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한들 프렌치 시크인지 알아줄까요..?

프렌치시크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2-04-25 11:34:21

프랜치 시크하면..저는 아주 중요한게

머리색과 피부색..이 반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 사람이 어울리기엔 너무너무 힘들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사람들은 깔끔하고 단정한사람을 옷 잘입는다고 하죠

실제로 그런사람이 빛이 나는거 같아요.

얼굴하얗고 머리도 단정하고..

 

제가 프렌치시크를 따라한들 그느낌이 날까요.

그냥 부시시하다고 생각할듯..ㅋㅋ

IP : 121.166.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핑크단델리온
    '12.4.25 11:51 AM (121.141.xxx.125)

    바로 고거죠!
    부시시하게 헝크러진 머리는 자연갈색, 얇은 모발에나 어울리고
    작은 두상에 어울리죠.
    우리가 부시시해봐요. 망나니같지.

  • 2. 프렌치시크
    '12.4.25 12:04 PM (121.166.xxx.70)

    결혼때 빈티지한 드레스 너무 입고싶었는데..입어보고 바로 포기했져

    정말 거지같더군요..

  • 3. ㅋㅋㅋㅋ
    '12.4.25 12:26 PM (121.140.xxx.69)

    ㅋㅋㅋㅋㅋ 거지같대 ㅋㅋㅋㅋㅋㅋ

    흉보는것같아 살짝 조심스러운데요
    왜 요즘 똥머리 많이들 하잖아요.
    그 똥머리를 자연스럽게 한답시고 쫙 묶어다가 사이드로 머리카락을 몇가닥 살짝 빼면서 매만지면서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애 많이 쓰던데,,,=--;; 결과물은 사극에 나오는 망나니 같았어요 진짜
    시커멓고 굵은 모발에다가 머리도 크니깐 진짜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런 사람은 그냥 깔끔하게 하나로 묶던가 반묶음이 훨씬 나은데....

  • 4. 크헉
    '12.4.25 12:32 PM (121.166.xxx.36)

    그래도 님들은 거지같은 필~!!! 이라도 나지요.
    저 머리 작아요, 키는 작지만 마르고 팔, 다리 길어요.
    버뜨!
    얼굴이 칙칙해서 그런지 나름 맘먹고 프렌치스타일로 꾸미고 나간날은 아파보인다고 걱정들어요.
    제가 본 거울속의 제모습은 사나흘 이불속에서 뒹굴다 뛰쳐나온 게으른 사람처럼 보여요.

  • 5. ..
    '12.4.25 12:59 PM (121.166.xxx.43)

    덧글들이 더 재밌네요. 완전 공감이예요.ㅋㅋ 왜 좀 유명한 패션 블로그들 가보면 대부분이 워너비로 샤를로트갱스부르라고 하더군요. 후광효과 때문에 그러는 건지... 암튼 왠만해선 프렌치 시크가 어렵죠

  • 6. 프랑스 스타일
    '12.4.25 1:08 PM (220.116.xxx.187)

    그거 꽃거지 스타일 아닌가요 ? ㅎㅎㅎ

  • 7. 근데
    '12.4.25 2:11 PM (211.224.xxx.193)

    프랑스가면 많은수가 저리 하고 다녀요? 제 생각에도 프랜치시크, 빈티지 이런건 머리색깔, 피부색갈 컬러풀하고 두상작고 팔다리긴 백인한테나 어울리는것 같아요. 프렌치시크룩 대부분 색갈을 칙칙한 색으로 입어야 되는데 안그래도 피부색, 머리칼, 눈색깔 전부 시커먼 사람이 옷까지 죄다 시커먼 색으로 입으니 너무 칙칙해요.
    제발 저 프랜치시크, 빈티지 유행 지나갔으면 하네요. 알렉사청 패션이 유행이더니 이젠 갱스부르? 아고

  • 8. 아흥
    '12.4.25 2:46 PM (119.17.xxx.18)

    일단 구람 피부가희고 머리카락이가늘고 팔다리길고 여리여리 .,... 이런 아는 멀 입어도 예쁠듯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369 여자대학생 과외샘에게 적당한 선물 6 질문 2012/05/03 1,375
104368 남편에게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 다 얘기하시나요? 27 속풀이 2012/05/03 4,444
104367 '전문직맘'이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14 ㅎㅎ 2012/05/03 2,867
104366 어버이날, 선물 어떻게 하세요? 3 며느리 2012/05/03 1,260
104365 서울시, 파이시티 인허가 조급했던 이유가… 2 세우실 2012/05/03 997
104364 어울리는반찬 3 청국장 2012/05/03 981
104363 30개월 딸아이랑 가는 부산여행 코스 좀 추천해 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5/03 1,036
104362 분열 이후 공멸하게 생긴 통합진보당 safi 2012/05/03 532
104361 갑상선 질환 질문드려요 2 시어머님 2012/05/03 962
104360 작곡과꿈꾸는아이 도와줄방법구해요 8 고2맘 2012/05/03 1,726
104359 중간고사 성적때문에 속상하네요 3 2012/05/03 2,118
104358 일반사업자로서 취업을 하면.. 1 취업 2012/05/03 734
104357 싸웠으면 둘다 잘못인가요,? 17 공평 2012/05/03 2,269
104356 정말 커버력좋은 가볍게 발라지는 파데 추천좀 3 추천^^ 2012/05/03 2,776
104355 예고 피아노과 학생인데 대학을 외국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6 질문 2012/05/03 1,774
104354 생각할 거리를 주는? .. 3 생각 2012/05/03 564
104353 오드리헵번과 위베르 드 지방시의 아름다운 인연 2 구름 2012/05/03 2,258
104352 내가 장터에서 실패한 것들이에요.. 9 호불호 2012/05/03 2,848
104351 요즘 일산시내 갈비집 장사 잘되나요? 1 ... 2012/05/03 858
104350 어떻게 하면 친구들한테 정을 구걸 하지 않을까요. 4 쓸쓸 2012/05/03 1,858
104349 저축은행 퇴출대상 M이 어딜까요? 6 궁금 2012/05/03 2,022
104348 <필독>방사능식품시민측정소 개설요청을 .. 1 녹색 2012/05/03 716
104347 주차장에 고양이가 누워있어요. 8 ... 2012/05/03 1,726
104346 동서한테 이런 부탁 해도 될까요? 9 섭섭 2012/05/03 2,887
104345 키가 154인데요 작은 사이즈 나오는 브랜드 알려주세요~~ 2 이쁜옷 2012/05/03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