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2년여 생활 후 영어가 재밌어졌어요.
귀국후 이제 아이들도 중3 , 초등 고학년이라 엄마가 아이들에게 매일 시기도 아닌 것 같고
일을 갖거나 저만의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과 더불어
영어에 관계 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사실 집에서도 의지만 있다면 집에서도 영자 신문보고 영어책보고 할수있을 거라고 말씀들 하지만,
현실적으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게 되질 않아서
학원이라도 끊어놓으면 반강제적으로라도 꾸준히 하게 될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나이에 토익학원을 가야 할지......토플학원을 가야 할지 모르겠네요.
장기적으로는 영어 말하기 능력과 듣기 , 독해 능력을 전반적으로 키워서 ....
토익이나 토플 점수를 따고......
그다음은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테솔 같은 것도 하고싶긴 한데 넘 늦은 나이인건지..
아님 어디 유학원 같은데 취직은 어떨지...
그리고 집이 강남역가기 쉬운 지역인데
강남역 근처에 영어 학원 추천좀 해주실래요?
이나이에 젊은 대학생들과 같이 학원다니며 공부해야 한다면 각오도 되어 있습니다.