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 댄스 주제가인데요
irene cara 지금 보니 얼굴도 이쁘네요
저 당시는 저런 댄스(?)영화가 유행이라
영화 내용보다는 주제가가 훨씬 더 히트였죠.
아이린 카라도 흑인인데 예쁘고
주인공 제니퍼 ~ (누구더라 ㅠㅠㅠ)도 예쁘고요....
춤은 전문 댄서가 대역했대요..
제니퍼 빌즈.. 한때 브룩쉴즈, 소피마르소, 피비 케이츠와 더불어 다이안레인, 제니퍼 빌즈.. 도 책받침 대열에 있었죠..^^ 근데 춤이 대역이라.. 나중에 좀 그것땜에 좀 욕을 먹었지요.. 첨엔 아마도 자기가 췄다고 했을 걸요.. 이후에 스팅하고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인가 하는 영화 찍었다고.. 그 당시 잡지 '스크린'에서 본 기억이 있네요..
플래시 댄스.. 는 영화야 지금 보면 뭐.. 그닥.. 이지만.. 그당시에 주제가가 좋은게 많았어요.. 아이린 카라가 부른 what a feeling도 있고.. 한때 럭스 비누 광고에 나왔던 영화 중 'love theme 사랑의 테마'란 곡도 좋구요..lady lady lady란 곡도 꽤 유명세 탔고, 마이클 셈벨로의 Maniac, 도나 섬머의 Romeo, 로라 브래니건의 'Gloria'까지.. ost음반엔 글로리아는 없었던 것 같지만.. 하여튼. .영화 삽입곡이었네요..
저한텐 이 영화는 영화보다 음악이 많이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