하세요
거짓말+거짓말..ㅎ
3. ..
'12.4.25 10:11 PM
(180.67.xxx.5)
저는 결혼전 원래 정확하게 158.7이엇는데 얼마전 병원가서 재니까 157.2더라고요.
나이들면 키줄어든다 하더니 정말이더라구요.
4. --
'12.4.25 10:13 PM
(94.218.xxx.117)
ㅎㅎㅎㅎ 이 글 신선한 충격이네요. 40초반...
그런데 자기 보다 6,7센치 큰 사람이 나랑 비슷한 키라고 느껴진대요. 자기랑 키가 비슷한 사람은 자기보다 훨씬 작게 느껴집니다.
저보다 불과 2,3센치 작은 친구 옆에 있음 그 친구 정말 작게 느껴졌어요. 저보다 6센치 정도 큰 친구가 딱 내 키랑 같게 느껴지고 8센치 큰 친구 뭐 그냥 키 큰 차이 못느꼈는데 사진 보니까 얼굴 하나 차이더라구요.
옆에 서 보는 건 몰라요.
5. 저는
'12.4.25 10:13 PM
(124.50.xxx.39)
제가 158은 되는줄알았잖아요 저도 건강검진에서 156.5가 나왔다는 ㅋㅋ 근데 남들은 160으로는 봐요 통통한편인데도요
6. 원글
'12.4.25 10:15 PM
(112.168.xxx.225)
키 싸움이 아니라 우연히 키 얘기가 나와서 분면 저보다 작은데 키를 물어봐서 전 그냥 156이라고 얘기 하면
저 보다 작거나 저랑 똑같아요.분명 눈높이가 저보다 낮은데도 자긴 160이라면서 자기 잘못 나온거 아니냐며
다시 재 보라고 하던데 전 분명 얼마전 병원에 쟀거든요.그러면서 저보고 잘못 나온거라며 우기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키를 알고도 올려서 얘기하는건지 아님 진짜 그렇게 나온건지 제가 너무 솔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7. ㅇㅇ
'12.4.25 10:15 PM
(116.33.xxx.73)
그깟 키가 몇 센티 크면 뭐 달라진다고 거짓말을 하나요.
8. 원글
'12.4.25 10:16 PM
(112.168.xxx.225)
그러게 말 입니다.
9. 글고
'12.4.25 10:17 PM
(94.218.xxx.117)
42,43살 정도 되신듯한데 님 나이에 156이 왜 창피한가요? 37살인 저도 158인데 안 창피해요. ㅎㅎ 그리고 키 보다 몸매 절대 진리임다.
10. .....
'12.4.25 10:18 PM
(122.34.xxx.15)
근데 옆에 서서 자기보다 작아보였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거울이나 사진으로 보면 비슷하거나 키 차이 생각보다 덜 날 때 많아요. 윗분 말대로 자기보다 큰 사람이 자기랑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경우 많구요. 가끔 보면 비율이 너무 안좋거나 얼굴이 너무 작거나 몸집이 너무 작은 사람들.. 눈높이도 나보다 낮아보였는데.. 알고보면 키 글케 작지 않은 경우 꽤 봤어요.,
11. ㅇㅇ
'12.4.25 10:19 PM
(175.192.xxx.73)
원래 키 거짓말 하는사람 많아요.
원글님 맘대로 말하세요.
저도 같은키인데 반갑네요 ㅋㅋ
12. 원글
'12.4.25 10:24 PM
(112.168.xxx.225)
그렇구나 저두 만약 누가 물어보면 160 이라고 해야겟어요.믿어나 줄라나 ㅋㅋ
13. ....
'12.4.25 10:46 PM
(110.10.xxx.180)
남들이 몇으로 보인다고 하는 거 다 립서비스에요...남한테 싫은소리 해서 뭐하나요 다 어려보인다고 하고 다 키커보인다고 하는 거죠...그소리 하는데 돈드는 것도 아닌데...
14. 제 키가 163인데
'12.4.25 11:03 PM
(218.209.xxx.231)
남들이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해서 말 안하면 165인줄 압니다. 그런데, 잴 때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해요. 어떤때는 162.8 도 나오고 163도 나오고 오전에 스트레칭 하고 쟀을때는 164 넘게 나오긴 하더군요.
15. ...
'12.4.25 11:16 PM
(118.41.xxx.99)
그냥 160 살짝 안된다고 하면되지 키 딱 말 할 일이 뭐 있나요...근데 보통은 대충 서면 키 알아요..거짓말 해도 속아주고 그냥 립서비스로 좀 더 커 보인다고 하고 그러는거죠....제가 딱 160이라서 160 안되는데 160이라고 우기시는 분 보면..뭐...흐흐...나랑 키 같네..하고 말죠..뭐..--;;; 150정도 되시는 분이 155라고 그러시길래 알면서도 그렇구나..합니다..남의 키 얼마건 뭐 중요한것도 아니고.
16. ㅋㅋ
'12.4.25 11:45 PM
(14.39.xxx.99)
저도.. 같은 의문을.. 제 키 162 인데 어디가나 키 크단소리 들어요. 힐도 높은것 안신는데.. 얼굴은 작은 편이긴 한데 것보단 딴 여자들이 키를 워낙 속여서ㅋ
17. --
'12.4.26 12:01 AM
(94.218.xxx.117)
남자고 여자고 키 많이들 속이죠. ㅋㅋㅋ
18. 오차범위
'12.4.26 12:31 AM
(110.10.xxx.112)
솔직한 게 좋지 않나요?
키를 2cm쯤 속이면 대게가 알 수 있어요.
150대랑 160 이상은 확실히 차이나는데요..
19. ㅇㅇ
'12.4.26 1:46 AM
(121.254.xxx.72)
저도 딱 156인데...근데 사실 저도 정확한 제 키를 잘 몰라요
살면서 일반인들이 정확히 재볼일은 병원 갈 일 없으면 없지 않나요?
집에서 대충 재보면 155 나올때도 있고 157 나올 때도 있어요...;;
평균치나 그리고 제 감으로 봤을때 156 정도가 맞는거 같기는 한데
그래서 딱 키가 몇이다 말하기가 좀 애매하긴 하구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하자면 156이 160이라고 속이면 구라 티 나요...
150대 중후반 분들이 163으로 많이 구라친다고 하던데 진짜 그게 가능한가요? 대단한 깡인듯...--;;
윗분 말대로 오차범위인 2센치 이내에서 올리든지 내리든지 해야지 그 이상은 티나요.ㅋㅋ
특히 비슷한 키 사람들 앞에선 키 안속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 제 키가 그정도라 그런지 150대 여자분들 키는 칼같이 구별하거든요ㅋㅋ
153 155 158 느낌 천지 차이에요. 근데 아예 키가 확 다른 사람들은 구별 못하겠죠.
저도 키를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고민이긴 하네요 흠...ㅋ 일단 정확한 제 키를 알아야 될 텐데.
원글님은 마음 정하셨나요?ㅋㅋ
20. ㅎㅎㅎ
'12.4.26 2:23 AM
(211.176.xxx.112)
전 원글님 보다 작아요. 그래서 그냥 150대 초반이라고 말해줍니다.(154랍니다.ㅎㅎ)
그런데 제 친구가 167인데 사귄지 한 3년쯤 지나서였던가, 제가 바로 옆에 서 있는데 갑자기 깜짝 놀라면서 제가 그렇게 작은 지 몰랐다네요.ㅎㅎㅎ
평소에 힐을 좋아해서 많이 신기도 하거니와 그때만해도 좀 통통해서 엄마 말씀에 따르면 원래 키보다 커보인다나요.ㅎㅎㅎ
저희 남편은 178인데 결혼하고 서너해쯤 지나서 갑자기 이렇게 작을 줄 몰랐다고 투덜대지를 않나...ㅎㅎㅎ
좀 뚱뚱하면 커보이는 줄 알았는데 비율의 문제도 있는가봐요?ㅎㅎㅎ
그나저나 그까짓 키가 뭔 대수라고 거짓말 씩이나 한답니까?ㅎㅎㅎ 내가 연예인도 아니고...ㅎㅎㅎ
21. 이러니
'12.4.26 10:12 AM
(58.224.xxx.19)
저같은앤 170넘지않아효~? 이런소리 듣네요
ㅡㅡ;;
22. ..
'12.4.26 11:39 AM
(114.206.xxx.148)
어려보인다라는 말만큼이나 커보인다도 그냥 하는 얘기죠.
그러니 다들 그렇게 보이는 줄 알고 많이들 속이는 듯.
여자들은 다 160넘고
남자들도 웬만함 다 180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세상에나 딱봐도 아닌데 ㅋㅋ
23. 음..
'12.4.26 11:48 AM
(218.51.xxx.117)
키 작은 사람들이 키가 몇이예요 하고 묻더라구요.
키가 어느 정도 큰 사람들은 키 얘기 잘 안하거든요....
그리고, 키 작은 사람들은 꼭 자기 키가 몇 처럼 보이냐고 묻고.
그럼 보이는 것보다 크게 말해줍니다. 그럼 좋아하더라구요... 굳이 정확하게 보이는그대로 말해줄 필요도 없잖아요. 중요한것도 아닌데.
24. .....
'12.4.26 12:02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자기보다 6-7센티 큰 사람이 비슷한 키라고 느껴진다니..
전 168인데 그럼 175정도 되는 사람이 비슷한 키라고 느껴지나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똑같이 168인 사람 보면 나보다 더 크다고 느껴져요.
170정도 되는 사람 보면 엄청 커보여요.. 실제로는 3센치정도 밖에 차이 안나는데두요.
반대로 163정도 되는 친구들은 또 많이 작아보여요..실제로는 3센치 차이인데두요..
그러고보면 2-3 센치가 참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25. 프렌치시크
'12.4.26 12:41 PM
(121.166.xxx.231)
왜물어보는지 모르겠지만
물어보면
거의 160정도 되요..이런식으로 애매하게 답하세요..ㅋㅋ
거짓말도 아니고요.ㅎㅎ
26. 163
'12.4.26 12:44 PM
(14.47.xxx.165)
-
삭제된댓글
43세인 저 고등학교때 163였는데 제작년 건강검진때 재어보니 162.3이라더군요..
그래도 계속 163이라고 합니다 ㅎㅎ
그런데 사람들은 저 167정도로 봐요..
어깨 넓고,롱다리 롱팔이라 그런지..163이라고 하면 안믿어요.ㅋ
27. ..
'12.4.26 1:07 PM
(222.121.xxx.183)
근데 키는 서로 왜 물어봐요?
사람들이 다 자기키를 속이니까.. 진짜 키로 얘기하면 더 커보인다 그러는거 같아요..
몸무게도 마찬가지인거 같구요..
28. 한번도
'12.4.26 1:11 PM
(121.165.xxx.129)
-
삭제된댓글
45살인데,키가 157이고 평생한번도 속인적 없어요..
키 속이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29. 병원서 잰 키로
'12.4.26 1:47 PM
(211.224.xxx.193)
정확하게 애기하는 사람보다 근사치를 애기하는 사람이 많아요. 죄다 대충 몇센티는 높여서 애기하는것 같아요. 전 159-161 잴때마다 틀려서 제일 많이 나오는 160이라 하는데요. 제 지인은 정확히164. 등산가면 남자들 웬간하면 애랑 비슷해요. 170 정도 되겠다 생각했던 남자분들. 울나라 남자들 다들 작아요.
여자키도 봐서 무진장 커 보여서 물어보면 166-7 정도라고 애기했는데 힐 벗고 어느날 플랫신고 나타나 여직원들이랑 우루루 앨리베이터앞에 서 있는데 다들 플랫이라 키 비교가 확실히 됐는데 163이라던 친구보다 작더라구요. 키 많이 속여요. 그게 눈 대중이라 많이 오차가 크고 힐신고 그 사람 체형등등에 의해서 사람들이 감을 정확히 못잡아 속여서 말하면 다 그런갑다 하니 속이는것 같아요.
키 속이는건 키 큰걸 다 원하고 우월하다 생각하니 속이는거죠.
30. ...
'12.4.26 2:25 PM
(121.132.xxx.177)
-
삭제된댓글
30초이고 키 151 무게 45인데.. 사람들이 158정도로 봅니다.. 전 제 키 솔직하게 말해요.. 언제 한번은 여러사람있는데서 물어보길래 대답해줬는데.. 어쩔.. 저보다 작은 사람이 화내더라구요.. ;; 왜 말했냐고..>
전 키에 대한 컴플렉스를 느껴본적이 없어서리.. ㅋㅋㅋ
31. 전
'12.4.26 2:51 PM
(125.128.xxx.133)
160이에요. 딱 160...
근데 저보다 큰 사람들은 제 키에 그다지 관심도 없어 하는데
좀 작은 분인데 회사동료 분 한분 말도 안돼.... 160은 절대 아냐... 하더라구요.
어쩌라구요. 160인데... 어이없게 마흔 다 되가는제가 벽에 눈금 그어 키도 재어 드렸네요.
자기 학교다닐땐 160도 엄청 큰 키였는데 별거 아니네... 이러고 말더군요. 참 내. 괜히 지나가다
기분 나빳던 일 떠 올라 끄적여 봅니다.
32. ...
'12.4.26 2:59 PM
(124.51.xxx.157)
제아는사람은본인키7센티는 올립니다 ㅎㅎㅎ
33. ...
'12.4.26 3:02 PM
(210.98.xxx.210)
맞아요, 다들 키를 속이죠?
여기 저도 이런 질문 올렸었는데 그때는 다들 솔직히 이야기 한다고 올리셨는데
아마 그런 분들만 댓글 달았겠죠?
그런데요. 보기에 나보다 크다 작다는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영애씨 키만 해도 나보다 크다 박다하며 예측치가 160-167 까지 다양하더이다.
제 키가 160 인데 152인 분이 제가 작다고 느꼈다고 같이 거울 앞에 서고는 깜짝 놀라시더군요.
저보다 작은 분들 10이면 10 다 저보다 크다고 주장하더군요.
전 어깨 좁고 얼굴 작고 목긴 체형인데 실제보다 작아보이나 봐요.
눈으로 바주보고 가늠하는 건 정확지 않은 듯...
34. 음
'12.4.26 4:55 PM
(39.115.xxx.2)
키 150대 분들은 그 키를 고대로 말하는 걸 너무 힘들어 하시더군요
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많이 작은 키지만
키가 작아서 챙피하다 아니다는 오직 본인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늘씬 한것보다 시각적으로 비주얼은 안될수도 있지만
그게 미모 딸린다는 말은 아닌데...
35. 156CM
'12.4.26 5:59 PM
(115.88.xxx.60)
저도 매해마다 건강검진 하는데 그 키더군요..
그래서 저도 솔직하게 얘기하고
156이라고 하면 다들 놀래요?? 다리가 길어서 더 커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에 위안 받고 삽니다^^;;
36. 저도
'12.4.26 6:07 PM
(112.151.xxx.79)
저도 156입니다.
근데 사람들이 키 물어보면 180보다는 작아요. 라고만 대답합니다.
정확한 키를 굳이 가르쳐줄 필요 있나요? 여자들은 구두만 높은거 신어도 달라지는데....
37. 키 1-2센티는
'12.4.26 6:44 PM
(110.9.xxx.19)
재는 방법과 자세에 따라서 달라져요.
머리를 톡 치는 거로 재면 특히 많이 달라지구요.
저는 언젠가 병원서 이렇게 저렇게 재보다가 젤 크게 나오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그리고 건강검진을 했는데... (머리 위에 아무 것도 없는 거) 오히려 1센티나 더 크게 나오더라구요.
164.9 그 뒤로 전 165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38. 눈높이는 몰라요.
'12.4.26 8:51 PM
(110.14.xxx.183)
눈높이가 나보다 약간 낮으면 나보다 키가 큰 거에요.
163인 사람이 168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눈높이가 같다고 느낀다네요.
(실제로 주변 사람들이랑 같이 재봤는데 그랬음)
나보다 눈높이가 7-8cm 난다고 느껴야 실제보다 작은 거라고 해요.
눈높이 재지 말고 나란히 서서 벽에 등 대고 키를 재봐야 알아요.
그리고...;;; 왜... 남들은 다 거짓말 한다고 생각하시는 지;;
39. ;;;
'12.4.26 9:47 PM
(112.186.xxx.192)
저 151.4고 그거 숨긴다고 안작아보이지도 않으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데요...
키 속이는 사람이 그렇게 많으면 저도 145나 되는데 속인다고들 생각하는걸까요?ㅎㅎ
키나 몸무게 수치보다 보여지는 느낌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여자들은 숫자로 보여지는 수치에 넘 의미를 둔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