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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아들이

한숨만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2-04-25 21:40:21

기타에 미쳐있더니

이젠 작곡한다고 난리입니다.

작곡한 곡 들어보니 완전 하논 수준이고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한 노래들의 짜집기

내가 몬삽니다.

중간고사 5일 남았는데

엄마 맘은 터질것 같고

아들은 기타줄만 딩가딩가

 

IP : 175.208.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지다 ㅋ
    '12.4.25 9:55 PM (175.192.xxx.91)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네요..
    성적강박에 시달리는 애들보다 나아요.
    뭐가 되든 되겠는데요? ^^

  • 2. 걱정
    '12.4.25 9:58 PM (175.119.xxx.145)

    게임하는거 보다는 낫지만
    모두 공부만 해야하니
    아이들이나 엄마들이나
    미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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