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장 김여사, 혹시 고의는 아니었을까요?

탐정 조회수 : 3,794
작성일 : 2012-04-25 16:35:34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을 치어놓고 소리만 지르면서 가속폐달을 밟은건 당황해서가 아니었던 것 같은데... 

트럭운전사들이 사람쳐서 크게 다치고 목숨 붙어있으면 아예 죽으라고 후진해서 밟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왠지 그걸 노리고한건 아닐런지... 

차량과실로 인명사고 나게되면 피해자가 사망했을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피해보상규모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경우 중증으로 다쳤을때보다 사망했을 경우 피해금액을 더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들음 

IP : 121.166.xxx.1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5 4:37 PM (121.160.xxx.196)

    이런 상상 무섭네요
    거기도 애엄마에요

  • 2. ...
    '12.4.25 4:38 PM (222.232.xxx.29)

    에이... 그건 오버죠.

  • 3. 그거 중국
    '12.4.25 4:38 PM (218.48.xxx.114)

    얘기였던거 같아요.

  • 4. ...
    '12.4.25 4:38 PM (121.164.xxx.120)

    너무 나가셨어요
    좋게 보이진 않네요

  • 5. 작작좀
    '12.4.25 4:38 PM (211.40.xxx.228)

    이것보세요
    아무리 그아줌마 잘못했기로... 이런 엄청난 글을 적습니까?
    구업좀 짓지 마세요

    할일없음 발닦고 주무세요..

    -저 아직 인천 가본적도없는 남쪽나라 아줌마에요- 가족아니냐고 할까봐

  • 6. ..
    '12.4.25 4:39 PM (1.238.xxx.23)

    에효..~
    그건 아닌거 같슴돠..
    너무 멀리 상상의 나래를 펼치신거 같애요...
    이경우는 죄도 사람도 다 밉네요...ㅠ.ㅠ

  • 7. ......
    '12.4.25 4:40 PM (211.36.xxx.220)

    설마요 아무리그래도 그건좀;;

  • 8. ...
    '12.4.25 4:41 PM (119.197.xxx.71)

    언냐, 세치혀로 칼부림 하지 말아요.

  • 9. 헐 ..
    '12.4.25 4:42 PM (115.140.xxx.84)

    님 상상이 몇백배 잔인하네요

  • 10. .......
    '12.4.25 4:42 PM (211.114.xxx.233)

    그런 안타까운 일에 이렇게까지 잔인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에효~
    님도 무섭네요

  • 11. 어익후
    '12.4.25 4:45 PM (220.116.xxx.187)

    소설을 쓰시네요

  • 12. 그 아줌마
    '12.4.25 4:45 PM (115.41.xxx.104)

    욕먹어 마땅한 것 맞는데요.
    제가 운전은 아니지만 교통사고 당할 뻔 한 적이 있는데
    차가 나를 향해 달려오고 있는 게 뻔히 보이는데
    순간 사람이 당황하니까 그 자리에 몸이 딱 붙어버려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닐 거예요.

  • 13.
    '12.4.25 4:47 PM (121.151.xxx.146)

    그러지마세요
    이건 정말 아니네요
    사람이 순간적으로 판단을 못해서 벌어진것이겠지요
    그래도 그아줌마 딸이랑 같이
    여고생부모앞에서 무릎끓고 빌었다니 그리 나쁜사람들은 아니네요
    순간적으로 판단미스가 많이 보이지만 그리 나쁜사람은 아닌것같네요
    정말 나쁜인간들은 그리 빌지도 않아요
    제가 당해봐서 압니다

  • 14. ..
    '12.4.25 4:48 PM (203.100.xxx.141)

    진짜....내 귀에 도청기 있다고 말하는 사람 같네.....

    이런 글 쓰고 싶으세요? 아무리 그래도.....이건 아니네요.

    글이 무섭네요.

  • 15. ㅇㅇ
    '12.4.25 4:52 PM (58.234.xxx.212)

    덤프트럭은 사고나면 최소한 중상이고 장애인되는게 돈이 더 많이 나가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그런말이 있는것이고 이건 너무 혼자 앞서가시네요
    뉴스에 나온 동영상만 조금 봤는데 그장면만 봐서는 심각하게 다쳤을거라 생각못했어요
    나중에 위독하다는 기사보고 알았지

  • 16.
    '12.4.25 4:53 PM (115.143.xxx.59)

    할일 없어보여요.그런상상

  • 17. 에휴
    '12.4.25 4:56 PM (183.100.xxx.233)

    그 사건이 이렇게 소설 쓸만큼 재미있어요?! 아무리 봐도 원글님은 안타깝기보다 재미있어 하는것 처럼보여서요~ 그 아줌마가 잘못한건 분명하지만...원글님은 잔인하네요~

  • 18. 참나
    '12.4.25 4:57 PM (112.168.xxx.63)

    그 사건 정말 기가 막히지만

    이런 글 너무 짜증나요

  • 19. @@
    '12.4.25 5:00 PM (1.238.xxx.118)

    꼴에 이름은 탐정이라고 썼네~

  • 20.
    '12.4.25 5:03 PM (223.33.xxx.214)

    글 안내리는걸보니 낚시인가봐요.

  • 21. 솔직히
    '12.4.25 5:04 PM (175.212.xxx.24)

    싸이코패스 아닌가 싶은 생각은 들더군요

  • 22. 에구
    '12.4.25 5:05 PM (210.178.xxx.103)

    그 여학생 걱정에 오늘 비까지 오구 마음이 안좋았는데
    이런글 더 아프게 하네요.

  • 23. 팜므 파탄
    '12.4.25 5:11 PM (183.97.xxx.104)

    아이고 뭐 그렇게 까지 .......

  • 24. 정신차려이친구야
    '12.4.25 5:14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여기는 대한민국이고 그아줌마는 운전미숙자에 대처수습무능력자일뿐이네요 트럭운전자도아니고 호주도아니고 호주같은경우는 교통사고시 아예 사망이 더 유리해 아예 몇번씩 일부러 밟는다고하더군요. 우리나란 그런건 아니잖아요

  • 25. 거참...
    '12.4.25 5:38 PM (175.198.xxx.62)

    진짜 너무 오버하시네...

  • 26. 아이고 참..
    '12.4.25 5:47 PM (211.206.xxx.231)

    제 남편이 교통사고 목격을 한적이 있는데, 그 가해자도 너무 당황한 나머지 차에서 내려 소리만 지르더랍니다.
    그 상황이 되면 사람에 따라서는 패닉 상태가 되어서 응급처치나 사후처리를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 27. ㅇㅇ
    '12.4.25 5:51 PM (211.237.xxx.51)

    이것은 고도의 심리적인 그쪽 감싸기 글이네요
    아예 확 더 나가서 김여사를 향한 부정적 여론을 좀 무마해보고자;;;
    보세요.. 답글이 다 또 김여사쪽도 안타깝다는 식이잖아요.. 에효~

  • 28. 어휴
    '12.4.25 5:58 PM (110.11.xxx.200)

    한심하네요 원글님. 이렇게 무서운 이야기를 서슴없이 ㅠㅠ 벌받습니다..

  • 29. 미친거 아뇨...
    '12.4.25 6:37 PM (114.207.xxx.84)

    이렇게 상상할 수 있는 정신상태가 심히 걱정되오...

  • 30.
    '12.4.25 10:15 PM (106.103.xxx.222)

    놀고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26 하얀색 면레이스 방석구입처알고싶습니다. 1 쮸쭈 2012/05/12 827
106225 운동 가야 하는데 통진당 방송보니 못 가겠네요. 나참 2012/05/12 870
106224 정말 아이 관리 안하는 부모들... 11 부페진상 2012/05/12 4,866
106223 전철 안에서 본 다른 풍경들, 같은 생각 1 2012 2012/05/12 1,241
106222 인터넷뱅킹..다른사람한테 잘못 송금했는데 어째요? 2 부자 2012/05/12 1,965
106221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한지 2012/05/12 1,707
106220 딸이 돈을 주웠다고 해서.... 3 ... 2012/05/12 2,092
106219 심한 민감성이신분들. 썬크림 어떤걸 쓰시나요? 2 ho 2012/05/12 1,249
106218 Nelly 가 누구여요? 최선을다하자.. 2012/05/12 875
106217 심상정, 대단하네요! 22 참맛 2012/05/12 9,366
106216 몸이 약하고 먹는걸 즐기지 않는 초등 여자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 4 ㅊㅍㅍ 2012/05/12 966
106215 시어머님, 왜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ㅠ 6 ........ 2012/05/12 2,516
106214 진보란??????? 4 진보 2012/05/12 828
106213 절에다니시는분..등달때요.. 9 ㄱㄴㄱㄱ 2012/05/12 4,513
106212 미국사이트에서 가방주문하는데 사이즈좀 봐주실 수 있으신가요(사진.. 7 아지아지 2012/05/12 1,717
106211 시아버지한테 이런 전화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52 헛참 2012/05/12 10,749
106210 이정희는 정말로 서민의 편입니다 5 맞다 2012/05/12 1,380
106209 이정희는 당권파 지랄하는 거 제지안할려고 사퇴한건가요? 45 뭐라고카능교.. 2012/05/12 2,191
106208 족욕기 6 애짱 2012/05/12 1,433
106207 대선출마 선언한 MB맨들...너도나도 ‘MB色 세탁’ 19 세우실 2012/05/12 1,471
106206 오이지가 지금 담글때인가요? 2 지금이순간 2012/05/12 1,164
106205 해외 휴양지 여행.. 외부일정 하나도 없이도 안 지겹나요? 7 .. 2012/05/12 1,691
106204 오일 + 설탕 맛사지 할 때 3 유후 2012/05/12 2,686
106203 허약한 아이들 어떤 운동 시키니까 좋아지던가요? 추천부탁드립니다.. 11 경험맘들~ 2012/05/12 1,924
106202 쇼핑중독 이해.. 1 .. 2012/05/12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