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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좀...

제발 좀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2-04-25 21:41:52

세상에 사람은 많고..

사람들의 생각도 다들 다르겠지만..

여기가 익명의 게시판이라서 좋은 점도 있지만..

익명의 게시판이라서 정말 막말하고 아무 생각도 없는 듯 댓글 다시는 분들..

제발 좀 자제하세요.

82쿡의 좋은 이미지를 여기서 다 깍아먹는거 같아요.

막말이나 글 올린 사람의 마음에 상처가 될 만한 댓글은 좀 자제해 주세요.

물론 낚시글(?)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든 글이 낚시글은 아니잖아요.

내용을 읽어보면 알텐데..

왜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마구 댓글을 쓰시는지..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종교에 대한 부분에서 막말하지 마세요.

대부분 기독교에 대한 막말이 많은지라..

기독교인 모두가 마치 똑같이 나쁜 사람인듯이 느끼시는 분들이요.

모두가 다 똑같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82쿡의 좋은 느낌 계속 간직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IP : 119.64.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2.4.25 9:44 PM (121.151.xxx.146)

    제목만읽고는 내용은 읽지않고 막말하고 자기맘에 안든다고 난리치고
    남의글이지만 화가 날때가 많네요

  • 2. 제발 좀
    '12.4.25 9:49 PM (119.64.xxx.132)

    네..
    저도 그런 댓글들 보면 가슴속에서 훅,,올라오더라구요.
    남의 일에 아무런 생각없이 댓글 다는 사람들 정말 정말 싫어요.

  • 3. 저도 요즘 느껴요...
    '12.4.25 10:18 PM (59.14.xxx.211)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정감있고 품위있는(?) 사이트를 목마르게 찾아헤매다 발견한지라...
    정말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이트인데...
    요즘 너무 심한 거 같아요.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별별 소리 다하고, 심지어는 욕까지...
    그냥 맘에 안들면 답글 안쓰면 그만인 것을...
    어쩜 그렇게 막말에 악플들을 써대는지...
    그 악플을 써대는 인간들이 어떤인간들인지 궁금해질 지경이에요.
    82도 마클꼴날 거 같다는 불안감에...휴...
    제발 여자들끼리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서로 힘이되는...예전처럼 자매애가 느껴지는 그런 게시판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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